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다린이 &amp;gt; Diving &amp;gt; 다이빙 후기</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link>
<language>ko</language>
<description>다이빙 후기 (2026-04-22 16:05:00)</description>

<item>
<title>시야 1미터의 바다에서 찾은 ‘우리’라는 시야_포항 다이브 플렉스 투어</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146</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6be19f54d8489d2d945787b8168967e4dda855ccuj69.png" alt="6be19f54d8489d2d945787b8168967e4dda855ccuj69.png" /><p> </p>

<p>안녕하세요, 다린이의 북극곰 입니다.</p>

<p>지난 4월 3일부터 9일까지, 꿈만 같았던 시밀란 리브어보드를 마치고 돌아온 지 채 열흘도 되지 않았던 4월 18일...</p>

<p>몸의 수분기가 채 마르기도 전에 저는 다시 다이빙 짐을 꾸렸습니다. </p>

<p>이번 목적지는 포항 장길리에 위치한 저에겐 친정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다이브 플렉스'</p>

<p>시밀란의 화려함 뒤에 기다리고 있을 동해 바다의 투박하지만 시원한 품을 그리워하며, 다린이의 정예 용사 10명이 뭉쳤습니다.</p>

<p> </p>

<p><strong>◎ </strong><span style="color:#212121;"><strong><u>새벽 4시, 낭만을 싣고 달리는 고속도로</u></strong></span></p>

<p><span style="color:#212121;">저의 투어는 항상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됩니다. 17일 금요일 새벽, 노량진 경매장의 에너지 가득찬 공기를 가르며,</span></p>

<p><span style="color:#212121;">투어 멤버들에게 먹일 자연산 감성돔과 돌도다리를 골랐습니다. </span></p>

<p>이 날 횟거리는 정숙님이 다린이를 위해 사주셨네요. 정숙님 너무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p>

<p>※ 노량진 경매장 새벽투어가 궁금하신 분들 말씀 주시면 제가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ㅎㅎ</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4c3770d016f5c5512622c78573d978bae458db9ew8kt.png" alt="4c3770d016f5c5512622c78573d978bae458db9ew8kt.png" /><p> </p>

<p><span style="color:#212121;">귀한 생선을 챙겨 집을 나선 토요일 새벽 3시 50분.</span></p>

<p><span style="color:#212121;">​대구-포항 고속도로에 접어들 무렵, 오전 6시 20분의 동쪽 하늘에서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하네요.</span></p>

<p><span style="color:#212121;">차 없는 고속도로 위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고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할 때, 느껴지는 그 묘한 센치함이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212121;">그 설렘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오직 새벽 출발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같은 것이겠죠? ㅎ</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975de55e815892df8606d8bb0304c29854fde635ap6o.png" alt="975de55e815892df8606d8bb0304c29854fde635ap6o.png" /><p> </p>

<p><strong>◎ <u>녹차라떼 속에서 만난 '명상'의 시간</u></strong></p>

<p><span style="color:#212121;">장길리에 도착하니 바다는 마치 거울처럼 잔잔했지만, </span></p>

<p><span style="color:#212121;">기대와 달리 이날 바다속은 그야말로 들깨가루를 풀은 녹차 라떼 였습니다. </span></p>

<p><span style="color:#212121;">바로 앞 버디 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최악의 시야...</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9da890a6a5a125b6e10ff3cfdf09399599f776232dl9.png" alt="9da890a6a5a125b6e10ff3cfdf09399599f776232dl9.png" /><p><span style="color:#212121;">​</span></p>

<p><span style="color:#212121;">누군가는 무섭다고, 혹은 실망스럽다고 했을지 모릅니다. </span></p>

<p><span style="color:#212121;">하지만 그 안개 낀 숲 같은 바다속에서 저는 묘한 평온함을 느꼈네요</span></p>

<p><span style="color:#212121;">시각이 제한되니 오롯이 나의 호흡소리에 집중하게 되고, </span></p>

<p><span style="color:#212121;">보이지 않는 바닥을 대신해 나의 중성 부력과 물 흐름을 온몸으로 감각하게 되는 느낌이랄까요?</span></p>

<p><span style="color:#212121;">그것은 다이빙이라기 보다 바닷속에서 행하는 마치 명상 같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212121;">​특히 성미 강사님과 성묵 다마님의 헌신적인 리딩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span></p>

<p><span style="color:#212121;">어둠 속에서도 끊임없이 깜빡이며 원을 그리는 라이트의 OK 수신호, </span></p>

<p><span style="color:#212121;">그리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strong><u>손에 손을 맞잡고</u></strong>’ 진행했던 일요일의 안전정지... </span></p>

<p><span style="color:#212121;">그 온기를 통해 저는 다시 한번 확신했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212121;">​"</span><span style="background-color:hsl(60,75%,60%);color:hsl(240,75%,60%);"><strong><u>다이빙은 결국 사람이다</u></strong></span><span style="color:#212121;">."</span></p>

<p><span style="color:#212121;">​우리네 인생도 그렇지 않나요?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순간에도 믿을 수 있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span></p>

<p><span style="color:#212121;">어떤 조류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포항 바다가 다시금 가르쳐 주었습니다^^</span></p>

<p> </p>

<p><strong>◎ <u>따뜻했던 우리들의 밤!</u></strong></p>

<p><span style="color:#212121;">이번 투어 특별 게스트로 우리 곁을 찾아준 알렉스님, 지희님, 재익님, 서현님과 함께한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span></p>

<p><span style="color:#212121;">그리고 응원과 더불어 성미 강사님의 생일 축하까지 더해져 웃음꽃이 만발하기도 했었네요 ㅎ</span></p>

<p><span style="color:#212121;">​세원님이 챙겨온 마오타이주 한 잔에, 제가 준비한 자연산 회와 기문, 성미님이 준비한 부채살 스테이크와 소세지까지... </span></p>

<p><span style="color:#212121;">맛있는 음식보다 더 배부르게 우리를 채워준 건 성묵 다마님의 입담과 우리들의 진심 어린 웃음소리였습니다. </span></p>

<p><span style="color:#212121;">그 밤, 우리는 술이 아니라 서로의 정(情)에 취해 있었네요 ^^</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b3e49b1ef6d646da56e156a5101a3ebbfc560ee4jxwk.png" alt="b3e49b1ef6d646da56e156a5101a3ebbfc560ee4jxwk.png" /><p> </p>

<p><strong>◎ <u>황금빛 모자반 숲, 그 몽환적인 마무리</u></strong></p>

<p><span style="color:#212121;">일요일 마지막 다이빙, 다플 내항에서 마주한 풍경은 이번 투어의 백미였습니다. </span></p>

<p><span style="color:#212121;">수면을 뚫고 내려오는 눈부신 빛내림이 황금색 모자반 숲을 비추는데, </span></p>

<p><span style="color:#212121;">그 몽환적인 아름다움은 저에겐 정말 동남아 시야보다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span></p>

<p>멀리 나가지 않아도 우리 가까이 이렇게 이쁜 바다가 있다는 걸 다시금 느낀 하루이기도 했습니다^^</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108e9c0e7c5a01acbe0f90eedff20be66c2ca2f8iv6p.png" alt="108e9c0e7c5a01acbe0f90eedff20be66c2ca2f8iv6p.png" /><p> </p>

<p><span style="color:#212121;">후기를 마치며,</span></p>

<p><span style="color:#212121;">​우당탕탕 지나간 1박 2일이었지만, 제 가슴속에는 그 어떤 맑은 시야의 바다보다 더 선명한 기억이 남았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212121;">​시야가 나쁘면 나쁜 대로 서로를 더 세밀하게 챙기고, 파도가 높으면 높은 대로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는 다린이 식구들이 있기에 </span></p>

<p><span style="color:#212121;">저는 오늘도 다음 바다를 꿈꾸고 있네요...</span></p>

<p> </p>

<p><span style="color:#212121;">​함께해주신 10명의 역전의 용사들,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다린이 분들 사랑합니다.</span></p>

<p><span style="color:#212121;">​바다는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사람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span></p>

<p> </p>

<p>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다음 바다에서 기분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p>

<p> </p>

]]></description>
<dc:creator>북극곰</dc:creator>
<dc:date>2026-04-22T16:05:00+09:00</dc:date>
</item>


<item>
<title>2026.04.03~2026.04.08 시밀란 리버보드 투어 후기.</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132</link>
<description><![CDATA[<p> </p>

<p>정말 너무너무 쓰고 싶은 글이 많지만 </p>

<p>영상으로 대체 합니다요. ~~!! </p>

<p>배에서의 생활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봐보세요~!! </p>

<p>편집을 조금 바꾸었답니답. ~!! (레트로한 느낌을 살리려고 옛날 캠코더 가지고 촬영한거라 막 잔상도 있고 그래요.. ~~~ ㅎㅎ)</p>

<p>그리고 27년 사우스 안다만 투어도 엄청 기대가 됩니다. !!! <br />
<br />
그리고 영상은 일부 공개로 해놔서 여기서만 볼수 있을꺼에요..(아마도????, 팀원들 얼굴이랑 등등 나와가지고 일부 공개로 해두었습니다.)</p>

<p><br />
<strong>P.S.</strong></p>

<p>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고 함께 우리존재 화이팅입니다욥~!!! </p>

<p>팀 다린이_ 자주 뵈요~~!! ^^</p>

<p> </p>

<p><strong>그리고 뽀나스 </strong></p>

<p>우리 C 조 버디버디 분들~!!! 사진 투척 하고 갑니다요~!! <br />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cc707d9769d149ca66a5a864b254b34376c8d48e3q7c.jpg" alt="cc707d9769d149ca66a5a864b254b34376c8d48e3q7c.jp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bbeb0da33ca76b5f9b9808aa01f18602c3fe80e9f2ev.jpg" alt="bbeb0da33ca76b5f9b9808aa01f18602c3fe80e9f2ev.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4f279121257b9f24a60753a418233bf85229d2d3kx2l.jpg" alt="4f279121257b9f24a60753a418233bf85229d2d3kx2l.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68dbf610aded8355c44695504b801042f002ee47mhcv.jpg" alt="68dbf610aded8355c44695504b801042f002ee47mhcv.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e786033c353e1fe7fc257dc1753944a83efaed51f7jx.jpg" alt="e786033c353e1fe7fc257dc1753944a83efaed51f7jx.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d2ebd7b223cbc578dad98fad56940f884883d7a3o4nh.jpg" alt="d2ebd7b223cbc578dad98fad56940f884883d7a3o4nh.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bbcc43ad1d4fa70ddb963beeb6b5af7c6341cddemfkp.jpg" alt="bbcc43ad1d4fa70ddb963beeb6b5af7c6341cddemfkp.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3fd2be96b23b6efd314f7dbcdea5f3dc9007ca11qm39.jpg" alt="3fd2be96b23b6efd314f7dbcdea5f3dc9007ca11qm39.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1d7849a7e2f25c23fd06c177c6a5d1bc9b08af01r8i4.jpg" alt="1d7849a7e2f25c23fd06c177c6a5d1bc9b08af01r8i4.jpg" />]]></description>
<dc:creator>자습이</dc:creator>
<dc:date>2026-04-20T20:43:25+09:00</dc:date>
</item>


<item>
<title>시밀란 리버보드 투어 영상</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125</link>
<description><![CDATA[<p>투어를 다녀온지 일주일....</p>

<p>시밀란 앓이는 현재진행형 입니다.</p>

<p>영상 보실때  16:9 크게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p>

]]></description>
<dc:creator>NANA</dc:creator>
<dc:date>2026-04-17T20:39:58+09:00</dc:date>
</item>


<item>
<title>다린이 풀차터!! 첫 리버보드!!</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083</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ab99ded0a12d825129f96fff8afe086ed0135242q39v.jpg" alt="ab99ded0a12d825129f96fff8afe086ed0135242q39v.jpg" /><p> </p>

<p> </p>

<p>다이버라면 한 번쯤 꿈꿔왔던 리버보드..</p>

<p>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다린이 풀차터라니!!</p>

<p> </p>

<p>이번에 가지 않으면 후회한다는 경아님의 말에 여름휴가도 아닌 일정에 처음으로 회사에 5일이나 휴가를 내고.. 투어를 뒤늦게 신청하였습니다.</p>

<p> </p>

<p>누군가는 리버보드가 답답하고 멀미가 나서 힘이 든다고 하지요. 누군가는 다른팀과 섞여 불편했다고도 합니다. 좁은 배에서 한 번 타면 내릴수가 없으니까요.  </p>

<p> </p>

<p>하지만 우리가 만난 시밀란은 멀미약이 필요 없을 만큼 잔잔한 호수와 같은 바다였고, 밤하늘엔 별이 쏟아지고 바다 속은 더욱 멋졌습니다. 크루즈를 타보진 않았지만 이런 느낌이 아닐까..싶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다이빙을 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루종일 웃고 떠들며, 밤에 자는 시간도 아까웠고 수면 휴식시간조차 아쉬웠습니다.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9451793d2eab2c77e2f154078b3a9aafa1d3b8b2ekj1.jpg" alt="9451793d2eab2c77e2f154078b3a9aafa1d3b8b2ekj1.jpg" /><p> </p>

<p>종소리보다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24명이나 되었지만 일사분란했던 다린이들.. 종치기전에 모인다고 한소리 들었던... 우리들까지 다 추억이네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85068eeb30777eb081b8477932a5e8869645d596wo5t.jpg" alt="85068eeb30777eb081b8477932a5e8869645d596wo5t.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752051a642083ab4bba53d506afbd7a6ea5e2ad65nq2.jpg" alt="752051a642083ab4bba53d506afbd7a6ea5e2ad65nq2.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ff0d0ddb78a395af8fc71e2ad8421ef42a836f3f2p3c.jpg" alt="ff0d0ddb78a395af8fc71e2ad8421ef42a836f3f2p3c.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0a2ba9c45d7ff751d0933cf421fa85cc53c3e214lveh.jpg" alt="0a2ba9c45d7ff751d0933cf421fa85cc53c3e214lveh.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9e851ea4e3588de5af81890e3f22726fc5b4c8ffari2.jpg" alt="9e851ea4e3588de5af81890e3f22726fc5b4c8ffari2.jpg" /><p> </p>

<p>처음 본 바라쿠다.. 돌고래.. 마블레이.. gt.. 잭피쉬.. 블랙팁상어.. 범프헤드.. 리본일.. 등등 어류도감도 많이 채우고 물속에서 신나게 놀고 올라와 먹고 쉬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제대로 힐링한 시간이였습니다. </p>

<p> </p>

<p>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저의 첫 리버보드가 다린이와 함께여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p>

<p>감사합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793af2217e23d2c5d8eb2bff93406588ff7d0ae70rb2.jpg" alt="793af2217e23d2c5d8eb2bff93406588ff7d0ae70rb2.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916e363c3f9fd1232d3ceea5c24b1d90a734278cuami.jpg" alt="916e363c3f9fd1232d3ceea5c24b1d90a734278cuami.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6bcb19552d3cdc767899d51dec620f0b002a60b9rom3.jpg" alt="6bcb19552d3cdc767899d51dec620f0b002a60b9rom3.jpg" /><p> </p>

<p> </p>

]]></description>
<dc:creator>hani</dc:creator>
<dc:date>2026-04-14T21:43:16+09:00</dc:date>
</item>


<item>
<title>1년의 기다림~~시밀란~!!!!!</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069</link>
<description><![CDATA[<p> </p>

<p>1년을 손꼽아 기다렸다.</p>

<p>막연하게 "언젠가 가야지~"가 아니라, </p>

<p>정말로 날짜를 세어가며 기다린 시간이었다.</p>

<p> </p>

<p>그리고 그날, 공항에서 다시 만났다.</p>

<p>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인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p>

<p>" 드디어 간다"는 설렘이 공기처럼 퍼져 있었다.</p>

<p>수다도, 웃음도, 괜히 들뜬 분위기도...</p>

<p> 그 시작 부터 여행 이었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7b785caa443d14de9231fbd49dba913db05b1d6eskln.jpg" alt="7b785caa443d14de9231fbd49dba913db05b1d6eskln.jpg" /><p><span style="background-color:hsl(0,0%,100%);color:hsl(270,75%,60%);">   <u> * 설레임을 감출수 없는 대광님의 뒷모습</u></span></p>

<p> </p>

<p>24명, 다린이들끼리 떠난 시밀란 리브어보드, </p>

<p>조금은 서툴고 , 그래서 더 진심이었던 여행.</p>

<p>배에 오르자 마자 세상과 살짝 멀어졌다.</p>

<p>일상은 점점 흐릿해지고, 남는건 바다와 배위의 다린이..</p>

<p> </p>

<p>하루는 단순하게 흘러 갔다.</p>

<p>물속에 들어갔다가, 올라와 밥을 먹고,</p>

<p>햇살 아래 쉬다가, 다시 바다로..</p>

<p>현실과 동떨어진 그 반복이</p>

<p>진짜 나의 현실인냥 착각하게 만들었다.</p>

<p>배 위 생활은 다 괸찮았다... </p>

<p>방안의 몇마리의 바퀴벌레와....</p>

<p>너무 자주, 많은 음식을 준비해준 턱에 </p>

<p>먹는게 괴로웠던거만 제외하면...</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a1e60a60d06d38b9e951e81fd268bba0b6cabd1clqgo.jpg" alt="a1e60a60d06d38b9e951e81fd268bba0b6cabd1clqgo.jpg" /><p>               <span style="color:hsl(270,75%,60%);"><u>  *두 접시를 먹게 만든 게와 새우~ 생선 요리</u></span></p>

<p> </p>

<p>갑판 위에서는 </p>

<p>바다를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앉아있다가 </p>

<p>담배도 피고, 커피도 마시고, 그대로 누워 잠들기도 했다.</p>

<p>배의 흔들림과 파도소리, </p>

<p>갑판 위를 지나가는 바람이 자연스럽게 몸을 풀어 줬다.</p>

<p> </p>

<p>그리고 밤.</p>

<p>꼭대기 갑판에서 불을 끄고 싶어졌다. </p>

<p> 그러면 별이 더 잘 보이리라....</p>

<p>스위치를 찾아  몸이 먼저 움직이는 날..</p>

<p>대광님이 말린다.... 아무거나 건들지 말라고....</p>

<p>살짝 구겨진 내 얼굴을 보고 </p>

<p>방장님이 확 스위치를 끄셨다...</p>

<p>우와~~ 선명하게 펼쳐진 별들... </p>

<p>솔직히 기대만큼의 별은 아니지만, </p>

<p>와~~소리가 튀어나올만큼은 됬다..</p>

<p>누구하나 크게 말하지 않아도 </p>

<p>그 순간을 같이 느끼고 있다는게 전해졌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6ec8b7672dfe19f82b63d239ca250fe6c1b7c00efwh9.jpg" alt="6ec8b7672dfe19f82b63d239ca250fe6c1b7c00efwh9.jpg" /><p><span style="background-color:hsl(0,0%,100%);color:hsl(270,75%,60%);">    <u>* 윤슬처럼 빛나던 달빛  </u></span></p>

<p><span style="background-color:hsl(0,0%,100%);">     </span></p>

<p>24명이라는 숫자가 무색하게 우리는 </p>

<p>큰 사건 사고도 없이  나름 일사분란한 팀이었다.</p>

<p>서로 장비를 챙겨 주고,</p>

<p>물속에서 눈빛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p>

<p>올라와서는 그 순간들을 나눴다.</p>

<p>특히 C팀 가이드 뱅은 조용하지만 확실하게</p>

<p>우리를 이끌어 줬다.</p>

<p>초보인 우리에게  그 안정감이 정말 컸다.</p>

<p>마지막 다이빙에 한명한명 찾아와 악수를 건네는 모습..</p>

<p>덕분에 두려움보다 즐거움이 크게 남는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0dac738d5618b74b590b4295688bc8d0ef521b2cine8.jpg" alt="0dac738d5618b74b590b4295688bc8d0ef521b2cine8.jpg" /><p><span style="color:hsl(270,75%,60%);"><u>*</u></span><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color:hsl(270,75%,60%);"><u>C팀  조대광, 임경은, 임성묵, 조은정 ,신재섭, 최인옥(진아님 없을때 찍은..)</u></span></p>

<p> </p>

<p>바다는 완벽했다.</p>

<p>바다는 비현실적이었다.</p>

<p><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color:rgb(33,37,41);">그날의 바다가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span></p>

<p>여행의 일부가 아니고 전부였다.</p>

<p>그러나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p>

<p>이  여행은 거창한 바다 하나 때문이 아니라</p>

<p>1년을 기다린 시간,</p>

<p>공항에서 다시 만난 반가움,</p>

<p>같이 웃고 , 같이 물속에 들어가고, </p>

<p>같은 밤하늘을 바라봤던 순간들..</p>

<p>그 모든게 겹겹이 쌓여서 이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었다.</p>

<p> </p>

<p>끝내 돌아와야 해서 </p>

<p>기억에 더 오래 남을 </p>

<p>15회의 다이빙과 바다. 팀 다린이었다.</p>

<p> </p>

]]></description>
<dc:creator>innbee</dc:creator>
<dc:date>2026-04-14T13:42:44+09:00</dc:date>
</item>


<item>
<title>&lt;까마득히 잊혀졌던 “보물섬”을 만나다&gt; 시밀란 리브어보드 후기(2026 04)</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062</link>
<description><![CDATA[<p>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afaecc147e209db9d270ee3ad8b1443fe35c2526e45t.jpg" alt="afaecc147e209db9d270ee3ad8b1443fe35c2526e45t.jpg" /><p>시밀란 리브어보드를 다녀 온 후 한참 동안을 취해있었다. 머리와 마음속에서 빙빙 돌며 아른거리는 장면들. 그것이 꿈이었는지 현실이었는지 여전히 먹먹하다.</p>

<p>다른 다린이 팀원분들도 그러한 듯 싶다. 몇일이 지났지만 시밀란 투어 카톡방에서는 그 때의 잔상들이 흠뻑 담긴 영상들과 함께 여전히 끊임없는 흥분과 감격의 비명들을 지르고 있기 때문이다.</p>

<p> 시밀란 리브어보드... 그것은 나에게 &lt;까마득히 잊혀졌던 “보물섬”&gt;이었다.</p>

<p>&lt;보물 하나&gt;</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69bdc217a066d8f0108a52452f0d7342a5bc4d17d3ml.jpg" alt="69bdc217a066d8f0108a52452f0d7342a5bc4d17d3ml.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79292468bc950a326f61771bd03b665aaa3efc71638n.jpg" alt="79292468bc950a326f61771bd03b665aaa3efc71638n.jpg" /><p>나는 크루즈 배를 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아주 가끔씩은 그러한 배를 타고 너른 바다를 여행하는 상상을 해 보곤 했다. 햇살에 반짝이며 끝없이 펼쳐진 옥색 바다와 밤마다 쏟아지는 별들... 이번 시밀란 투어는 그런 상상들을 충분히 현실로 채워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앞으로 또 언제 이런 바다와 하늘을 또 볼 수 있을지... 매일 밤 배 갑판 위에 누워 북두칠성을 찾으며 한참을 어린 시절 추억을 꺼내 빠져드는 황홀하고 따스한 시간을 만끽했다. 까맣게 잊혀져 없어졌던 북두칠성은 여전히 선명하게 그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21cbf952d54cb2b782921613bda835326ef5a0ab9hqx.jpg" alt="21cbf952d54cb2b782921613bda835326ef5a0ab9hqx.jpg" /><p>&lt;보물 둘&gt;</p>

<p>삼척에서도 포항에서도 세부에서도 물고기들을 보았다. 볼 때 마다 그 매력에 빠져 다음을 기대했다. 이번 시밀란 투어는 다음이 두렵다. 언제 또 이러 가지각색의 물고기들을 무리로 볼 수 있을까? 전후좌후로 달려들던 수많은 물고기들은 이름을 하나하나 붙여 기억하는 것이 나에겐 의미가 없었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dec510c78b2be02ea66fb34a622295f99f7d58cdmq4l.jpg" alt="dec510c78b2be02ea66fb34a622295f99f7d58cdmq4l.jpg" /><p>그저... 호흡기를 물고 “우~~와!”라는 탄성만 쏟아져 나왔다. 호흡기를 물고 소리를 지를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구분도 필요 없었다. 그냥 그 시간 그 장면은 감동이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09d848d209bfa8cc28d50d87edccdcd7ca06dde8oagx.jpg" alt="09d848d209bfa8cc28d50d87edccdcd7ca06dde8oagx.jp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866b5ebd9c0b0be54436ee1e25b6a6553b0b1b5f2jdx.jpg" alt="866b5ebd9c0b0be54436ee1e25b6a6553b0b1b5f2jdx.jp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897047e32516836ca10e36b034d404618d769d431h5f.jpg" alt="897047e32516836ca10e36b034d404618d769d431h5f.jpg" /><p> </p>

<p>&lt;보물 셋&gt;</p>

<p>시밀란 섬 상륙과 자유로운 스노클링은 자유였고, 선상에서의 휴식은 평화로운 여유였다. 미지의 세계 같은 시밀란 섬은 따뜻하고 한 없이 우리를 품어주었다. 저마다의 묵은 것들을 떨어내고 위로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으리라...</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7a0955100f9918c8827ddbbda831d5fe687e07f4e1sw.jpg" alt="7a0955100f9918c8827ddbbda831d5fe687e07f4e1sw.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51865d04597bc9c4b9ac4f6672c835450781eac6o50k.jpg" alt="51865d04597bc9c4b9ac4f6672c835450781eac6o50k.jpg" /><p>잠시 공기통을 내려놓고 맨몸으로 뛰어든 바다는 그 또한 한없이 평온하고 즐거웠다. 그저 아무 구속없이 바닷속을 들락거리는 다린이 팀들은 줄 곳 경쾌함이 떠나질 않았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adda3960594cec9db653b2987b9f4e4514634bc79dm2.jpg" alt="adda3960594cec9db653b2987b9f4e4514634bc79dm2.jp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29fb0deec71964e5ca952ff6bc7b631c1940d9a39bf3.jpg" alt="29fb0deec71964e5ca952ff6bc7b631c1940d9a39bf3.jpg" /><p>그리고 짬짬이 즐길 수 있었던 여유들.. 리브어보드만이 가능한 다이빙인 것 같았다. 출수 후 간식과 식사를 마치면 누구도 각자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았다. 그저 오로지 자신만의 여유를 한껏 부리는 호사스러움도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c4716cb30e871e484172944ee402b130e93e04777abu.jpg" alt="c4716cb30e871e484172944ee402b130e93e04777abu.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bc8e89d37e140929acbf0263f7f94df05faee6f0kn9a.jpg" alt="bc8e89d37e140929acbf0263f7f94df05faee6f0kn9a.jp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54d7bab142a9aaa257b65ff100b7225576edcff33786.jpg" alt="54d7bab142a9aaa257b65ff100b7225576edcff33786.jpg" /><p> </p>

<p>&lt;보물 넷&gt;</p>

<p>보물같은 사람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16f3d080c135677e0c89ab58679cfc95875434453g84.jpg" alt="16f3d080c135677e0c89ab58679cfc95875434453g84.jpg" /><p>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다린이팀 이들이 없었다면... 아니 이들이 있었기에 보물섬의 시작과 귀환은 아름답고 평화로울 수 있었다.</p>

<p>방장님.. 고마워요. 보물섬을 기획하고 준비해주셔서..</p>

<p>다린이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 ^^.  투어 기간의 즐거움과 감동을 100분의 1도 채우지 못하는 후기라 죄송해요. 그런대 어찌 그것을 영상과 글로 다 채울 수 있을까요. 마음에 더 꽁꽁이 담아 봅니다. ^^.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ac54cf565d203322a7a8d19438d4c93c02dc8b18osrc.jpg" alt="ac54cf565d203322a7a8d19438d4c93c02dc8b18osrc.jpg" /><p>보물이라기 보다는 또 하나의 이번 투어의 수확! 지긋지긋하던 웨이트와 중성부력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했습니다. </p>

<p>15번의 연속적이고 집중적인 다이빙은 정말 다이빙 기술을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23697d07a4a0d8e6e758f36152e801ab3da6107fmtou.jpg" alt="23697d07a4a0d8e6e758f36152e801ab3da6107fmtou.jpg" /><p>그리고... 다린이 팀 시밀란 투어 인증.. 리나님이 만들어 주신 엠블렘을 딱 하니 리틀프린세스호 주방 데스크에 붙이고 왔다. 언제 꼭 저걸 다시 보러가야 할 텐데...</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4/c6ca14b68790b4368179eb6c55216a7b2948fd748qgl.jpg" alt="c6ca14b68790b4368179eb6c55216a7b2948fd748qgl.jpg" />]]></description>
<dc:creator>돌쇠19</dc:creator>
<dc:date>2026-04-13T11:58:12+09:00</dc:date>
</item>


<item>
<title>시밀란투어중 물고기 공부</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052</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b1cc43e8822f463b06e85de73c4c68b28f61e171osw3.jpg" alt="b1cc43e8822f463b06e85de73c4c68b28f61e171osw3.jpg" /><p> </p>

<p>시밀란 투어 후기 많이 기다리고 계실텐데..</p>

<p>안올라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p>

<p> </p>

<p>정말정말정말×1000000000 </p>

<p>역대급 투어였기때문에 </p>

<p>어떻게 후기를 써야 이 즐거움과 감동을 다 전할수있을지 막막해서입니다..🥲🥲</p>

<p>다이빙이 역대급이었던 만큼 영상도 한가득이라 정리하는데도 오래걸릴듯하네요^^</p>

<p>사실 저는.. A급 1장을 찍어야하는데 B급 만장을 찍어놔서 일지도요... ㅋㅋ</p>

<p> </p>

<p>암튼!! 후기는 조금 미뤄두고 </p>

<p>시밀란 바다에서 본 물고기  기록을 하려합니다!</p>

<p>공부한 물고기를  바다에서  만나니 더 신기하더라구요</p>

<p>마치 벼락치기한 내용을 시험에서 만난기분? ㅋㅋㅋ</p>

<p>도움주신 영음님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p>

<p> </p>

<p> </p>

<p> </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1. GT 와 JACKFISH</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cc108445cc8c2aabab097480b641e3bc541623d3fnaw.png" alt="cc108445cc8c2aabab097480b641e3bc541623d3fnaw.png" /><p>체크다이빙이후</p>

<p>리셀리우락에서 </p>

<p>입수하자 마자 처음 만난아이가 GT였는데요</p>

<p>저.... 쪼꼬미보다... 대물파였나보아요..</p>

<p>진짜 멋졌습니다!!!</p>

<p> </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9d15268e70e7176689ad629bbf918b084a289581qnel.jpg" alt="9d15268e70e7176689ad629bbf918b084a289581qnel.jpg" /><p>(출처: 유현방장님. 이건꼭 영상으로 보셔야 합니다!!!!)</p>

<p> </p>

<p> </p>

<p>잭피쉬랑 헷갈렸는데 이름답게 GT 사이즈가 좀더 컸고 앞머리부분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p>

<p> </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252e4c4f2d2c9c72b7ea4d2eb7bd0cf1afc0ec9c10bj.jpg" alt="252e4c4f2d2c9c72b7ea4d2eb7bd0cf1afc0ec9c10bj.jpg" /><p> 블루핀트레발리입니다.  </p>

<p> 이 친구는 파란빛 테두리로.. 그루밍족인가봅니다. 이쁨</p>

<p> </p>

<p> </p>

<p> </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2. GT 남/ 여</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5e7f3f147d131fbddbc1f94134a686c70b930991dxnc.png" alt="5e7f3f147d131fbddbc1f94134a686c70b930991dxnc.png" /><p> </p>

<p>GT 떼를 보고있자니 은빛색과 검은색 무리가 있더라구요(하니님 발견👍)</p>

<p>영음님께 여쭤보니 </p>

<p>은색은 암컷/ 검은색은 수컷이라고 합니다. </p>

<p>저는 또.. 그냥.. 뭐.... </p>

<p>바캉스가서 썬텐이라도 한줄 알았네요.. ㅎㅎ</p>

<p>암튼 물속에서도 짝지어 다니는 거 보니 부러웠습니다. </p>

<p> </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1c84f52927e4ed871a4c6c4a24ffb84f0b6755barj3n.jpg" alt="1c84f52927e4ed871a4c6c4a24ffb84f0b6755barj3n.jpg" /><p>블랙~</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3. EMPEROR FISH</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272cb71b470e0d20c1b35007377ebe3e43cf5d0esm2x.png" alt="272cb71b470e0d20c1b35007377ebe3e43cf5d0esm2x.png" /><p>마치.. 이것은!!!</p>

<p>MAGIC😮😮😮😮😮😮!!!!</p>

<p> </p>

<p>눈앞에서 은빛에서 점박이 갈색으로 바꼈다가 다시 또 확~ 은색으로 바뀌었습니다!!!!</p>

<p>이건 아래 영상으로 꼭꼭꼭 보셔야 해요!!</p>

<p>(영음님, 대광님 영상첨부 : </p>

<p>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물고기들이 폭포같이 쏟아집니다. </p>

<p>너무 많아서 어둑어둑. 시야 안나옴....ㅎㅎㅎㅎ)</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4. RIBON EEL</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b5d86dc41e2750fc8619b5db518f8f2053ab802fd96m.png" alt="b5d86dc41e2750fc8619b5db518f8f2053ab802fd96m.png" /><p>이름도 예쁜 리본일입니다.</p>

<p>곰치(모레일)의 일종인가봅니다. </p>

<p>역변하는 할리퀸과는 달리 </p>

<p>리본일은 긁지않은 복권처럼 이뻐집니다 ㅎㅎ</p>

<p>검은색의 아가에서 화려한 파란색으로 성장! </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0084ec7dca28a1b3e4ae515a4edac33659dc8211cwlp.jpg" alt="0084ec7dca28a1b3e4ae515a4edac33659dc8211cwlp.jpg"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2e57556c37380e8ed7773c8f68941334c9735584oc5g.jpg" alt="2e57556c37380e8ed7773c8f68941334c9735584oc5g.jpg" /><p> </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5. 몰디브스펀지 달팽이</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76ffc8169b6a0733238833a5fd90e118119dc39esab5.jpg" alt="76ffc8169b6a0733238833a5fd90e118119dc39esab5.jpg" /><p>몰디브랑 시밀란에서 주로 발견되고, </p>

<p>독성이있는 스펀지를 주로 먹고 살아가는 친구랍니다. </p>

<p>누디는 더듬이(?) 가 있어야 하는데 이친구는 없어서 </p>

<p>가이드님 말로는 그냥 달팽이라고하네요 ㅎㅎ</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6. Barracuda</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9e87c5cb86760828e2c712eb01e7faec975cd2a1x4q3.jpg" alt="9e87c5cb86760828e2c712eb01e7faec975cd2a1x4q3.jpg" /><p>진짜 큽니다. (하니님만하잖아요?!?! （⊙ｏ⊙)/  )</p>

<p>바라쿠다가 은빛늑대라던데.. </p>

<p>야따할때 작은물고기를 라이트로 비춰주니 바라쿠다가 쏜살같이 달려가서 사냥하더라구요</p>

<p>진짜 심장이 두근두근 했네요..!! </p>

<p>멋진 바라쿠다도 처음 만나기뻤습니다!</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4ebe1fd8124f21dc681fa5949ee652699d227aee2uov.jpg" alt="4ebe1fd8124f21dc681fa5949ee652699d227aee2uov.jpg" /><p> </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7.Blacktip Shark</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b3c3fbfc2cd0cc5bde29f5e4408213fd47d992e0thkr.jpg" alt="b3c3fbfc2cd0cc5bde29f5e4408213fd47d992e0thkr.jpg" /><p>야따의 하이라이트!! 처음 이렇게 가까이서 상어를 만나서 무서웠습니다. </p>

<p>포스가.. 와오....</p>

<p>근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부끄럼쟁이라고 하네요..</p>

<p>상어가 문제가 아니라..  </p>

<p>이 친구를 조심해야했어요!!</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8. Marbled Stingray</strong></span></p>

<p>저희팀 진행경로를 벗어나서 저 멀리 하니님이 빨리 오라고 난리가 났더라구요..</p>

<p>상어인가? 하고 한참을 찾았는데.. </p>

<p>오마이갓. </p>

<p>바닥에 이 친구가 있었네요!!!</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12e3816a30fcb759abb57f1e84f2edc434910da52d3b.jpg" alt="12e3816a30fcb759abb57f1e84f2edc434910da52d3b.jpg" /><p>영음님이 경아님 데리고 막 도망가시길래.. 의아했는데 </p>

<p>나중에 말씀해주시길  </p>

<p>무시무시한 독이 있어서 </p>

<p>호주의 유명한 동물학자가 다큐멘터리 촬영중에 목숨을 잃으셨다고 하네요. ㅠㅠㅠ</p>

<p> </p>

<p>우리 다린이팀 다들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p>

<p> </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9. Moorish Idol </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f46f31180bb1d7976255c074ce3ff4de87dba20e1kh3.jpg" alt="f46f31180bb1d7976255c074ce3ff4de87dba20e1kh3.jpg" /><p>제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입니다!!</p>

<p>구분이 전혀안되었는데 영음님이 알려주신 팁!</p>

<p>무어리쉬 아이돌(깃대돔)은 이름 답게  </p>

<p>얼굴에 예쁘게 화장을 했어요..!! </p>

<p>밑에 롱핀 배너피쉬(나비고기-두동가리돔) </p>

<p>얼굴에 있는 다크서클과 비교하니 예쁘죠??</p>

<p> </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16af81670ac021c4dba0d59b1f3f8340af25e5e1kxuf.jpg" alt="16af81670ac021c4dba0d59b1f3f8340af25e5e1kxuf.jpg"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10. 누디알 </strong></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c49e92847bd4209d2b08ee1a947ff6e485734e995kqm.jpg" alt="c49e92847bd4209d2b08ee1a947ff6e485734e995kqm.jpg" /><p>가운데 하얀색이 누디알(Egg Ribbon) 이라고합니다.</p>

<p>탄생에 대해 생각해본적도 없는 신기한 생명체 누디였는데.. 이렇게 태어나는거였군요..!</p>

<p>누디는 암수한몸이라 두마리가 만나면 수정을하고 알을 리본모양처럼해서 안전한 벽에 붙여둔대요</p>

<p>진짜 너무 신기합니다. </p>

<p> </p>

<p> </p>

<p> </p>

<p><span style="color:hsl(240,75%,60%);"><strong>11. 그루퍼 </strong></span></p>

<p> 논란의 그루퍼입니다..</p>

<p> 체크다이빙후. 리셀리우락에 갔을 때 입니다. </p>

<p>상당히 큰.. (평소 동해다이빙이었음 메다 80이니.</p>

<p>알다마님 만하다느니 하는 아이)</p>

<p>그루퍼를 찍고있었는데 </p>

<p>어디서 다급한 소리가 들려서 보니 </p>

<p>정숙님이 무언가를 가르키십니다. </p>

<p>와오....</p>

<p>잘못보았나했네요.. 진심 리얼 메다80을 만났씁니다!!!</p>

<p>제가 나이트록스 사용중이라 수심관리하고있어서 더 가까이 가지못했고 </p>

<p>또 정숙님과 둘이서만 보아서 참... 안타까운데요  </p>

<p>암튼!!!! 정숙님과 합의본 사이즈입니다!! 길이아니고 빵이에요!! 빵!!</p>

<p>제가 찍은 영상은 아래첨부!!</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21dec46ac0570756b56ce08612520a42e452ebcc0d6w.jpg" alt="21dec46ac0570756b56ce08612520a42e452ebcc0d6w.jpg" /><p> </p>

<p> </p>

<p>리브어보드 처음이었는데 좋더라구요..</p>

<p>그런데 다린이풀차터 아니었음 이렇게 까지 좋진 않았을거에요! </p>

<p>분명!!! </p>

<p>이렇게 매순간 아무걱정없고 행복하고 즐겁게 웃으며 보낸적이 있었나싶네요</p>

<p>전부 다린이분들 덕분입니다.</p>

<p>한분한분 감사인사 드립니다!!</p>

<p>특히 우리 A팀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랑합니다!!!!❤️❤️❤️❤️❤️❤️❤️❤️❤️</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818cc8a73f4e8b1f4d621b69f747a78e5f88a05cjh0q.jpg" alt="818cc8a73f4e8b1f4d621b69f747a78e5f88a05cjh0q.jpg" /><p> </p>

<p>헤어지기 싫은 마지막.. 다이빙..ㅠㅠ </p>

<p>붸~뤼 땡~큐 피. 토미!!</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4/32ce1200b26a2d91471a917f32914093ec4804a7xui3.jpg" alt="32ce1200b26a2d91471a917f32914093ec4804a7xui3.jpg" />
<div class="content_move">[이 게시물은 방장님에 의해 2026-04-13 08:50:51 다이빙 갤러리에서 이동 됨]</div>]]></description>
<dc:creator>reena08</dc:creator>
<dc:date>2026-04-12T08:20:52+09:00</dc:date>
</item>


<item>
<title>삼척에서 발견한 대물들과 소심했던 북극곰;;;</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027</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color:#212121;">안녕하세요!! 삼척 스마트스쿠버에서 뻥튀기를 담당하고 온 북극곰입니다 ㅎㅎ</span></p>

<p> </p>

<p><span style="color:#212121;">지난 토요일, 삼척 바다에 몸을 던지고 왔는데요...</span></p>

<p><span style="color:#212121;">첫 탱크, 콜로세움 포인트에 들어갔는데 방장님께서 바닥에 랜턴을 비추시길래 뭔가 하고 가까이서 봤더니...</span></p>

<p>눈 앞에 있는건 대물 쥐노래미였습니다!!!</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489ad82c0cbefbdce8b8812cc668633006d6d178krwn.png" alt="489ad82c0cbefbdce8b8812cc668633006d6d178krwn.png" /><p> </p>

<p><span style="color:#212121;">배에 올라오자마자 말했죠...</span></p>

<p><span style="color:#212121;">​"쥐노래미가 이~~~~따만하던데요??" </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dbbfcbcd3b715a2a1f9f8b769905a85e6f0d6068vnpi.png" alt="dbbfcbcd3b715a2a1f9f8b769905a85e6f0d6068vnpi.png" /><p>.</p>

<p>.</p>

<p>.</p>

<p>그랬더니 다들 표정들이....</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bbbb995c902e146fc98bdb24d847004b9ac4e23c41ot.png" alt="bbbb995c902e146fc98bdb24d847004b9ac4e23c41ot.png"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b09b07e2eb4adee68f0dd6fbd10ced4169896ad9gkj5.png" alt="b09b07e2eb4adee68f0dd6fbd10ced4169896ad9gkj5.png" /><p>.</p>

<p>.</p>

<p>.</p>

<p>그래서 다시 팔 간격을 줄여서...한...이마만 했나?? ㅋㅋ 했더니...</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d7e7f2c18941d9b7dbbbcf76e63648360916fc5dtlx7.png" alt="d7e7f2c18941d9b7dbbbcf76e63648360916fc5dtlx7.png" /><p>.</p>

<p>.</p>

<p>.</p>

<p>그제서야 다들 표정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0cac3bf6ce49738d9ea76672ba94b753a7a4b9106rw5.gif" alt="0cac3bf6ce49738d9ea76672ba94b753a7a4b9106rw5.gif" /><p> </p>

<p><span style="color:#212121;">그 다음 두 번째 탱크, 리조트 앞 내항에서 이번엔 진짜 대물 군소를 영접했습니다!!!</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a58d455458ed6ae9d8b895945bf78b55519b6f9bkt2a.png" alt="a58d455458ed6ae9d8b895945bf78b55519b6f9bkt2a.png" /><p> </p>

<p><span style="color:#212121;">학습 효과가 생길 법도 한데, 또 흥분해서 올라오자마자</span></p>

<p><span style="color:#212121;">​"군소가 이~~~~따만하던데요??" </span></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0f32a1b0391cc0e6d8c6b1b74acfaeadc6055d28a7d8.png" alt="0f32a1b0391cc0e6d8c6b1b74acfaeadc6055d28a7d8.png" /><p>.</p>

<p>.</p>

<p>.</p>

<p>그랬더니 주위에서 뭔가 쎄한 기분이 드는게 ㅋㅋㅋㅋ</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c5e24830d5a9ae76ec30431c69d6257ccdd88f92i9h4.png" alt="c5e24830d5a9ae76ec30431c69d6257ccdd88f92i9h4.png" /><p>.</p>

<p>.</p>

<p>.</p>

<p>그래서 다시 팔 간격을 줄여서...한...이마만 했나?? ㅋㅋ 했더니...</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c83ea02b0d30aa2b14a1f8ab3212a5849340003co1ug.png" alt="c83ea02b0d30aa2b14a1f8ab3212a5849340003co1ug.png" /><p>.</p>

<p>.</p>

<p>.</p>

<p>그제서야 또 표정들이 ㅋㅋㅋㅋ</p>

<img src="https://www.dareenii.com/data/editor/2602/d59643da0e0d124a558a810cbcd4deeaab81a446avs7.gif" alt="d59643da0e0d124a558a810cbcd4deeaab81a446avs7.gif" /><p> </p>

<p> </p>

<p><span style="color:#212121;">저는 이제 국룰을 깨달았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212121;">대물을 발견 시 내 목소리에 힘을 실으려면, 내 감동의 50%를 덜어내야 한다 ㅋㅋㅋ</span></p>

<p><span style="color:#212121;">​다시 팔을 좁혀 "음... 요만했나...?" 하니 그제야 믿어주시는 ㅋㅋㅋ</span></p>

<p><span style="color:#212121;">​물속에서는 물체가 30% 커 보이지만, 배 위에서는 제 팔 간격이 50% 줄어들어야 신뢰가 형성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212121;">근데 ​저 사진 속 쥐노래미와 군소... 크기는 진짜 컸습니다 ㅋㅋㅋ</span></p>

<p><span style="color:#212121;">다음엔 줄자 들고 들어가서 인증샷 찍어올게요!!!!</span></p>

<p><span style="color:#212121;">​다들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고,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 길 바라며,</span></p>

<p><span style="color:#212121;">다음 바다에서 뵙겠습니다^^</span></p>

<p> </p>

]]></description>
<dc:creator>북극곰</dc:creator>
<dc:date>2026-02-25T09:55:31+09:00</dc:date>
</item>


<item>
<title>2026.02.21~22 스마트스쿠버삼척 투어 후기 아닌 일기</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017</link>
<description><![CDATA[<p>2026년 첫 다이빙이자 지난 달, 포항에서 첫 개방수역 드라이슈트 다이빙을 마치고 이번엔 스마트스쿠버삼척 투어를 예약했다.</p>

<p>4시간 30분가량 걸리는 거리이기에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설렌 마음과 커피, 카페인음료를 품고 삼척으로 향한다.</p>

<p>저번 가을 단풍 시즌때와 달리 차가 막히지 않아 도착은 23시 40분경, 성묵님과 진아님이 먼저와 계셨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취침, 카페인중독으로 각성이 되었는지 아님 너무 설레었는지 잠을 쉽게 이루지 못했다.</p>

<p>5시 10분쯤 계단으로 누가 올라오는 소리에 귀가 쫑긋!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알다마님, 반갑게 인사를 하고 다시 누웠더니 그제서야 잠에 든다.</p>

<p>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에 밖으로 나가보니 반가운 얼굴의 유현방장님과 정숙님, 기태님, 근혁님도 와계셨다.</p>

<p>근혁님은 일찍 오셨는데 차에서 주무셨다고..ㅠ</p>

<p>이윽고 성미강사님도 오시고 그렇게 삼척에서의 다이빙 투어가 시작되었다.</p>

<p>첫번째 포인트는 콜로세움.</p>

<p>수면에서는 바다는 잔잔하고 시야도 괜찮았으나 막상 들어가니 조류가 살짝 있어 지난번과 달리 다른 곳으로 떨어졌다.</p>

<p>다른 곳으로 흘러간 것 같은데 그래도 새로운 장소와 어초를 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었고, 수온은 10도였지만 기온이 따뜻했어서 지난 포항보다 춥지 않았다.</p>

<p>드라이슈트도 지난번 보다는 적응이 되어서 트림자세와 공기도 조금 넣을 수 있게 되었으나 안전정지를 위해 수심 6m로 올라올 때 급상승 할까 무서워서 공기를 빼면서 천천히 올라가고있다 라고 생각했던 것이 오히려 내려가고 있었다고 저녁시간 때 방장님과 알다마님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p>

<p>급상승하면 어떻게든 잡아준다고 하니 다음엔 버디와 팀원을 믿고 과감히 눈높이를 맞춰가며 상승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

<p>스쿠버다이빙은 솔로가 아닌 팀다이빙이니까.</p>

<p>수면으로 올라왔는데 바람과 너울이 있다. 그리고 점점 심해진다.</p>

<p>보트에 올라 샵으로 돌아가는 길. 3보전진 2보후퇴처럼 좀 처럼 나아가지 않는 보트와 놀이공원 부럽지않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다.</p>

<p>샵으로 돌아오니 성미강사님의 침수 소식..</p>

<p>흡,배기 밸브로 물이 들어온다고 하셨다.</p>

<p>다음 날, 나도 침수를 겪을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지만...</p>

<p>샵에서 휴식 후 다음 포인트는 백록담.</p>

<p>수면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분지가 보인다고 했는데 저번에 못봐서 이번엔 볼 수 있을까 기대가 컸다.</p>

<p>허나 이거 웬걸, 내항을 벗어나 너울을 넘으며 나아가던 배가 다시 회항한다.</p>

<p>사장님의 다이빙포기 선언.</p>

<p>너울이 너무 심하다고 하신다.</p>

<p>아쉬운대로 내항에 다와가서 내항에서도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내항에서 입수.</p>

<p>이번 투어 최고의 포인트가 되었다.</p>

<p>해외 부럽지않은 맑은 시야와 물고기 떼들, 빛내림까지!</p>

<p>'전에 알던 내항 아냐 brand new sound~'</p>

<p>내가 알던 내항이 맞나 싶을 정도 분명 봤던 곳인데 또다른 느낌, 마치 첫 야간다이빙 때 느꼈던 카타르시스를 느꼈다.</p>

<p>같은 포인트라도 환경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는 재미를 느꼈다.</p>

<p>유현방장님께서 사진도 기가 막히게 찍어주셔서 프로필사진 바꾼건 안 비밀.</p>

<p>장비 정리 후엔 휴식.</p>

<p>팀다린이에 들어오고 나서 얼마 되진 않았지만 실은 투어 때마다 다이빙을 못해 휴식을 취하는 경우는 없었다.</p>

<p>이렇게 여유로웠던 적이 있었던가?</p>

<p>점심으로 군만두와 순대, 성미강사님표 프렌치토스트까지 배부르게 먹고 사장님께서 어디선가 독도새우도 한봉다리 구해서 주셨다.</p>

<p>실제로 처음 봤고 처음 먹어봤는데 생으로 먹어보니 끝 맛이 달짝지근하니 올라오는게 맛돌이였다.</p>

<p>달디달고 달디달디단 독도새우, 새우장으로 만들면 밥도둑일텐데..</p>

<p>곧이어 드라이브를 하는데 핸들이 삼척으로 향했다는 대광님 부부도 오셨는데 일본과자들도 챙겨오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p>

<p>저녁은 기태님이 새벽 노량진에서 공수해오신 홍가리비와 갑오징어, 삼겹살, 사장님표 대구탕, 진아님표 묵은지, 정숙님표 김치찌개 등등 상다리 휘어질정도로 차려서 소화안된 배를 두드려가며 치팅데이로 폭식해버렸고 엄청난 열정으로 대구에서 윤기님도 올라오셔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p>

<p>식사를 마치고 드라이글러브시스템을 장착할 시간.</p>

<p>웻글러브도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끝이 시려지기에 추운 겨울에 드라이글러브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생각해두었던 울티마트위스트시스템을 괜찮은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었다.</p>

<p>근혁님의 도움으로 팔목부분을 장착, 글러브는 껴져있던터라 간단하게 누수테스트하고 1분가량 해도 새는부분이 없길래 뿌듯한 마음으로 마무리.</p>

<p>다음 날 일정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셔서 다음 투어 때 뵙기를 고대하며 배웅 해드리고 내일의 다이빙을 위해 잠에 들었다.</p>

<p>22일 오전, 바람은 잔잔하다.</p>

<p>기상청을 보니 어제 저녁 21시 풍랑주의보 발효.</p>

<p>바로 아래인 울진은 괜찮은데 삼척은 왜..ㅠ</p>

<p>유현방장님에게 걸려온 사장님의 전화, 준비하라고 한다.</p>

<p>yes!!</p>

<p>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미안합니다.</p>

<p>윤기님 우쨔..</p>

<p>곧이어 사장님이 오셨고 아쉬운 마음에 내항이라도 들어갈 수 없냐고 했더니 내항은 전세니까 마음껏 누벼도 된다고 하셨다.</p>

<p>바다에 들어간다면 내항도 괜찮다며 웃으시는 윤기님.</p>

<p>1로그도 소중한 나도 같은 마음이였다.</p>

<p>그런데 이상하다. 손끝이 차갑다.</p>

<p>설마 침수니?</p>

<p>바로 상승하여 사장님이 장갑 벗겨서 봐주시는데 아니라고 하신다. 내피용 장갑이 다 안덮혀있어서 그런거라며 다시 잘 정리하고 입수한다.</p>

<p>어제보다 시야는 안좋았지만 트림자세 및 프로그킥 연습하면서 유영해본다.</p>

<p>10분쯤 지났을까? 손이 차갑다.</p>

<p>웻장갑보다 춥기에 드라이가 더 추우면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조금더 지나니 팔쪽이 추워지기 시작했다.</p>

<p>흡기밸브로 공기를 넣고 손을 위로 들었는데 물이 손목을 타고 팔을 향해 흐르는 느낌이 든다.</p>

<p>손을 두어번 쥐었다 펴본다. 젖은 장갑을 꼈을 때처럼 물이 나오는 느낌이든다.</p>

<p>진짜 침수니?? 라는 생각이 매우 몹시 많이 들었다.</p>

<p>30분이 채 안됐을 무렵, 몸이 너무 추웠고 버디였던 알다마님에게 춥다고 수신호를 보냈다.</p>

<p>춥다는 신호를 보낸건 다이빙을 시작하고 처음이였다.</p>

<p>알다마님이 방장님에게 내가 춥다고 올라간다고 했고 방장님은 나와 둘만 올라간다고 신호하며 다른 분들은 더 보고 오라고하며 그렇게 수면으로 상승했다.</p>

<p>그런데 곧이어 다른 분들도 출수를...</p>

<p>당시엔 경황이 없었고 글을 쓰는 중간에 든 생각인데 설마 저 때문에??</p>

<p>제발 아니였기를...</p>

<p>쨌든 올라와서 장갑을 벗어보니 축축하기에 역시..</p>

<p>드라이슈트도 벗어보니 팔꿈치 위까지 축축..</p>

<p>실리콘씰에 글러브 압착을 막기 위해 호스를 꽂아뒀는데 그 틈으로 타고 들어갔을 수도 있어서 어제 장착한 슈트쪽이 문제인건지 글러브쪽이 문제인건지 알수없는 상황.</p>

<p>원인 분석을 시작했고, 결론은 글러브인데 양쪽이 고무인 장갑의 경우 장갑안에 시스템을 집어넣고 오링을 끼우는게 맞지만, 쇼와글러브처럼 안쪽에 천같은게 있는 제품은 장갑안에 오링을 넣고 안으로 말려있는 상태로 시스템을 끼워야 세지않는다는 것.</p>

<p>참 다행이였던게 이번 투어 마지막 다이빙이였다는 점이다.</p>

<p>세척, 건조, 재정비 후 다음 투어 전에 수영장에서 체크다이빙을 해보기로하며 이번 투어를 마무리해본다.</p>

<p> </p>

]]></description>
<dc:creator>민꽃달팽이</dc:creator>
<dc:date>2026-02-23T23:21:29+09:00</dc:date>
</item>


<item>
<title>바다는 거칠지만 따듯하고 훈훈했던 2월 삼척투어 후기</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010</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0dffdfeb27b6ecb7c6e7395f60c0d6e8f352a4ap3u1.png" alt="d0dffdfeb27b6ecb7c6e7395f60c0d6e8f352a4ap3u1.png" /><p> </p>

<p>무엇을 해도 순탄치 않은 다린이 투어 후기를 시작합니다.</p>

<p>토요일 이른 새벽 정숙님과 덕평 휴게소에서 만나 덕산항에 도착하니 7시 30분!  </p>

<p>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지루할 틈 없이, 휴게소 한번 들리지 않고 삼척스마트스쿠버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해돋이를 찍고 있는 기태님도 만났습니다. 겨울잠 없는 참 부지런하신 북극곰님 ㅎㅎㅎ</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cd5c1f670d481dd04d671ec2c4ba59d4d7f2e1d8pou.png" alt="dcd5c1f670d481dd04d671ec2c4ba59d4d7f2e1d8pou.png" /><p> </p>

<p>전날 도착한 팀원들을 깨우고 부지런히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번 투어는 다린이 투어 답지 않게 모처럼 아기자기하게 8명이 다이빙을 합니다.  예보에는 너울과 바람이 좀 심할 것 같다는데 너무도 고요한 바다가 아침 햇쌀을 머금고 기다려 주고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요 ㅋㅋㅋㅋ</p>

<p> </p>

<p><strong><u>EP.1. 첫 다이빙 : 콜로세움만이 포인트는 아니다!</u></strong></p>

<p>수온좀 내려 갔으니 말미잘 좀 볼까? 첫다이빙은 삼척 3S리조트의 대표 포인트 콜로세움으로 향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첫 입수를 하자마자 수면 아래에 얼굴을 넣어보니 시원하고 청명한 삼척 겨울바다가 느껴지면서, 16미터 아래 암반이 선명하게 맞아주네요. 주저 없이 머리를 들고 팀원들을 향해 외칩니다.</p>

<p> </p>

<p>"이야!!! 오늘 시야 대박이다~!!"</p>

<p> </p>

<p>네~ 역시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방장이 그러거나 말거나 입수 준비를 하느라 들은체도 안합니다. 네~네~</p>

<p>이날 수면 조류가 없다던 사장님의 말도 신뢰도 하락 입니다. 다린이 답게 느긋~~한 입수 후 떨어진 곳은 콜로세움 어초가 아닌 삼척 모래바닥!</p>

<p>삼척에서 모래 바닥 보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ㅎ</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a6a3b0c1a673daccd0f4449b6de38f224f957d85ge78.png" alt="a6a3b0c1a673daccd0f4449b6de38f224f957d85ge78.png" /><p> </p>

<p>콜로세움을 찾다가 발견한 포인트~! 궂이 콜로세움을 안가도 되겠는데??? </p>

<p>라고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포인트를 못 찾은 건 절대 아닙니다. 절대.....</p>

<p>모래 바닥에 우뚝 솟아 난파선 같은 바위를 보면서 삼척은 어디에 떨어져도 이름 값은 하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어요.</p>

<p> </p>

<p>모처럼 만의 겨울 다이빙. 두꺼운 내피에 벤쳐히트, 한껏 무거워진 웨이트 때문에 힘들고 불편하지만,</p>

<p>우리는 겨울 바다의 풍경을 보기 위해 그 어려운걸 이겨내고 연습~ 연습~ 해야 합니다. 그래서 SMB 슈팅도 해봅니다.</p>

<p>( 절대로 방장이 SMB 쏘는게 싫거나 귀찮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팀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슈팅은 팀원들이.....^^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28eaa0a5c7cf0bffd5bdd04384b0de851b4d7c85kd9c.png" alt="28eaa0a5c7cf0bffd5bdd04384b0de851b4d7c85kd9c.png" /><p> </p>

<p><strong><u>EP. 2 비바리움 같은 내항에 반하다!</u></strong></p>

<p>오직 8명의 다린이 밖에 없는 삼척 스마트스쿠버 리조트에서 충분한 휴식과 여유을 즐기다 12시에 다음 다이빙을 나갑니다. 이번에는 백록담을 방문합니다.</p>

<p>내항을 출발한 보트는 외항에 나가자 마자 요동을 칩니다. 마치.... 영화 폭풍속으로 처럼 뱃머리가 하늘을 찌를 듯 하더니 다시 곤두박질 칩니다~ </p>

<p>열정 가득한 다린이들이 환호성을 지르지만, </p>

<p>누군가는 진정한 재미를 느낀 환호성이었으며, </p>

<p>누군가는 무서운 공포심을 떨쳐 버리기 위한 아우성 이었다는 걸....</p>

<p>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9499cc1b32ebd29e15007f2ccd61b10d0385831e6kja.png" alt="9499cc1b32ebd29e15007f2ccd61b10d0385831e6kja.png" /><p> </p>

<p>한두번 더 뱃머리에 거친 파도에 얻어 맞고서, 사장님이 선수를 돌립니다.</p>

<p>그리고.....오늘 다이빙 포기를 선언하셨습니다 ㅠㅠ</p>

<p> </p>

<p>그러나</p>

<p>여기서 포기할 다린이 팀이겠습니까?</p>

<p>내항에 들어 설 때 쯤 기어이 우리는 내항 다이빙을 외칩니다. </p>

<p>시야는.....정말....대박이었습니다.</p>

<p> </p>

<p>무한괘도가 달리는 레일 위에는 오로지 군소만이 여유를 즐기고 있고,</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503a0a22639f2a630e7c9909fa7056b342d261e5kl8j.png" alt="503a0a22639f2a630e7c9909fa7056b342d261e5kl8j.png" /><p> </p>

<p>그 위를 탐색하는 다린이들, </p>

<p>5미터 정도의 수심에서 드라이 중성 부력 연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재미와 실속을 겸비한 포인트입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0a995416d5d395520a12bc3e11d7c9cad4b45093u1p8.png" alt="0a995416d5d395520a12bc3e11d7c9cad4b45093u1p8.png" /><p> </p>

<p>문득!</p>

<p>올려다본 수면으로는 눈부시게 내려오는 빛 내림이 환상적이었습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703c4ad7f81e66db59c53bf4415bbc8160472c788p6i.png" alt="703c4ad7f81e66db59c53bf4415bbc8160472c788p6i.png" /><p> </p>

<p>비현실적인 수중 환경에 넋을 놓은 민태님의 뒷태와</p>

<p>인공 구조물을 훓고 내려오는 빛내림이 조화를 이루며 작품 사진 하나쯤은 충분히 건져낼 수 있었습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8dc32bc8b76d86391610d7e38387ac6031aa139eamk.png" alt="d8dc32bc8b76d86391610d7e38387ac6031aa139eamk.png" /><p> </p>

<p>마치.</p>

<p>영화나 에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풍경 때문에 우리는 한참을 나올 생각을 못햇습니다. </p>

<p>바람과 파도가 보트다이빙을 막아 섰지만, </p>

<p>비바리움 같은 내항을 보면서 우리는 야간다이빙 보다는 벌건 대낮의 내항이 훨~~~씬 좋았다고 그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98a044b994d9cf1199e503e9d5a6c7ec5e06be42jdth.png" alt="98a044b994d9cf1199e503e9d5a6c7ec5e06be42jdth.png" /><p> </p>

<p>감탄사를 연발하며 출수하는 우리를 보면서 사장님은 안쓰러운건지....웃겨보였는지... 멋적은 웃음을 짓고 바쁘게 어딜 다녀오십니다.</p>

<p>항구에 들어온 독도새우 잡이 배에서 팔팔한 새우를 봉다리 사가지고 오셔서, 풀어주시네요 ㅎㅎㅎ</p>

<p>거친 동해의 파도와 바람에 지친 몸이지만, </p>

<p>달디단 독도 새우를 까먹으면서도 다린이의 입은 내항의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었네요 ^^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7bb7f7cfe212b9dc4de0f779ba1bdcba1c4c052bjx5l.png" alt="7bb7f7cfe212b9dc4de0f779ba1bdcba1c4c052bjx5l.png" /><p> </p>

<p>하루 3~4탱크는 기본인 우리팀!</p>

<p>바다가 준 여유를 충분히 즐기며 오후를 보냅니다. 너무 좋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94428206f7e87abd995415469decdcd4ae4bcb60r53n.png" alt="94428206f7e87abd995415469decdcd4ae4bcb60r53n.png" /><p> </p>

<p>독도 새우에 이어 사장님 협찬 생대구탕!!</p>

<p>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어설프게 준비 못하는 다린이 저녁 만찬입니다. ㅋㅋㅋ</p>

<p>홍가리비찜, 갑오징어 버터구이, 잘구운 삼겹살, 순대, 진아님의 겉절이 김치와 묵은지, 그리고 잘생긴 독도새우.....기타 등등</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55026b65310eb1c19fda1782aa7eaca3feb97970cg38.png" alt="55026b65310eb1c19fda1782aa7eaca3feb97970cg38.png" /><p> </p>

<p>그리고,</p>

<p>반가운 얼굴이 보이시나요???</p>

<p>나른한 주말 오후 드라이브를 시작하셨는데, 달리다 보니 삼척으로 향하고 있다는 대광님 부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네~ 제때 잘 오셨습니다. 식사 하고 가십시요~ ㅋㅋㅋㅋ</p>

<p>( 빈손으로 오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지만, 징그럽게도 말씀을 안들으시는 두분 덕에 다디단 고오오오급 일본 과자 잘 먹었습니다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1f4c8115319b8d0838c3dc674fb06c90c78b89e1hmvp.png" alt="1f4c8115319b8d0838c3dc674fb06c90c78b89e1hmvp.png" /><p> </p>

<p>또 하나의 이벤트...</p>

<p>저녁 준비하느라 정신 없어 카톡을 보지 못해, 다린이 단톡방에서 애타게 방장을 찾는 윤기님이 진짜 오셨습니다.</p>

<p>심지어....일요일 아침 다이빙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불확실한 상황을 충분히 말씀 드렸지만, 그 먼 구미에서 4시간을 달려 오셨네요.</p>

<p>반갑습니다 윤기님~^^ 다린이 팀에 오셨으니 복 터지신겁니다 ㅎㅎㅎ ( 반갑게 맞이한 사진은 없네요 ㅠㅠ )</p>

<p> </p>

<p><strong><u>EP. 3 다린이 투어는 따듯하고 훈훈하다</u></strong></p>

<p>이미 토요일에 풍랑 예비특보가 뜬 상황이라,</p>

<p>일요일 아침 7시부터 이 고요한 바다를 바라 보면서, 풍랑특보가 떨어지지 않기를 기다렸네요.</p>

<p>사실 전날 밤에 풍랑특보가 발효 되었는데, 사장님과 저만 모르고 배 띄울 시간을 저울질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3370367353008f2f9cc5b251bd9b9493da95678b5xq.png" alt="d3370367353008f2f9cc5b251bd9b9493da95678b5xq.png" /><p> </p>

<p>결국, 이번 투어는 토요일 2깡으로 접어야 하는 상황</p>

<p>그리고 </p>

<p>방장에 눈에 들어온 구미 사시는 윤기님의 아쉬움.......</p>

<p>.</p>

<p>.</p>

<p>.</p>

<p>.</p>

<p>.</p>

<p>내항이라도 들어갈까요?</p>

<p>.</p>

<p>.</p>

<p>.</p>

<p>.</p>

<p>이 한마디에 누가 먼저랄 것 도 없이 갑자기 장비를 체결합니다.</p>

<p>이해 할 수 없다는 사장님의 눈빛을 등에 지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그렇게 윤기님과의 첫 다이빙을 했습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a7a1d68981195186bca89ec53908685a6294a4fd2jrw.png" alt="a7a1d68981195186bca89ec53908685a6294a4fd2jrw.png" /><p> </p>

<p>국내 최대 잘피 군락지</p>

<p>그 것이 덕산항 내항에 있을 줄이야.....</p>

<p>한껏 물뽕을 맞은 알다마님과 물뽕을 맞을 예정인 윤기님 ㅎㅎㅎㅎ</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b4b735908ee769142190ff015337d52d627f72f3exn9.png" alt="b4b735908ee769142190ff015337d52d627f72f3exn9.png" /><p> </p>

<p>일요일 내항에서의 한탱크로 다이빙을 마치는 우리에게, 윤기님의 한마디가 오늘 다이빙을 더 없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했습니다.</p>

<p> </p>

<p>"윤기님 내항 다이빙이었는데 괜찮으셨습니까?"</p>

<p> </p>

<p>"네! 저는 이렇게 한탱크 만이라도 다이빙을 할 수 있다면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p>

<p> </p>

<p>아~ 진정한 다린이 또 한 분이 합류하셨습니다. </p>

<p>내항 포인트가 정말 예뻣지만, 내항 다이빙이 하고 싶으셨을 테지만,</p>

<p>멀리 구미에서 올라온 윤기님이 내항에서의 한깡으로 다이빙을 마치는게 아타까웠던 팀원들은 </p>

<p>윤기님의 한마디에 가슴이 뜨듯~~해 졌습니다.</p>

<p> </p>

<p>역시! 다린이팀 최고 입니다. </p>

<p>이런 맛 때문에 다린이 투어는 늘 즐겁고 따듯합니다.</p>

<p> </p>

<p> </p>

<p>2026. 02. 22 삼척 투어를 마치며.......</p>

]]></description>
<dc:creator>방장</dc:creator>
<dc:date>2026-02-23T15:50:24+09:00</dc:date>
</item>


<item>
<title>다린이 세부투어 후기</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2009</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늦게나마 세부 투어 후기를 남깁니다. </p>

<p>이번 투어는 제 생일 당일에 출발하기도 했고, 처음으로 참여해 보는 단체 투어라 기대가 무척 컸습니다. 아쉽게도 태풍의 영향으로 시야가 좋지는 못했지만, 첫날부터 예정대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p>

<p>무엇보다 이번 투어는 그동안 제가 경험했던 다이빙과는 또 다른 색다른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극 'I' 성향이라 낯을 많이 가리고, 제 부족한 실력이 팀원분들께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그동안 단체 투어 참여를 주저해 왔습니다.</p>

<p>그래서 투어 초반에는 사실 많이 어색하고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곁에서 자주 대화를 걸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신 형규님 덕분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팀에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p>

<p>첫 투어를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p>

<p>자동 편집 영상이 용량 초과라 유튜브 링크로 대체합니다.  </p>

<p> </p>

<p> </p>

<p> </p>

<p> </p>

<p> </p>

<p> </p>

]]></description>
<dc:creator>Bene</dc:creator>
<dc:date>2026-02-22T00:00:53+09:00</dc:date>
</item>


<item>
<title>2026년 2월 다린이 팀 &lt;세부 다이빙 투어 후 이런저런 생각&gt;</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1985</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6aaed079c900d6b86ff4ef72801c03888ee4eeca0df4.jpg" alt="6aaed079c900d6b86ff4ef72801c03888ee4eeca0df4.jpg" /><p>다린이 팀 세부 투어에 잘 다녀 왔습니다. 이번 투어는 세부 막탄, 라푸라푸 지역의 네버다이브 센터였습니다. 이미 다른 팀원들 후기를 통해 여러 정보들을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그냥 다녀온 후에 드는 이러저런 생각을 편하게 적으려고 합니다. 다린이 팀원들도 그저 편히 제 로그 북에 쓰인 개인적인 글이라 생각하시고 편히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

<p>-------------------------------------------------------------------------------------------------------------------------------------------------------------------</p>

<p>다이버들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이빙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바다라는 미지의 세계에 들어가 지상에서 보고 느낄 수 없었던 것들을 접하며 즐기는 것이다. 더불어 지상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lt;행복감&gt;은 다이빙 후에 바로 다음 다이빙 계획을 찾게 되는 물친자의 단계로 전이되곤 한다. 나의 경우는 약 30-40로그를 거치면서 그랬던 것 같다. </p>

<p>하지만 대부분의 다이빙 입문자들은 온전히 바다의 세계를 즐길 수가 없다. 그 이유로는 호흡 곤란, 이퀄라이징 문제, 중성부력의 혼동, 하강 시 발버둥, 과도한 공기소모 등의 다이빙 기술 문제와 배멀미, 특정한 트라우마(급상승, 마스크 물 유입), 다이빙 동료와의 관계 문제, 타인에 대한 민폐감, 체온 부적응, 경제적, 시간적 제한성 등등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는 것 같다.  &lt;실제 이러한 문제들은 나도 그랬고 주변 초보자들 모두가 대부분 겪게 된다&gt;</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77112ee47b9da4fc459973b7fd016f41c7f4dd11s0j4.png" alt="77112ee47b9da4fc459973b7fd016f41c7f4dd11s0j4.png" /><p> </p>

<p>종종 이러한 혼동 과정에서 유발되는 실망과 두려움으로 다이빙의 길을 접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되돌아보면 이런 경우는 참 안타까운 일이다.</p>

<p> 60로그를 갓 넘어선 나에게도 당연히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빙을 하는 과정에서의 행복감은 불안이라는 것으로 인해 다이빙 지속 여부를 거론할 꺼리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불안 요소는 다음 다이빙에서의 도전의 대상이 되니 더욱 더 다음 다이빙을 기다리게 된다.</p>

<p>나는 다이빙이 &lt;평화로와서&gt; 좋다. 그리고 그 느낌이 나를 엄청 &lt;행복하게 만든다&gt;. 물속이건 물 밖이건 다린이팀의 다이빙은 늘 평화로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평화로움으로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 자신을 위로하고 달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평화롭다: 평온하고 화목한 느낌이 있다(다음 어학 사전)</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83c15c6be588d8241db8dfb4f109648e79284742uk4d.jpg" alt="83c15c6be588d8241db8dfb4f109648e79284742uk4d.jpg" /><p> </p>

<p>이번 세부 투어도 평화로왔다. 이런 평화가 쉽게 그냥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투어를 계획하고 준비한 방장님과 알다마님 등 운영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버디가 되어주고 한 팀이 되어 서로를 아껴주는 다린이 팀원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b77cfbff06a64342aa1ea542f0fbb45397f39969m4ur.jpg" alt="b77cfbff06a64342aa1ea542f0fbb45397f39969m4ur.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98a1a2954759e0c5cbdeb4f69fecc5c3fbfe8ffedfms.jpg" alt="98a1a2954759e0c5cbdeb4f69fecc5c3fbfe8ffedfms.jpg" /><p> </p>

<p> 갓 60로그를 넘긴 다이버가 감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다이빙의 기술적 문제는 결국 얼마나 많이 공기통을 매고 물속에 들어가느냐가 해결해 준다고 생각한다. 각기 다양하게 겪는 물속에서의 혼동으로 인해 어줍지 않게 실망하거나 자책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p>

<p>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왜 빨리 깨닫지 못할까?... 왜 그리 조급할까?</p>

<p> 그럴 때마다 어떻게 다음 다이빙을 빨리할 수 있지를 고민하고 계획하면 그 혼동은 기대로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p>

<p> 다이빙 기술 외의 문제들은 대부분 심리적인 것들이다. 이 부분들은 다린이팀의 운영 철학과 분위기가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경험한 다린이 팀원들은 언제나 기다려 주고, 염려해주고, 이끌어 주며 서슴없이 내어준다. 이번 세부 투어도 그랬다. 나 또한 그것을 염치없이 받아 왔고, 이제는 주제넘게 내어주기도 한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a3e466e2e5710093a744f59983c11d4989451f65em74.jpg" alt="a3e466e2e5710093a744f59983c11d4989451f65em74.jp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450f6f8d5fe41a90555692801d59aa1540fc602cablr.jpg" alt="450f6f8d5fe41a90555692801d59aa1540fc602cablr.jpg" /><p> </p>

<p>세부에서의 2일차 다이빙을 마치고 나와 나는 급히 떠오른 문구를 핸드폰 메모장에 적었다. </p>

<p>“다이빙은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는 연습의 과정인 것 같다” - “안정되고 평온한 마음은 호흡의 안정을 가져오고 이것은 몸의 힐링으로 이어지는구나.”</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4d2225618b871f6f80728e2aaaa8b1e545e41dfd78p5.jpg" alt="4d2225618b871f6f80728e2aaaa8b1e545e41dfd78p5.jpg" /><p>3일간의 세부 다이빙에서는 흐린 날도 있었고 더 없이 맑은 날도 있었다. 날이 흐리건 맑건, 물 밖이건 물 안이건 매우 평화로왔다.</p>

<p>바다는 여전히 경외롭고 신기했으며, 아주 좋은 시야는 아니었어도 볼 것들을 한 없이 내어 주었다.(서툰 영상 1_ 하단 첨부.  서툰 영상 2_ 하단 첨부)</p>

<p> </p>

<p>세부 투어를 하는 동안 한국은 무지 추웠다고 전해 들었다. 따뜻한 기온에서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품을 내어 준 바다에게 감사했다.</p>

<p> 마지막 귀국 길에 공항에서 이번 세부투어에 대한 최종 감회를 두서없이 메모했다.</p>

<p>“중성부력과 싸우지 말자. 오버 웨이트라 생각되도 적당히 타협을 하자. 어차피 로그수와 시간이 필요한 것들이다.                                                                                  단, 편하게 다이빙 하되 기본 원칙을 지키며 즐기자.    ”걱정했던 공기 소모량은 결국 마음과 몸에 힘을 빼야 되는 것이었다(잊지 말자!).</p>

<p>그리고 “다린이팀과 더 많은 다이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꾀를 내보자.</p>

<p>결국 덜컥 다음 다린이 투어를 신청해 버렸다. ^^.  다린이님들 다음 투어에서 뵈요. ^^.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f1b6097ac5924d81203565f83493c7921d087696u2se.jpg" alt="f1b6097ac5924d81203565f83493c7921d087696u2se.jpg" />]]></description>
<dc:creator>돌쇠19</dc:creator>
<dc:date>2026-02-15T13:39:46+09:00</dc:date>
</item>


<item>
<title>2026.02 세부투어 후기 남깁니다아</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1967</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p>

<p>글재주는 없지만 추억처럼 남겨두고 싶어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다린이 커뮤니티에 남기는 첫 글이기도 하네요!</p>

<p>다친 다리를 이끌고 물 속을 다녀온 세부투어 막내입니다 ㅎㅎ</p>

<p> </p>

<p>정확히 투어 2주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목을 차야 한다고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던게요ㅜㅜ</p>

<p>사실 실제로 넘어져서 골절이 난 건 한 달 전이었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 엄청 불안정한 단계는 아니라서 그런지 의사쌤이 완강하게 말리진 않으셨던 것 같아요.</p>

<p>골절이긴 하지만.. 생활에 크게 문제될 정도의 부상은 아니기도 했구요. (처음 2주동안은 골절난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다녔답니다ㅎㅎ..)</p>

<p>갔다가 잘못되면 수술해야 될 수도 있다는 위협(?)을 뒤로 한 채로 일단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89bb432f47c7a2a26f480eb52a16ee9507f7346f6uxo.jpg" alt="89bb432f47c7a2a26f480eb52a16ee9507f7346f6uxo.jpg" /><p>데리고 함께 출발!</p>

<p> </p>

<p>저는 오픈워터 자격증을 세부에서 땄었는데요. 그게 아마.. 6년인가 7년 전.. 그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어요.</p>

<p>그때 난생 처음 바닷속 깊이 들어간거라 예쁘고 신기하긴 했지만 그것보다 너무 힘들고 어려웠어서요.</p>

<p>이퀄라이징 때문에 고생도 좀 했고.. 사실 기억이 별로 좋진 않아요.</p>

<p>그때는 앞으로 다이빙을 절대 안하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요.</p>

<p>지금은 다이빙을 좋아하게 됐으니까 그때보단 즐길 수 있겠지? 라는 생각에 너무 설렜습니다.</p>

<p> </p>

<p>그런데 도착한 날 비가 정말 많이 와서.. 이때만 해도 바다에 못들어가면 하루종일 뭐하지ㅜ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요.</p>

<p>그 걱정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싹 사라졌어요. 왜냐하면 숙소가 너무 좋아서.. 그냥 숙소에만 있어도 기분이 괜찮을 것 같았어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81f2dac23cb83ec0722a9b10f533fcf24bc0c8f26xsr.jpg" alt="81f2dac23cb83ec0722a9b10f533fcf24bc0c8f26xsr.jpg" /><p>남형님께서 올려주신 사진</p>

<p>방 사진을 찍어둘걸 그랬어요. 공유하고 싶은데 남겨둔 사진이 없네요. 방 내부도 정말 넓고 깔끔했어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43515808ab7ee1b37b8d34ea90b78cde695755bg25w.jpg" alt="d43515808ab7ee1b37b8d34ea90b78cde695755bg25w.jpg" /><p>첫날 아침 사진이 있네요</p>

<p>단출해 보이지만 전 맛있게 먹었어요</p>

<p>알다마님 몫까지 제가</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46ee77cf4704181064be31b7204e5e17d8248b18ricb.jpg" alt="46ee77cf4704181064be31b7204e5e17d8248b18ricb.jpg" /><p>9시에 다행히 날씨가 좀 개서 바다에 나갈 수 있었어요</p>

<p>두 탱크 하고 들어오자마자 다시 비가 쏟아졌던걸 생각해보면 잠깐이라도 놀고 오라고 태풍이 좀 봐준 것 같아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8fb31be71210050c358597afc3bd8ccbd9904602uotp.png" alt="8fb31be71210050c358597afc3bd8ccbd9904602uotp.png" /><p>메인마스터였던 토토가 찍어주신 저</p>

<p>이 나뭇잎처럼 생긴 친구.. 이름을 분명히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1d8513fff3e9efc2e4288b56b8e78f5dfb9dc6d00wjp.jpg" alt="1d8513fff3e9efc2e4288b56b8e78f5dfb9dc6d00wjp.jpg" /><p>그리고 첫날 본 애 중에 제일 예쁘게 생긴 애</p>

<p>출처는 석태님 영상</p>

<p> </p>

<p>아참 석태님께서 라이트 몇 개를 나눔해주셨는데, 저도 하나 받아서 3일 내내 정말 알차게 잘 썼어요.</p>

<p>안 받았음 아쉬웠을 정도로 3일 내내 주구장창 써서 마지막에 꼭 잘 썼다고 말씀드려야지 생각했는데 잊어버렸네요..</p>

<p>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쓰겠습니다 ㅎㅎ</p>

<p> </p>

<p>전날 한 3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 저는 다이빙 끝나고 숙소에서 그냥 쉬었는데요</p>

<p>마사지 받고 오신 분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조금 아쉬웠어요</p>

<p>그래서 저두 다음날부터는 계속 마사지를 받으러 같이 갔습니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bc14095f3b9a6f78c50edcb5cd38f043a0b4846f8k2q.jpg" alt="bc14095f3b9a6f78c50edcb5cd38f043a0b4846f8k2q.jpg" /><p>친구들하고 몇 번 해봤을 때 포켓볼 좀 친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어른들한테는 못 이기겠습니다 (^3^)</p>

<p>제 버디 형규님께서 하드캐리 해주셨지만 결국 결과는.. ㅜㅜ</p>

<p>다음에 또 하면 진짜 잘 할 수 있어요.</p>

<p>꽤 긴 시간 보냈던 것 같은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것 같아요</p>

<p>방장님 vs 알다마님+형규님+남형님의 아슬아슬한(?) 1:3 대결도 아주 흥미진진했어요</p>

<p>맥주 한 캔 마시면서 깔깔대고 웃었던 그 분위기가 아직도 생각나요. 너무너무 즐거웠어요.</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f30d340cccab6427e6ef7fc1d0f75758b8e778dc3e1l.jpg" alt="f30d340cccab6427e6ef7fc1d0f75758b8e778dc3e1l.jpg" /><p>2일차 날씨 봐주세요.. 전날과 같은 곳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2b1103ac5cf70886ec9f488e36ac163749edf20e34gt.jpg" alt="2b1103ac5cf70886ec9f488e36ac163749edf20e34gt.jpg" /><p>망치? 해머?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운 리조트의 바보 강아지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5abf491327a96a07771a5b7caf47e7bc0267a32b31ba.jpg" alt="5abf491327a96a07771a5b7caf47e7bc0267a32b31ba.jpg" /><p>이 녀석은 이번에 처음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요. 도그페이스 푸퍼피쉬라고 한다네요.</p>

<p>처음엔 얼굴도 물범같고, 지느러미도 특이하고, 참 수상하게 생긴 물고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애정이 생긴 것 같아요</p>

<p>이름을 알게 된 이후로 만날 때마다 실실 웃으면서 카메라를 들이댔어요</p>

<p>전 바보같이 생긴 동물들이 정말 좋아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580bc9f6b760e4e9e0a51bde01908c4a4d0a15f2jx97.jpg" alt="580bc9f6b760e4e9e0a51bde01908c4a4d0a15f2jx97.jpg" /><p>1, 2일차 든든한 버디 형규님</p>

<p>구경하면서 놀다가 문득 아 맞다 내 버디는 잘 오고 계시나? 두리번거리면 항상 곧바로 오케이 사인을 날려주셨죠</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f1ba95a5e0f53d21782f6d0c5f257165800077bcgc0i.png" alt="f1ba95a5e0f53d21782f6d0c5f257165800077bcgc0i.png" /><p>여기가 바로 아쿠아리움입니당</p>

<p>그런데 게시글에 영상은 들어가지 못하나 봅니다..? 영상으로 보면 완전 그냥 아쿠아리움이에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0e8608918d3ea53ab4a71e2d10db2775e7c48bbedxsv.jpg" alt="0e8608918d3ea53ab4a71e2d10db2775e7c48bbedxsv.jpg" /><p>남형님께서 찍어주신 입수 사진</p>

<p>사실 동영상인 줄 알고 손을 흔들었어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98b223076f8a18afe5e4eaa511e1e33386dd7893tpec.jpg" alt="98b223076f8a18afe5e4eaa511e1e33386dd7893tpec.jpg" /><p>다이빙 후에 기춘님께서 쏘신 망고쉐이크</p>

<p>샤워하고 나서 딱 시원한게 먹고 싶다 하던 그 순간! 양손 가득 들고 나타나셨답니다. 최고의 타이밍 최고의 망고쉐이크</p>

<p> </p>

<p>좀 쉬다가 시내 쪽으로 나와서 마사지도 받고 저녁도 먹었어요</p>

<p>마사지 받을 때 피곤했는지 코 골면서 졸아서 좀 민망했던 기억도 있구</p>

<p>기념품 구경도 하고</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bb8027e70a2ae6b8e2c41589c9f3106b8d4ecad5sbnt.png" alt="bb8027e70a2ae6b8e2c41589c9f3106b8d4ecad5sbnt.png" /><p>저녁은 고기가 메인인데 고기는 안 찍고 맥주만 찍어뒀네요. 나오자마자 먹느라 바빴나봐요</p>

<p>엄청난 한식 식당이었어요. 김밥, 떡볶이, 제육볶음만 대여섯번 리필한 우리 테이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429837ec64a9fccc254ad6d76f5a314eee6a5d30k5sn.jpg" alt="429837ec64a9fccc254ad6d76f5a314eee6a5d30k5sn.jpg" /><p>2차로 망고까지</p>

<p> </p>

<p>셋째날은 나이트록스 탱크를 쓰는 날이었는데,</p>

<p>부분압 측정계라고 하나요? 센서가 너무 민감한지 원하는 대로 수치가 나오지 않아서 방장님과 토토마스터가 고생을 좀 하셨어요</p>

<p>그래서 사실 들어가기 전에 이 탱크를 정말 써도 되는건지 좀 무서웠긴 했는데요</p>

<p>출수한 후에 다시 한번 측정을 해봤는데, 방장님께서도 잘 뜬다고 하시고 저도 아까보단 감이 좀 잡혔는지 괜찮더라구요 다행히!</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50f82c3c24f21ac36646d42e0d6ba991b217d43684j0.jpg" alt="50f82c3c24f21ac36646d42e0d6ba991b217d43684j0.jpg" /><p>최대수심 계산하는 방법 열심히 기록해두었습니다.</p>

<p>그리고 컴퓨터를 잊어버리고 안 가져갔는데 나이트록스 설정해서 써보라고 방장님께서 빌려주셨어요.</p>

<p>예전에 수영장에서도 빌렸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에요.</p>

<p>앞으로 잘 챙겨 다니겠습니다..</p>

<p>컴퓨터를 내가 들고 있는 것보다 강사님께서 가지고 계시는게 내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긴 했지만요</p>

<p>그래도 덕분에 마지막날 다이빙은 컴퓨터와 함께 해서 마음의 안정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7fcac82b9663d17b405f8aec4fb86417fe637fa70iwr.png" alt="7fcac82b9663d17b405f8aec4fb86417fe637fa70iwr.png" /><p>서현님께서 다급하게 저를 툭툭 치셔서 저도 거북이를 만날 수 있었어요.</p>

<p>영상 찍고 나서 너무 신나서 다른 분들을 후다닥 부르러 갔는데 아무도 반응해주지 않았던...</p>

<p>다들 거북이 못 보셨죠!</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291630e266ca7912938b98b0b113137318f73d8envpl.png" alt="291630e266ca7912938b98b0b113137318f73d8envpl.pn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b550b1650520c5e1964fe3a2851887fec6c8899xk6i.png" alt="db550b1650520c5e1964fe3a2851887fec6c8899xk6i.pn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3b09ad0effd1b95d46ea667a692c3a741c8036ebcrmo.png" alt="3b09ad0effd1b95d46ea667a692c3a741c8036ebcrmo.png" /><p>왼쪽은 재익님께서 찍어주신 영상, 오른쪽은 방장님께서 찍어주신 사진</p>

<p>물 색이 정말정말정말 예뻐서 그런가 넘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건졌습니다</p>

<p>감사합니다 ㅎㅎ</p>

<p> </p>

<p>일반 공기탱크 팀이 세번째 입수를 했을 때 저희는 보트 위에서 휴식을 취했어요</p>

<p>둘째날보다 시야가 좋지 않아서 스노쿨링은 하다가 바로 나왔지만, 파도도 잔잔하고 햇빛도 나른하니 좋아서 배 위에 있으니 정말 힐링되더라고요..</p>

<p>사진도 찍고 과일도 먹고 누워있다 보니 한 시간은 금방이었어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6d39900e71a8ca0a53286691489c75644c53f1aatj9e.jpg" alt="6d39900e71a8ca0a53286691489c75644c53f1aatj9e.jpg"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19b2eeb028565a79a088612e5541f8abf875a4c03sd5.jpg" alt="19b2eeb028565a79a088612e5541f8abf875a4c03sd5.jpg"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fffbe86d925cf0b5988dbe9735b9bdfd511f0a956nx1.png" alt="fffbe86d925cf0b5988dbe9735b9bdfd511f0a956nx1.png" /><p>마지막날 마사지와 저녁까지 완벽..</p>

<p>모닝글로리 정말 맛집입니다</p>

<p> </p>

<p>마지막으로 스페셜 땡스투... 현지마스터님.. 성함을 모르지만 얼굴은 기억하고 있어요</p>

<p>저에게 3일 내내 당신의 후드를 빌려주셔서 제가 머리카락 흩날리지 않고 다이빙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p>

<p>정말 감사해요</p>

<p> </p>

<p>그렇게 놀고 먹고 푹 쉬었던 투어가 끝났네요</p>

<p>저는 귀국하고 이틀 뒤 병원에 가서 주변 조직은 조금 부었지만 다행히 뼈는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p>

<p>이제 회복에 전념하겠습니다 ㅎㅎ</p>

<p> </p>

<p>부상자(치고는 혼자서도 넘 잘 놀았지만) 신경 써서 데리고 다니시느라 다들 너무 고생하셨고 항상 걱정하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p>

<p>다친 채로 여행을 가는 게 일행에게 민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사실 출발 전부터 했지만, 결국은 제 욕심 때문에 참여를 결정했던 거거든요.</p>

<p>쓰다보니 안그래도 어깨가 무거운 방장님과 알다마님께 마음의 짐을 하나 더 얹어드렸던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p>

<p>좋은 팀원들 덕분에 제가 편안한 마음으로 3일간 놀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

<p>다음번에는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p>

]]></description>
<dc:creator>우울한날씨</dc:creator>
<dc:date>2026-02-14T03:16:36+09:00</dc:date>
</item>


<item>
<title>2026 다린이 세부 투어 (feat. 해피앤딩)</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1960</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229d907b4684f551ab6b5e8d3ec7b42dff5bbd2dl9pq.png" alt="229d907b4684f551ab6b5e8d3ec7b42dff5bbd2dl9pq.png" /><p> </p>

<p>목요일 밤 출발인데, 화요일부터 샵에서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줍니다. 나도 알고 있는데.... 궂이 ㅋㅋㅋㅋㅋ</p>

<p>그리고 출발하는 날 네버다이브는 인스타에 강력한 멧세지를 올려줍니다. 그냥 바람이 좀 많이 쌘 수준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태풍 이름까지 알게 해주셔서 고맙네요 ㅎㅎㅎ ( 말도 안되는 심술을 부려봅니다 ^^;;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b8504ee09ce2cf0cf3a6982dea25eda62272f7b409lx.png" alt="b8504ee09ce2cf0cf3a6982dea25eda62272f7b409lx.png" /><p> </p>

<p>물론 샵에서도 이런 소식을 전하고 싶지 않겠지만, 예약한 다이버들에게는 현실을 알려야 하기에....이해는 가지만, 심술보가 터지고 마네요 ㅎㅎㅎ</p>

<p>아직 세부행 비행기도 타지 않았는데, 틀어지는 일정에 대비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태풍으로 첫날 다이빙을 못하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 급 나이트록스 교육 등록을 신청하고, 모처럼 이러닝이 아닌 현장 오프라인 강의를 준비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세부 공항에 도착합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f5e34c2a4d5ed6e5ecb3a3ffbe0556aa5a6c71dso3m.png" alt="df5e34c2a4d5ed6e5ecb3a3ffbe0556aa5a6c71dso3m.png" /><p> </p>

<p>바람이 불든 말든 다린이의 들뜬 마음을 이길 순 없었죠. 샵에 도착하니 우리팀이 3층을 전세 냈습니다. 우리 밖에 없어서 실컷 떠들고 웃고 놀아도 된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ㅎㅎㅎ 먼저 도착하신 팀원분들을 불러 모아 간단히 웰컴 맥주를 마시고 푹 잤습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067154921afdc94993e0910ef055fb4134a496048g95.png" alt="067154921afdc94993e0910ef055fb4134a496048g95.png" /><p> </p>

<p>그래도 태풍이 빨리 비켜준 덕에 꽁으로 날릴 뻔한 첫날 다이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우스리프에서의 스피드보트로 2탱크...바람은 살짝 불고 비는 계속 내리고 시야는 포항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수온은 높아서 춥다는 분은 없었네요...( 미안해 포항~ )</p>

<p> </p>

<p>첫날 다이빙에는 저와 처음 다이빙 하시는 분도 계셨고, 스피드보트를 타고 있어서, 카메라는 아예 들고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일단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집중해야 안전한 다이빙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말이죠.</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a6772b66f5723754f01759ad2a0404533200718a6dne.png" alt="a6772b66f5723754f01759ad2a0404533200718a6dne.png" /><p> </p>

<p>다음날,</p>

<p>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고요한 바다와 따듯한 햇쌀만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파고가 0.2m라 멀리 힐룽뚱안까지 방카를 타고 나갑니다. 적지 않은 인원이 브리핑을 들었고, 20여명이 스피드보트를 타고 나갔는데 왠일??? 정작 30인승 방카에 우리팀만 탑승을 합니다. </p>

<p> </p>

<p>숙소 3층에 이은 방카 전세....</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60bf24cb0b581def05ca6c622bb2ad90e3b55277nh27.png" alt="60bf24cb0b581def05ca6c622bb2ad90e3b55277nh27.png" /><p> </p>

<p>방카 컨디션 최상입니다. 한쪽에만 앉아도 자리가 널~널~하니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나 싶습니다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ac7200dd5f82d8bdccb52958b978aeadd72901d5gmno.png" alt="ac7200dd5f82d8bdccb52958b978aeadd72901d5gmno.png" /><p> </p>

<p>거친 동해 다이버가 세부에 떳습니다. 이런 바다에서 보여주는 동해 다이버의 포스는 마치...... 다린이가 아닌 현지 마스터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자세 좋고 호흡 좋고 다이빙 매너 좋고 짱입니다.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951e3bf3664e0b29d9c4a0a4d2dcb727e913b1807bln.png" alt="951e3bf3664e0b29d9c4a0a4d2dcb727e913b1807bln.png" /><p> </p>

<p>물에 들어가면 직진 본능이 있는 분은 영역 이탈 방지를 위해 알다마가 꼭 잡고 다닙니다. 니모를 봤을 때 손을 놓으면 태엽 인형처럼 목표물을 향해 달려가십니다. 달릴 때는 알다마도 쫒아가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꼭 잡고 있어야 합니다ㅋㅋㅋㅋㅋ</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4f35914182241e86d780eb42c67391af841ae98ffe2g.png" alt="4f35914182241e86d780eb42c67391af841ae98ffe2g.png" /><p> </p>

<p>모든 라이센스 개방수역 때 극한의 동해 바다에서만 교육 받으셨던 서현님! 와우~~ 정말 놀랄 정도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다이빙을 하셨네요. 우리 다린이 팀이예요. 이러시면 재미 없잖아요 ㅎㅎㅎㅎㅎㅎ</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a5b30cbd6cc4ae0fb8c2de35f3daf0de92c65b9exm96.png" alt="a5b30cbd6cc4ae0fb8c2de35f3daf0de92c65b9exm96.png" /><p> </p>

<p>제주에서 뵙고 세부에서 다시 뵙습니다. 호스 식별띠 때문에 어디에 계셔도 정현님 임을 알수 있어요. 수면에서도 수중에서도 늘 같은 표정으로 웃어주시는 정현님은 내공이 높은 스님 같습니다 ^^</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79dfd99cee197b463f026479e0a9534d919a4503qmeb.png" alt="79dfd99cee197b463f026479e0a9534d919a4503qmeb.png" /><p> </p>

<p>여기까지 와서 컵라면을 먹을 줄이야.......라고 생각 했는데, 밥 보다 라면 국물이 먼저 땡기는 건 역시 우리는 한국인 입니다. 네버다이브 도시락도 퀄리티가 좋아서 충분하지만, 그래도 라면 국물은 긴장된 몸과 마음을 동시에 풀어주는 자양강장제 역할을 합니다 ㅎㅎㅎㅎ</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edf4b5e0b548eadc0d303de4f47f6b4f71cf2f2su1i.png" alt="dedf4b5e0b548eadc0d303de4f47f6b4f71cf2f2su1i.png" /><p> </p>

<p>첫날 앞바다 다이빙 이후 쾌청한 날씨에 쾌적한 방카에서 다이빙을 마쳐서인지 저녁식사 시간이 많이 즐거워 보입니다. 투어를 갈 때 마다 느끼지만 팀원들의 이런 미소가 있어야 심리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ㅋㅋㅋㅋ 바다와 날씨가 좋지 않아도 누구 하나 뭐라는 사람이 없는데 자꾸 작아지는 저를 발견하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저는 울트라 "i" 인가 봅니다ㅋㅋㅋㅋㅋㅋ</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f91341e9042927b7bdeaa1502f9e34957328aa02jv3h.png" alt="f91341e9042927b7bdeaa1502f9e34957328aa02jv3h.png" /><p> </p>

<p>3층을 전세 냈기 때문에 바람 솔~ 솔~ 부는 마당에 테이블을 깔고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망고는 남형님 100패소의 팁을 주고 주방에 부탁을 해서 손질을 해오셨네요. 거친 동해 다이버님~ 감사합니다요~^^</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ad2e90f54234a2868f84076f1b7ca526c6b263b06pbn.png" alt="ad2e90f54234a2868f84076f1b7ca526c6b263b06pbn.png" /><p> </p>

<p>마지막 다이빙을 마치고,</p>

<p>돌아오는 방카 뱃머리에 앉아 투어 진행에 대해 복기를 합니다.</p>

<p>안전 다이빙으로 마침에 감사하고, 미흡 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더 즐겁게 진행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대화를 해봅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17e6aa4f38a66cf9eb4431032e526c425945c463aeiu.png" alt="17e6aa4f38a66cf9eb4431032e526c425945c463aeiu.png" /><p> </p>

<p>그리고, 수면 휴식 때 저를 발로 차서 바다에 던지고 싶었던 알다마의 행동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일깨워 줍니다. 다리몽댕이를 확~~!!!!!</p>

<p>난 네가 내 뒤에서 하고 있는 행동을 다 알고있다.........( 순간 포착 서현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2cd6f50339bdb5048bc03744841365e4ca03a55nt5u.png" alt="d2cd6f50339bdb5048bc03744841365e4ca03a55nt5u.png" /><p> </p>

<p>비바람으로 시작한 투어 였지만, 해피앤딩으로 마친 다린이 세부투어 였습니다. 숙소 컨디션은 뭐 말할 것 없이 5성급 호텔이고, 헬스장, 수영장, 요가장, 탁구장, 당구장, 고압 챔버..... 이용할 시간이 없지, 다이버를 위한 없는 시설이 없었던 네버다이브! 자주는 아니더라도 1년에 한번은 가볼 만 한 리조트입니다.</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f8b89c976c5c51187131424bc3bcebd71d4be48dapqn.png" alt="f8b89c976c5c51187131424bc3bcebd71d4be48dapqn.png" /><p> </p>

<p>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시야가 좋지 않아도 늘 그자리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겨주시는 팀원들이 있어서 다린이 투어는 늘 행복합니다 ^^</p>

<p>다음 시밀란 리브어보드 투어에는 어떤 놀거리를 준비해야 하나....... 이제부터는 시밀란 생각으로 살아갑니다.</p>

]]></description>
<dc:creator>방장</dc:creator>
<dc:date>2026-02-13T12:02:04+09:00</dc:date>
</item>


<item>
<title>26.2.5 세부 막탄 후기</title>
<link>https://dareenii.com/bbs/board.php?bo_table=postscript&amp;amp;wr_id=1958</link>
<description><![CDATA[<p>저는 이번에 세부 막탄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다린이로는 첫 해외다이빙을 함께 했고 막탄 다이빙은 개인적으로아직 해본적 없어 나름 의미있는 투어 였습니다~</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85c6c3a9d0bd362e670a0737c088295b2a564461kvrw.png" alt="85c6c3a9d0bd362e670a0737c088295b2a564461kvrw.png" /><p>D-2 출발전 태풍이 생겼다니~</p>

<p>그냥 지나가는 바람이겠거니 2월에 무슨 태풍이야 보고도 믿기지 않았죠 평소 덕이없었나 개해제에 제물을 잘못썼나 오만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소형태풍 정도는 할만 하겠죠^^</p>

<p>D-day 막탄 도착</p>

<p>태풍이 오긴 한건가 보슬비 수준에 안심이 놓였습니다 2깡 정돈하겠지? 근거없는 기대 만땅.</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cdd003f7031c8f2cfb47ba00ea0805068c10cc8qb1t.jpg" alt="dcdd003f7031c8f2cfb47ba00ea0805068c10cc8qb1t.jpg" /><p>Day1 하우스리프</p>

<p>사진이없네요~ 제가 사진장비는 없거든요.하이튼 운좋게 오전2회 다이빙은 진행했어요 물은 따뜻하고 시야도 그럭저럭 좋았어요 동해에서 단련된게 긍정의 빛을 발함</p>

<p>Day2 마린스테이션 힐루뚱안</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d32268a3259fe41439f90ba294c1b97679723afd6ifg.jpg" alt="d32268a3259fe41439f90ba294c1b97679723afd6ifg.jpg" /><p>*네버다이브는 티브가커서 눈에 잘들어옴.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ed963c2d90f4cd4a2864ff401c32d78032e9aa969q0o.jpg" alt="ed963c2d90f4cd4a2864ff401c32d78032e9aa969q0o.jpg" /><p>두째날부턴 날씨기운받아 다 살아난듯</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3f4721407a82957f743a5114310eedd2ad5f68ed1itx.jpg" alt="3f4721407a82957f743a5114310eedd2ad5f68ed1itx.jpg" /><p>포도송이같은 말미잘 사이로 투명한새우가? </p>

<p>사진출처: 배석태 작가님..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eb80019b7a6a00d4f8d8da628ee671ce265b05abetq3.jpg" alt="eb80019b7a6a00d4f8d8da628ee671ce265b05abetq3.jpg" /><p>남형님 못본사이에 복장은 현지 마스터수준 ㅎ</p>

<p>다이빙 사이에 스노쿨도 좋았어요 알다마님 선견지명~</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18d01cc2d3b808348f94288fd4a384a3c9e996a5c6ag.jpg" alt="18d01cc2d3b808348f94288fd4a384a3c9e996a5c6ag.jpg" /><p>Day3 콘티키 코도바</p>

<p>여긴 정어리떼와 산호초가 기억에 남네요</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2f3a58c05d637e2b437996142661a2d3387addcbx6mv.jpg" alt="2f3a58c05d637e2b437996142661a2d3387addcbx6mv.jpg" /><p><span style="color:hsl(210,75%,60%);"><strong>이번 막탄 투어는 뜻밖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strong></span></p>

<p><span style="color:hsl(210,75%,60%);"><strong>포켓볼 살벌독박게임 탁구 마사지 맛집 스노클  등 방장님 알다마님께서 감동의 패키지를 주신 거 같아 감사해요^^ 같이 간 우리 다린이분들께도 감사드려요 함께하니 기쁨도 두배. 담에 또 만나요~</strong></span></p>

<p> </p>

<img src="https://dareenii.com/data/editor/2602/043c3cd76fb37ffdc11e1fe31da00f17411b223ah7q9.gif" alt="043c3cd76fb37ffdc11e1fe31da00f17411b223ah7q9.gif" /><p> </p>

<p> </p>

<p> </p>

<p> </p>

]]></description>
<dc:creator>첨벙</dc:creator>
<dc:date>2026-02-12T18:23:27+09:00</dc: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