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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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 4%P 더 내고 2%P 더 받는다 → 정부, 21년 만의 연금 개혁안. 내는 돈 인상 속도 세대별로 차등화, ‘50대 年1%P 인상, 20대는 0.25%P씩’ 인상. 野 “국민 갈라치기하는 나쁜 방안” vs 與 “국회 논의 서둘러야”.(동아 외)▼
2. 내년 50세 보험료 月 3만원 더 낼 때, 30세는 月 6600원 더 낸다 → 보험료율 13% 도달까지 연령별로 별로 인상률 차등 적용. 그간 덜 낸 50대 4년간 1%P씩 인상, 20대는 16년간 0.25%P씩 천천히 올려.(서울)
3. 챗GPT 개발 운영사, ‘오픈AI’, 올해 매출 20억달러 돌파 → 그러나 이 매출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70억달러(약 9조38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아직은 흑자는 먼 길.(아시아경제)
4.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 → 1일까지 원서접수. 삼성전자 등 19개사 1만명 안팎 채용. 1957년 우리 기업 중에선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채용 유지.(아시아경제)
5. 인구 800만명 감소, 우크라이나 → 군인·민간인 수십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인구는 국외 이탈로 800만명이나 줄었다. 국토의 18%는 적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국가 경제는 마이너스 수십% 후퇴했다. 자신들의 수도가 공격 받으면서도 반대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공습하지 못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하는 것을 막아왔기 때문이다.(아시아경제)
6. 청년 기초수급자 24만명... → 2019년 대비 4년 만에 34% 늘어. 전체 기초수급자의 10% 차지. 취업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69.8%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반면 청년층(15~29세)은 46.5%로 0.5%포인트 하락.(문화)
7. 현재 국가-시도-시군구의 3단계 행정 체제, 2단계로 축소하는 게 바람직 → 지자체에 맡겨 될 일이 아니다. 여야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개혁으로 집권 경쟁을 벌였으면 한다.(문화)
8. 누적 다운로드 1000회 미만 공공앱 57개, 전체의 8.7% → 소속 공무원만 다운 받아도 1000명은 넘겠다... 개발비에 해마다 유지비도 부담. 지난해 11월 기준 공공앱 수 673개, 개발비만 95억원.(서울)
9. 역시 의대 증원 효괴? → 지난해 고3 정원은 줄었는데 올 재수생은 늘어. 9월 모의고사 지원자 48만 8292명, 이중 재수 이상 N수생은 10만 6559명으로 역대 최대.(헤럴드경제)
10. 연말정산 때 낸 기부금 영수증, 10명 중 3명 ‘가짜 기부’ → 국세청, 최근 5년 기부금 표본조사. 부당 세금혜택 받은 2만 3237명 적발. 추징액 165억원 달해. 적발률 1년새 17%→63% 급등.(세계)
이상입니다
2. 내년 50세 보험료 月 3만원 더 낼 때, 30세는 月 6600원 더 낸다 → 보험료율 13% 도달까지 연령별로 별로 인상률 차등 적용. 그간 덜 낸 50대 4년간 1%P씩 인상, 20대는 16년간 0.25%P씩 천천히 올려.(서울)
3. 챗GPT 개발 운영사, ‘오픈AI’, 올해 매출 20억달러 돌파 → 그러나 이 매출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70억달러(약 9조38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아직은 흑자는 먼 길.(아시아경제)
4.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 → 1일까지 원서접수. 삼성전자 등 19개사 1만명 안팎 채용. 1957년 우리 기업 중에선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채용 유지.(아시아경제)
5. 인구 800만명 감소, 우크라이나 → 군인·민간인 수십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인구는 국외 이탈로 800만명이나 줄었다. 국토의 18%는 적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국가 경제는 마이너스 수십% 후퇴했다. 자신들의 수도가 공격 받으면서도 반대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공습하지 못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하는 것을 막아왔기 때문이다.(아시아경제)
6. 청년 기초수급자 24만명... → 2019년 대비 4년 만에 34% 늘어. 전체 기초수급자의 10% 차지. 취업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69.8%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반면 청년층(15~29세)은 46.5%로 0.5%포인트 하락.(문화)
7. 현재 국가-시도-시군구의 3단계 행정 체제, 2단계로 축소하는 게 바람직 → 지자체에 맡겨 될 일이 아니다. 여야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개혁으로 집권 경쟁을 벌였으면 한다.(문화)
8. 누적 다운로드 1000회 미만 공공앱 57개, 전체의 8.7% → 소속 공무원만 다운 받아도 1000명은 넘겠다... 개발비에 해마다 유지비도 부담. 지난해 11월 기준 공공앱 수 673개, 개발비만 95억원.(서울)
9. 역시 의대 증원 효괴? → 지난해 고3 정원은 줄었는데 올 재수생은 늘어. 9월 모의고사 지원자 48만 8292명, 이중 재수 이상 N수생은 10만 6559명으로 역대 최대.(헤럴드경제)
10. 연말정산 때 낸 기부금 영수증, 10명 중 3명 ‘가짜 기부’ → 국세청, 최근 5년 기부금 표본조사. 부당 세금혜택 받은 2만 3237명 적발. 추징액 165억원 달해. 적발률 1년새 17%→63% 급등.(세계)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hani님의 댓글
hani 작성일감사합니다
토미님의 댓글
토미 작성일감사합니다
Dasepapa님의 댓글
Dasepapa 작성일감사합니다
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작성일
청년기초 수급자는 늘어나는 이유가 취업난과 무관하지 않다는데
외국인 노동자도 자꾸 늘어나는것은 ??
kime님의 댓글
kime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