엊그제 개해제를 한 것 같은데 벌써 폐해제를 준비하고 있네요. 올해 우리 다린이 팀은 20번의 투어를 진행했는데 단 한번도 날씨 때문에 다이빙을 하지 못한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하늘과 바다가 배려해준 덕에 우리 다린이 팀이 안전한 다이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모든게 감사한 것들 뿐입니다^^이번 폐해제는 다이빙 없이 반가운 분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자, 바다가 아닌 산속으로 갑니다. 25명 남짓 되는 인원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아 처음 생각했던 경기도권을 살짝 벗어나게 되었지만, 1박 2일 동안 …
동해나 남해, 제주에서만 진행하던 다린이 투어였지만, 동해도 남해도 아닌 포항 구룡포에서 투어를 진행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Team Dareenii는 전국구니까요 ^^이번 투어는 레스큐 교육과 같이 진행되는데,학생 다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즐거운 펀다이빙을 하면서 수면 휴식 때 극한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레스큐 다이버를 관전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집니다. 가끔 응원의 목소리를 내주시면 레스큐 다이버들은 힘이 납니다.^^물론, 펀다이빙의 가이드는 준비되어 있으니 가이드 걱정마시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일 …
뉴질랜드로 이사가야겠어요..........ㅠㅠㅠ오클랜드도...
[곽상희의 Deep Dive⑳]Dakit Pinacle서 해마 만나자…말라파스쿠아 다이빙포인트㊤최승욱 편집인입력 2024.04.09 18:00모래지형 Evo Reef, 다양한 어종 '낙원'…야간 다이빙도 가능Dakit Pinacle 포인트는 신비의 어종 ‘해마’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몸을 숨기고 잘 살펴봐야 한다. (사진제공=곽상희 강사)말라파스쿠아(Malapascua)를 대표하는 포인트는 환도상어를 볼 수 있는 Kemod Shoal, 화이트팁 리프 상어를 만날 수 있는 Gato Island 등이지만, 근해에도 다양한 수중생물을…
영상은 링크를 통해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출처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군산해경, 실제 난파선 대상 수중 구조 훈련이환규웹승인 2022-10-13 15:29수정 2022-10-13 15:29댓글 0강릉시에 위치한 침몰선인 스텔라호는 길이 62m, 높이 18.8m, 2,470톤의 대형 폐어선이다.지난 2020년 5월 해양레저스포츠 및 관광 특화 발전을 위해 강릉시에서 안현동 사근진 해역에 투하해 수많은 어류생물의 ‘인공어초’역할을 하고 있다.▶출처 - KBS뉴스영상K[현장영상] 스텔라호의 끝나지 않…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다양하고 귀여운 누디가 있다고 합니다!!잘 봐두었다가 바다 속에서 찾아보자구요
해양 생태계와 해조류, 해초류 공부하다가재밌고 쉬운 영상을 발견해서 공유 해봅니다~~https://youtu.be/o6h8GHVaAmE?si=miw_Qx1qQoLgZ0TShttps://youtu.be/NFLIOQljWx0?si=KEbEQXH40fDBK-ts
미리 P.S .... 영상이 또 안올라가네요.... 제 핸펀이 이상한가 봅니다....ㅠㅠ 2번 연속 영상없는 후기 올려드려 미리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네...저 맞아요.... JerryC.... 제게는 2명의 형이 있는데 첫째가 JerryA 둘째가 JerryB.....쿨럭...죄송합니다 전 그냥 동네형......아닙니다...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이번 투어는......굉장했죠? 동해안이 늘 그렇듯이 화질은 좋지 않아요 일상을 4K 8K 등의 영상으로 둘…
안녕하세요? 또 저예요........ 혹시 저를 기다리셨어요? 어쩐지.... 새벽 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포항...다이브 플렉스로.... 그렇게 겨우 도착함을 느꼈을 때 모두들 저를 이렇게 반겨 주었죠... 후드에서 사라진 귀를 꺼내 쫑긋쫑긋 마스크에 걸쳐진 눈의 동자 데굴데굴 비씨디를 부풀린 손의 힘은 푸쉬푸쉬 호흡기를 들쳐멘 숨의 소리 슾아슾아...스파 소닉.... Supersonic..Be my side~ Show me right now~ Show me oh Su…
안녕들 하세요? 저예요...또 왔어요.. 후기 같은데 후기 같지 않은 후기를 또 내려 쓸려고 해요.. 이번주는 휴일이 많아 오랜만에 한 낮...은 아니고...늦은 오후를 지나 저녁 턱 즈음에 타인들의 시간적 여유가 전혀 부럽지 않은, 먼지 얼룩이 남아 있는 카페의 창문틈으로 하이얀 구름 빼꼼히 , 마치 잔잔한 윤슬을 뒤집어 하늘에서 땅으로 털어내는 별똥같은 윤슬똥...... 아..또 똥똥 거렸네요....쿨럭.... 여하튼 휴일에 너무 나른하고 너무 게을러져 나태해지고 싶은, 마치 무릉도원같은 카페에서 파나마 게이샤 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