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후기

여러분. 미야입니다👻🤪😌🫶✌️

이번 후기는 웰컴투어입니다. 

웰컴투어는 

다린이팀에 아직 한번도 못나오신 분들을 위해,

 

분들을 위한, 분들의 투어였는데요 ㅎㅎㅎㅎ

 

주인공이 단 2분이셨답니다!!ㅎㅎ

 

게다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던

동해의 청물까지!!!!!!!!

 

무보정 컷입니다. 

정말 말이 안되는 시야였어요 🫢

이번 투어 내내 제 버디셨던 JINA님이세요🫶

 

신이 나부리신 방장님이여구여 ㅎㅎㅎㅎ

 

 

웰컴투어의 주인공 2분중 한명!!

[코드명 : 나도구해줘]의 황정섭님 ㅎㅎ

해외에서 어드까지 취득하시고 

국내바다는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청물이라뇨!!! 

혹시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거나? 

황의정승이셨거나? 죄송합니다ㅋㅋㅋ

 

정섭님은 걱정하신 것이 무색하게도

안정적으로 다이빙을 하시면서

동해의 청물을 누구보다 즐기셨어요~

 

 

정섭님과 그 버디 기문님이십니다 ㅎㅎㅎㅎ

두분이 찰싹 붙어서 잘 다니시더라구요~

아주 버디 시스템의 정석이셨어요!

오히려 물 밖보다 물 속이 더 친해보이는건 

기분 탓 이겠죠? ^^ ㅎㅎㅎ

 

 

재섭님까지 합류해서 브이~~~~ㅎㅎㅎㅎㅎ

 

 

재익님과 한컷 ㅋㅋㅋㅋㅋㅋ

첫날 다이빙을 마치고 

식사준비를 하는데 정섭님은 처음 오신분 같지 않게

원래 오래 되신 분같이 잘 녹아드셨어요 ㅋㅋ

저희와 손발이 착착 맞으시면서

재익님까지 다린이 오형제 케미를 보여주신것 같아요 ㅋㅋㅋㅋ

 

 

 

 

방장님의 400로그 파티를 도모해보았는데

역시ㅋㅋ 우리팀 합이 잘맞고 

죽이 잘 맞아서 뿌듯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일요일에는 

웰컴 투어의 마지막 주인공이신 

기윤님이 가족분들과 함께 두두둥장 하셨는데요!

리나님이 천사들에게 홀릭되셔서 

사진 백만장 찍으셨나봐요 ㅎㅎ

 

 

 

기윤님은 물속에서 가시성이 좋은

빨간핀을 신으셨는데 정말 강려크했습니다!!

아주 잘보이셨어요!!!ㅎㅎㅎ

 

둘쨋날도 시야가 좋아서 

기윤님까지 동해의 청물 다이빙을 해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

 

 

바위에 어스름이 보이는 모양이 

물고기 벽화같지 않나요?ㅋㅋㅋㅋ

 

 

출동 다린이 부대!!!!!!!

 

 

웰컴 투어의 주인공이신 두분!
왼쪽 기윤님, 오른쪽 정섭님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가운데 재원님까지!

우리팀 소중한 다린이들이셔요❤️

 

 

이제는 다린이티를 살짝 벗어난 기문님까지 합류!!!!

 

 

웨이트가 부족하셨는지

안전정지 때 방장님의 탱크를 붙잡고 계시는데요

와!!!!!!!!!!!

23년 홍도에서 

저도 똑같은 포즈로

방장님의 탱크를 붙잡고 거꾸로

메달려 있었는데요!!

너무 추억 돋았어요!!!ㅎㅎㅎㅎ

 

 

7월의 삼척 바다는 모자반과 미역이 녹고 있어서

군데군데 삭막했지만, 

아직 푸릇푸릇하게 남아있는 모자반과 

뼈대가 남아있는 미역줄기가 

마치 파인애플 같았어요 ㅋㅋㅋ

둥둥 떠다니는 모자반으로 

인디언 코스프레를 해보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묵님의 예쁜짓~~~~

 

이 커플 다이버분들도 참 보기 좋으십니다!

(〜￣▽￣)〜〜(￣▽￣〜)

 

 

그렇게 마지막 탱크를 마치려는데 

역시 우리의 개그맨 성묵님 ㅋㅋㅋ

팔 한쪽이 없는 게를 찾아와 

다 보여주시곤

놔주십니다ㅋㅋㅋㅋㅋㅋ

 

팔이 한쪽이 없어도 

헤엄을 잘 치더라구요

 

 

 

 

다린이 여러분~~~~~

다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팀입니다!!!

 

제가 다린이 시절 

다린이팀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용기를 얻었던 것처럼

다른 다린이분들도

저처럼 함께 용기를 얻고

즐거운 다이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린이들

자주 보자으~~~~

오라그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