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4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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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6-05-14 08:16본문
📂 정치
■ 이재명 정부 1년 국가기관 신뢰도 상승…“선거개표 정확” 77%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 사이 행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국가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66.9%…영남권도 60% 넘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지지율)가 66.9%로 나타났다.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영남권의 긍정 평가도 60%를 넘겼다.
■ 6·3 투표 기준 “일자리·기업 유치” 첫 손…서울선 “집값 안정”
6·3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지역 현안 가운데 중요하게 보는 투표 기준으로 ‘일자리와 기업·산업 유치’를 가장 많이 꼽았다. 특히 지역 경제 공동화가 심화하는 영남·호남 지역에서 일자리와 기업 유치가 중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았다. 반면, 서울에선 ‘집값 안정’을 최우선 투표 기준으로 삼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 “각자도생·불평등 넘어 공공의 서울 만들어야”…서울시장 후보 공약 토론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8대 민생정책’을 제안하고,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 평가하는 토론회가 1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렸다. ‘공공서울 만들기 지방선거 네트워크’(공공서울넷)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원장 조현경)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진보당·정의당의 서울시장 후보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지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후보 쪽은 불참했다. 공약을 검증한 전문가들은 공공 서비스를 강화할 공약의 구체성을 후보들에게 요청했다.
■ 청와대, 김용범이 꺼낸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방안 본격 검토 착수
청와대와 정부가 13일 반도체 호황으로 불어날 초과세수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두고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진보 진영과 학계 등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 배당금’ 발언을 계기로, 반도체 호황으로 불어날 초과세수 활용 방안에 관한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경제
■ ‘80년 무노조’ 뒷받침한 ‘기형적 보상 체계’,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 키웠다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지급 규모와 방식 등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노사 갈등 구조 한편에는 삼성의 80년 ‘무노조 경영’을 뒷받침한 기형적 보상 체계와 성과주의가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과급을 매개로 노동자들의 끊임없는 경쟁을 유도해온 노무관리 방식이 인공지능(AI)발 반도체 초호황 속에 되레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 홍성국 “단기간 호황 ‘역사적 배당금’…반도체산업 위한 ‘종잣돈’ 됐으면”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반도체 업계 영업이익이 삼성전자 노사 갈등의 좁은 틀을 넘어 사회적 논란으로 확산하고 있다. 성과 배분의 공정성부터 기업 거버넌스의 문제, 새로운 사회계약에 대한 요구까지 다양한 관점과 진단을 통해 사안의 본질을 짚어보고, 상생과 공존의 해법을 모색해본다.
■ 정유 4사, 1분기 영업이익 950억→5조9635억…고유가에 급증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 1분기에 일제히 호실적을 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재고 관련 이익과 래깅(원유 도입과 제품 판매 간 시차) 효과가 겹쳐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실적이 일시적 요인에 힘입은 결과인 만큼 향후 유가가 하락하면 재고 관련 손실이 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K변압기 호황 속 글로벌기업과 ‘기술격차’ ‘환경규제’ 해결 과제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과 북미 지역 노후 송전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국내 전력기기 산업이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업계 내부에선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기술 격차’와 ‘환경 규제’에 대한 우려가 감지된다.
■ KDI,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2.5%로 상향…고용은 둔화
반도체 초호황(슈퍼사이클)에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2.5%로 상향 조정했다. 직전 2월 전망(1.9%)보다 0.6%포인트 높였다. 반면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은 1년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등의 영향으로 둔화하는 실물 경제와 수출 실적을 기반으로 한 성장률 상승세의 괴리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 사회
■ 갑자기 여름 시작?…오늘 서울 낮 기온 31도
목요일인 14일은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다.
■ 집 280m 옆 ‘비행기 소리’ 풍력발전기…“어지럽고 무서워 약 먹을 지경”
섬처럼 삼면이 바다인 전남 무안군 운남면. 북쪽에 거대한 육상 풍력발전기 4기가 서 있다. 농사를 짓는 원동마을 이장 송아무개(69)씨의 집은 북쪽 끝 범바위에 있는 1호기로부터 280여m, 그 아래 2호기로부터 300여m 거리에 있다. 발전기들은 2023년 1월부터 상업운전 중이다.
■ ‘성과급 제도화’ 이견 끝내 못좁힌 삼성전자 노사…정부 “노사대화 적극 지원”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배분을 놓고 사흘에 걸쳐 28시간 넘게 집중 교섭을 벌였으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화를 지원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만큼, 오는 21일 노조 파업을 앞두고 추가 협상 자리가 마련될지 관심이 쏠린다.
■ 기본권 구제는 안보이고…‘법률 해석’ 따지는 헌재 재판소원
헌법재판소가 법원의 확정판결을 취소할지 판단할 재판소원 본안 심리 대상으로 개인 간 재산권 분쟁이나 과징금 처분 사건을 잇달아 선별하면서, ‘국민의 기본권 구제 사각지대 해소’라는 본래 취지보다는 법원의 고유 권한인 법률 해석의 주도권을 쥐려는 ‘4심제 기능’을 우선하려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경찰 ‘임직원 변호사비 대납 의혹’ 농협중앙회 압수수색
경찰이 임직원 개인 형사사건 변호사 비용을 공금으로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농협중앙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 국제
■ 인플레 재확산 속 출범하는 ‘워시 연준’…트럼프 ‘금리 인하’ 압박 버틸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13일(현지시각) 미국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워시는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와 연준 독립성 논란 속에서 취임하게 됐다.
■ 이란 전쟁 ‘중국 역할’ 절실한 트럼프, ‘대만 문제’ 지렛대로 출구 찾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많은 사안에 대해 얘기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무역이 (논의대상이) 될 것”이라며 “이란 문제는 그 중 하나라고 말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란을 충분히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트럼프, 9년 만에 베이징 도착…최소 6차례 시진핑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하며 9년 만의 방중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9년만에 베이징서 열리는 미·중 회담…이란·대만·무역 문제 ‘공방’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정상회담에서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과 대만 문제, 무역·관세 등 예민한 의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무역” 외치지만, 시진핑과 회담 메인요리는 ‘이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3일간의 방중 일정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란 전쟁 문제와 무역·공급망, 인공지능(AI)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시장 개방을 공개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 문화
■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600년 전통 기악 ‘영산회상’
“40분 중 30분은 자는 거 아닌가요?”(정치용)
■ 멀티플렉스는 외면 관객은 매진…6개월째 상영 중, ‘느린 시네마’의 반란
영화가 개봉하고 몇달 뒤면 오티티(OTT)에서도 볼 수 있는 요즘, 아무리 기다려도 오티티에 안 올라오는 한국 영화들이 있다. 양희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 ‘바람이 전하는 말’이 대표적이다.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양희은의 ‘하얀 목련’,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 김희갑의 음악 인생을 다룬 이 영화는 지난해 11월5일 개봉한 지 6개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극장 상영 중이다.
■ 영화 ‘마이클’과 함께, 음악도 부활…차트 역주행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음악이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그를 다룬 전기 영화 ‘마이클’이 극장가에서 흥행 몰이를 이어가면서 40여년 전 발표된 대표곡과 앨범이 빌보드 주요 차트 상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 작곡가 진은숙 대원음악상 대상
대원문화재단은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에 작곡가 진은숙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 파킨슨도 누르지 못한 그루브…인코그니토와 관객 어깨춤에 떼창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만은 조금도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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