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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4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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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6-04-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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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여, 안산·계양 공천 난이도 ‘최상’…조국 출마지 단일화 촉각
더불어민주당이 최대 17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6· 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수도권인 경기 안산갑과 인천 계양을은 내부 경쟁이 치열해, 교통정리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허태정…국힘 이장우와 맞대결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최종 선출됐다.

 

■ 국힘, 지방선거 ‘1호 공통 공약’ 이후 무소식…민주는 5개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여야의 공통 공약은 각 당의 상황을 반영한 듯 큰 차이가 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국민 참여형 공약 발굴 프로젝트인 ‘착!붙 공약 프로젝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5개 공약을 냈지만, 국민의힘은 1호 공약을 낸 뒤 후속이 없다.

 

■ 이 대통령 “한국 무기들, 폴란드 지켜…방산 총괄계약 안정적 이행을”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방위산업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불러온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지작사령관에 ROTC 출신 이상렬 3군단장 내정
이상렬 육군 제3군단장이 13일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지작사령관)으로 내정됐다. 1969년생인 이 내정자는 학군(ROTC) 31기로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이 아니다.

 

📂 경제

■ [단독] K-방산, 지난해 ‘무기 수출’ 글로벌 4위…리스크도 커져
한국이 지난해 글로벌 무기 수출시장 점유율에서 세계 4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재무장에 들어간 유럽 국가 등과 초대형 무기 공급 계약을 따내며 가파르게 성장한 결과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도 중동 국가에 실전 배치된 한국 방공무기 신뢰성이 입증되며 올해에도 케이(K)방산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다만 수출 무기 성능·규모·대상국이 빠르게 늘면서, 한국이 국제 분쟁과 전쟁, 인권 침해 등에 간접 개입하거나 지원하는 상황이 잦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강남 누비는 ‘AI 택시’…기사들은 “퇴출 걱정”
지난 8일 밤 서울지하철 3호선 매봉역 앞. 차량 지붕 위 센서 장치를 제외하면 여느 중형 택시와 다를 바 없는 차에 몸을 실었다. 이 심야 택시의 운전사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이다. 지난 6일부터 유상 운송을 시작한 자율주행 택시는 평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서울 강남 일대를 달린다.

 

■ 정부 정책, ‘AI 육성’에 초점…노동자·시민은 빠져있다
“인공지능은 그 수혜를 선점할 위치에 있는 이들의 우위를 더욱 강화해 불평등을 확대할 수 있다.”

 

■ 현대 ‘플랫폼’, 삼성 ‘옵션’, 한화 ‘특수선’…조선 빅3의 자율운항 3색 전략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자율운항 선박 시장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 “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하던 조선학도, 이제 자율운항으로 사고 막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제가 아비커스에 온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 사회

■ 서울 27도, 광주 26도…오늘도 낮엔 초여름
1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 ‘약물운전’ 관용 없는 법원…처방약도 생계 호소도 안 먹혀
택시 운전사 ㄱ씨는 2024년 7월 휴대전화를 수리하러 가던 길에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들을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전날 밤샘 근무 뒤 억지로 잠을 자려고 복용한 졸피뎀 ‘약효’가 다음날 아침까지 떨어지지 않아 졸음운전을 한 것이다. 운전면허가 취소돼 생계가 어려워지자 ㄱ씨는 법원에 면허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부닥칠 우려가 있더라도 면허 취소로 달성할 공익이 더 크다”는 이유였다.

 

■ 반구대병원과 춘천예현병원 폐쇄병동의 어떤 관계 [현장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울산 반구대병원 직권조사 결과를 놓고 14일 기자회견을 한다. 개별 정신병원의 인권침해 사례에 관해 기자들을 불러모아 따로 설명하는 일은 극히 이례적이다. 그만큼 이 병원 내부 인권침해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길막’ 관광버스, 서울 도심 포화 상태…‘드롭존’ 활성화 필요
서울 중구 소공동에 직장이 있는 윤지영(32)씨는 지난 8일 회사 주변 남대문로 끝 차선에 줄지어 선 관광버스 3대를 찍은 사진을 전하며 한숨을 쉬었다. 잠시 정차만 가능한 차선에 선 이들 버스는 이날 오후 내내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윤씨는 13일 한겨레에 “불법 주차된 관광버스 때문에 교통체증이 너무 심하다. 출퇴근길 스트레스가 막심하다”고 호소했다.

 

■ “화성시, 생활체육지도사의 ‘사용자’ 아니다”…공공부문 첫 불인정
경기도 화성시가 화성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의 원청 사용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사용자성에 대한 첫 판단이자, 공공부문에서 사용자성이 인정되지 않은 첫 사례다.

 

📂 국제

■ “이란 요원에 암살 당할까 봐”…네타냐후 뇌물 재판 불출석 사유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부정부패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임명한 이스라엘 정보기관(신베트) 수장이 ‘이란 요원들이 총리를 암살할 우려가 있으므로 총리가 증언대에 설 수 없다’는 의견을 법원에 전달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보도했다. 이 재판은 이란 전쟁이 발발하며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바람에 중단되었다가, 미국과 이란의 휴전으로 다시 속개됐다.

 

■ 고가 방공망과 맞바꾼 ‘염가’ 드론…4년 만에 전쟁 주역으로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사흘째인 지난달 2일(현지시각) 바레인 상공엔 전기톱에 시동을 거는 듯한 폭음이 퍼졌다. 이란군 자폭 드론(무인기) ‘샤헤드-136’이 미 해군 제5함대 기지를 향해 급강하 하며 내는 소리였다. 드론은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돌진해, 방공망이 반응할 틈도 없이 들이받았다. 미군 레이더 돔이 불덩이로 변하는 영상은 ‘전쟁의 방식’이 바뀌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 트럼프, 주한 미국 대사에 미셸 스틸 지명…인준 절차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 미국 대사에 미셸 스틸 전 연방 하원의원을 공식 지명했다.

 

■ 트럼프 “이란, 간절히 합의 원해” 해상 봉쇄 자화자찬…선박들 진퇴양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내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전격 개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먼저 연락해왔고 간절히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해협을 통과한 선박이 사태 발발 이후 최다인 34척에 달했다는 점을 내세우며, 미국의 고강도 압박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도 시사했다.

 

■ ‘예수 행세’ 트럼프에 지지층서도 “경악스러운 신성모독”…결국 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와 유사한 존재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가 논란 끝에 삭제했다.

 

📂 문화

■ 이금이 작가 ‘안데르센상’ 불발…글 부문 수상자는 영국 작가 마이클 로젠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이하 안데르센상)에 글 부문 수상자로 마이클 로젠 작가가 선정됐다.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이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이금이(사진) 작가의 수상은 불발됐다.

 

■ 클래식 무대의 미래,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미래의 클래식 무대를 이끌 영재들이 올해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 ‘빌리 엘리어트’ 연출가 스티븐 달드리 “AI 시대에도 무대는 사라지지 않아”
“공연장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는 경험은 에이아이(AI)도 재현할 수 없습니다.”

 

■ 일터에서 죽어가는 ‘젊은 심청들’ 위한 진혼, 판소리 ‘심청가’
또 다른 심청이 우리를 찾아온다. 그동안 소설 등 문학의 영역과 각종 공연에서 심청에 대한 재해석은 계속됐다. 이번엔 전통 판소리로 심청을 ‘힙하게’ 다룬다. 국립창극단이 선보일 ‘절창Ⅵ(6)’이다.

 

■ 역시 아이유!…‘21세기 대군부인’ 2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
20년 만에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 돌아왔다. 2006년 드라마 ‘궁’ 이후 또 한번 입헌군주제를 소재로 한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안방극장을 찾아오면서다. 과거의 신데렐라 서사를 답습하는 대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왕족과의 결혼을 택하는 주체적인 여성 서사가 입혀진 게 특징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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