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0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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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59회 작성일 26-03-30 07:42본문
📂 정치
■ 국힘, 내홍에 흔들리는 대구…선거판 갈피 못잡고 ‘지리멸렬’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지리멸렬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배제로 인한 여진이 일주일째 이어지는데다, 장동혁 대표는 당의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선언과 정반대 행보를 보이면서다. 인물난 속에 추가 공모를 검토한 경기도지사 공천도 진전이 없고, 공약 발표마저 감감무소식이다.
■ 김부겸 앞세워 기대 부푼 민주…“대구도 부울경도 해볼만”
6·3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여당이 전통적 험지로 꼽히는 영남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주의 타파의 상징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구시장에 출마하기로 하면서, 당내에선 한번 해볼 만하다는 기대감이 감지된다.
■ “이재명이 완전 주범으로”…쌍방울 수사 검사, 이화영 회유 정황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주범’으로 모는 진술을 요구하며 ‘형량 거래’를 시도하는 ‘진술 설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검사는 관련 녹취는 ‘짜깁기’라며 이를 반박했다.
■ 김민석 “생필품 수급 차질에 선제 대응”…첫 비상경제본부회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29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 대책으로 “국민 생필품 수급 차질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 고심 끝에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선회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고심 끝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 경제
■ 피시통신 길라잡이에서 인공지능 길라잡이로
14살 소년이었던 1980년, 거리에 나가 ‘광주’를 목도했던 임문영이 대학 입학 이후 ‘운동권’이 된 것은 자연스런 수순이었다. 대학 신문사의 ‘평범한 문과’ 출신 기자였던 그가 아이티(IT)에 눈 뜬 건 당시 편집 주간(김우식 교수)이 신문물을 알아야 한다며 학보사 사무실에 들여놓은 컴퓨터 한 대가 시작이었다. 정보화의 중요성을 설파한 앨빈 토플러의 저서 ‘권력이동’은 그에게 또다른 충격을 안겼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된 임문영은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컴퓨터 공부에 매진한다. 대학졸업 뒤 한국피시통신(하이텔)에 입사해 기획·마케팅 일을 하다가 본격 아이티 대중서인 ‘하이텔 길라잡이’를 내며 주목받았다. 이후 나우콤 창립멤버로 피시통신 커뮤니티 나우누리 운영자(나우지기)로 활동한 것은 온라인 공론장의 가능성과 효능감을 맛본 소중한 경험이었다.
■ [인터뷰] AI시대 필요한 어린이 교육? “친구들과 맘껏 뛰놀게 하자”
요즘 실리콘밸리에선 ‘무슨 프로젝트 해?’보다 ‘에이아이 에이전트 몇개 써?’라는 안부 인사가 더 보편적이라고 한다. 속도로 보자면 한국인의 일상 역시 숨가쁘게 변화하고 있다. 어느 자리에 가든 인공지능이 화제로 등장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다. 삶 깊숙하게 들어온 인공지능. 기대와 두려움이 뒤섞인 대격변의 시기에 국민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정부는 어떤 구상을 하고 있을까. 이재명 정부 출범 석달 만인 지난해 9월 대통령 직속 기구로 탄생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전략위·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의 임문영 상근부위원장을 만나 인공지능 시대를 맞닥뜨린 한국 사회의 고민과 비전을 물었다. 사람과디지털연구소와의 인터뷰는 23일 서울 중구 한강대로에 자리한 임 부위원장의 집무실에서 이뤄졌다.
📂 사회
■ [단독] 송상교 진화위원장 “이 대통령, 과거사 전반 ‘총체적 사과’해야”
송상교(54)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취임 뒤 한겨레와의 첫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사 사건에 대한 총체적 사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별 사건에 대한 사과를 넘어서서, 과거사 전반을 아우르는 대통령의 종합적인 사과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 “역사관 달라도 공존 가능…대통령의 과거사 총체적 사과 기대” [안녕 진화위㉔]
‘안녕’은 작별이자 환영의 인사다.
■ [만리재사진첩] ‘기본급 보장하라’ 택시노동자, 다시 고공농성
택시 노동자 고영기씨가 지난 29일 새벽 4시반께부터 택시발전법 개정안 폐기를 요구하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천 지역구 사무실 앞 20m 높이의 통신탑에 올라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맹 의원 사무실 점거농성이 시작된 이후 이틀 만이다. 고씨는 ‘최저임금법을 무력화하는 택시발전법 개악안 발의를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 “헤어디자이너도 노동자”…지노위, 미용실 원장 ‘사용자성’ 인정
미용업계에 만연한 ‘가짜 프리랜서’ 관행에 대법원에 이어 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제동을 걸었다.
■ “기본급 보장” 택시노동자, 국회 국토위원장 사무실 앞 통신탑서 고공농성
택시 노동자 고영기씨가 29일 택시발전법 개정안 폐기를 요구하기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천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 국제
■ 미 지상군 투입 땐 어디 치나…‘호르무즈 통제’ 7개 섬이 현실적 목표
미국이 이란 인근에 약 5000명 규모의 지상군을 전개한 가운데, 실제 투입이 이뤄질 경우 공략 대상이 어디가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하르그섬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최근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는 7개 섬이 보다 현실적인 목표로 거론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 파리 미국계 은행 BOA에 폭탄 설치하려던 용의자 3명 체포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하려던 용의자 3명이 붙잡혔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이후 프랑스에서 폭탄 테러 시도가 적발된 건 처음이다.
■ 유럽서 사상 최대 초콜릿 도둑…‘F1 자동차’ 모양 41만개 훔쳐
유럽에서 초콜릿바 41만3793개가 도난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 미-이란 물밑협상 속 군사긴장 격화…“오는 한 주가 중대 고비”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한달을 넘겼다. 미국과 이란이 중재국을 통해 물밑에서 종전안을 주고받으며 협상을 타진 중이지만, 예멘의 친이란 세력 후티 반군이 새로 참전하고 대규모 미 해병대 병력이 중동에 추가 배치되는 등 군사적 긴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주가 확전과 협상을 가를 중대 고비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트럼프 승리 선언은 감감…미 패권 세 기둥 한꺼번에 흔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한달을 넘겼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승리 선언이 멀어지고, 미국 패권의 균열은 깊어지고 있다. 냉전 이후 미국 중심 세계 질서를 지탱해온 세 기둥인 절대적 군사력, 달러 패권, 자유주의 규범이 동시에 타격을 입고 있다.
📂 문화
■ ‘아시아 대표’ 대신 중화권 미술품 장터 된 아트바젤 홍콩
시끌벅적한 명품 미술관?
■ “애니메이션, 이젠 그림 그리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을 해서 돈을 벌고,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보람도 얻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일 이야기를 ‘월급사실주의’ 동인 소설가들이 만나 듣고 글로 전합니다.
■ 꼬박 72시간 잠들지 않는 극장…관객은 자도 됩니다
“‘니벨룽의 반지’, 제1부! 라인의 황금! 바이야! 바가! 물결쳐라, 너 파도야! 너울너울 요람으로 가라!”
■ “다시 파시즘이 지배하는 세계…작가는 정치적 목소리 내야”
“어제 비무장지대(DMZ, 디엠제트)에서 내가 느낀 감정은 슬픔이었다. 그곳은 한반도의 전쟁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었지만 동시에 세계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생각나게 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디엠제트의 지뢰는 우크라이나의 지뢰를 상기시켰다. 우크라이나는 지금 땅 전체가 지뢰밭이 되어서 곡물도 심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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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