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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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20회 작성일 26-03-03 07:03본문
📂 정치
■ 안규백 국방, 콜비 미 국방차관 통화…중동 상황 인식 공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오후 엘브리지 콜비 미국 전쟁부(국방부) 정책차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대 이란 군사 작전과 관련한 미국 쪽 입장을 들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 ‘북-미회담’ 호텔서 만찬…싱가포르 대통령 “흑백요리사 팬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에서 “남북간 대화의 장을 열고, 한반도 평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싱가포르가 전폭적인 지지를 계속해서 보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민주 “‘TK 통합’ 원하면 충남·대전도 찬성하라”…국힘에 압박 높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일 대구·경북, 충남·대전 행정통합특별법 처리 지연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이며 힘겨루기를 이어갔다.
■ 정부 “중동 10개국 체류 국민 1만7천명…안전 확보 최우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이후 이란의 보복공격이 더해지며 중동 전역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는 현재 중동 10여개국에 우리 국민 약 1만7000여명이 장기 체류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까지 접수된 국민 피해는 없지만 외교부는 항공편과 육로를 통한 대피와 안전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위성락 “중동 정세 불안정하지만 우려 안 해도 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과 그에 따른 보복으로 중동 전역의 군사적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중동에 체류 또는 방문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과 경제 상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제
■ 서울 아파트 매물 느는데…실거래 80%는 ‘15억 이하’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압박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5억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량도 늘어나는 추세다. 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있는 강남권과 달리 비강남권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빅테크, 직원 자르고 AI 투자 올인…‘AI발 침체’ 공포도
■ 눈 앞에 닥친 ‘AI 쇼크’…“정부 개입” vs “풍요 기대” 엇갈린 전망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인 ‘렐엑스’(RELX)는 지난해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한 ‘혁신 챔피언’에 올랐다. 종이 책을 만들던 150여년 전통의 출판사가 학술·의료·법률 등 정보 서비스 회사로 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이 회사 주가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올해 들어 최대 31% 폭락했다. 인공지능(AI) 모델 기업인 앤트로픽이 출시한 ‘클로드 코워크’ 탓이다.
■ 암표방지법, ‘리셀 거래’ 위축시켜…BTS 표값은 99만원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 입장권에 웃돈을 붙여 되파는 등 암표 거래를 하면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익을 몰수·추징할 수 있는 ‘암표 방지법’이 만들어지면서 온라인 암표 거래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금값 2.8% 급등·아시아 증시 줄하락…미, 이란 공격 영향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뒤 열린 미국 뉴욕 상품선물 시장에서 금값이 큰 폭으로 뛰고, 아시아 증시에서는 주가가 하락했다. 뉴욕 증시의 나스닥100지수 선물도 하락 출발했다. 2일 대체휴일로 휴장하고 3일 열리는 서울 증시의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재료들이다.
📂 사회
■ ‘공짜 야근 쿠폰’ 포괄임금제 규제…원천금지 아닌 점은 한계
정부·여당이 공짜·장시간 노동을 부추기는 포괄임금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용자에게 근로시간 기록·관리 의무를 부과하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포괄임금제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 국세청 압류 코인, 한 번 더 털렸다…반납된 뒤 또 탈취
국세청의 보도자료 비밀번호 노출로 벌어진 ‘압류 가상자산 탈취’가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두 차례 반복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번 탈취됐던 가상자산이 반납된 뒤 다른 이에 의해 재차 탈취된 것인데, 경찰은 새로 포착된 피의자 행방을 추적 중이다.
■ 3월3일 궂긴 소식
◆ 최윤범(프로야구 전 해태 타이거즈 단장)씨 별세: 진영 정원씨 부친, 백승효씨 시부, 조동식씨 장인=2일 오전 8시 광주 VIP 장례타운.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62)521-4444.
■ 3월3일 알림
◇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중동 지역 교민에 대한 생필품과 구호 패키지 등 인도적 지원 방안 프로그램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급 특별 금융지원도 한다.
■ 노태악 오늘 퇴임…‘후임 제청’ 없어 대법관 공백 현실화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증원)을 둘러싼 여당과 사법부의 갈등 속에 오는 3일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 제청이 기약 없이 늦춰지면서 당장 대법관 공백이 현실화됐다.
📂 국제
■ 트럼프 “난 지상군 투입 ‘울렁증’ 없다…큰 파도 아직 안 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이란과의 전쟁에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쟁 지속 기간에 대해서도 “4~5주를 예상했지만 그보다 오래 갈 능력도 있다”며 “큰 파도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압박수위를 높였다.
■ 트럼프 ‘기만 전술’ 논란…이란 공습 명령 뒤에도 ‘협상’ 뉘앙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 작전 최종 실행 명령을 내린 시점이 실제 공격 시작 10시간 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명령하달 직후에도 대외적으로는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기만전술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점도 확인됐다.
■ 미 국방장관 “이란과 ‘끝없는 전쟁’ 안 될 것”…장기전 우려 달래기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란과의 전쟁은 “끝없는 전쟁”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쿠웨이트서 미 전투기 3대 ‘오인 사격’ 추락…“승무원 전원 탈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공방이 중동 전역에서 벌어지는 가운데 쿠웨이트에서 미군 전투기 3대가 추락해 파문이 일고 있다.
■ “아프리카 촌구석” “염소 젖이나 짜라” 프랑스 극우연합 후보들 ‘망언’
프랑스 지방선거에 출마한 ‘극우 연합’ 후보들의 인종차별, 나치즘 지지 망언이 도마에 올랐다. 극우 연합 후보 10명 중 1명꼴로 소셜미디어 등에 이런 발언을 쓴 사실이 드러났다.
📂 문화
■ 중앙박물관 서화실…기다린 보람있네
국내 문화유산의 가장 큰 보고인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층에 있는 서화실은 핵심부에 해당한다. 한국 전통예술사의 주축인 글씨와 그림에 관한 한 역대 최고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을 언제나 찾아가 무료로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장이기 때문이다.
■ 생채기 난 청춘의 초상 속 그 시절 향수 가득…담백한 멜로 ‘파반느’
자극적인 소재나 감각적인 스타일 대신 두고두고 곱씨버지는 대사와 문학적 서정으로 채워진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가 호평을 얻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탈주’(2024)의 이종필 감독 신작으로 박민규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스크린으로 옮겼다. 고아성·문상민·변요한이 앙상블을 이룬 이 작품은 지난 20일 공개 직후 국내 넷플릭스 영화 1위에 올랐으며 사흘만에 비영어 영화 글로벌 7위에 안착했다.
■ 블랙핑크 ‘데드라인’ 발매 첫날 146만장…K팝 걸그룹 최고 기록
‘데드라인’은 마감선이 아니라 또 다른 기록의 출발선이었다. 블랙핑크가 미니 3집 ‘데드라인’으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흥행 지표를 갈아치우고 있다. 음반 판매와 유튜브 조회, 글로벌 차트 성적이 동시 상승하며 초반 흥행을 견인하는 양상이다. 공백기 이후 첫 완전체 신보라는 상징성에 더해, 세계적인 음악인들과의 협업, 글로벌 팝 시장을 겨냥한 사운드 전략이 맞물리며 ‘돌풍’으로 번지고 있다.
■ [알림] 제31회 ‘한겨레문학상’ 공모
제31회 한겨레문학상을 공모합니다. 1996년 제정되어 문단의 주목과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은 심윤경, 박민규, 윤고은, 최진영, 장강명, 이혁진, 강화길, 박서련, 김홍 등 탁월한 역량과 개성을 지닌 작가들을 발굴하며 가장 공신력 있는 장편소설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한국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의지와 패기 넘치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 “당신에게 영화는 어떤 의미입니까?”…구순 김동호 감독의 질문
‘영화인들의 영화인’ ‘영화인들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지난 30년 동안 한국 영화인들의 든든한 ‘뒷배’가 돼온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1937년생으로 2023년 처음 카메라를 직접 쥔 그는 전국 30여개의 작은 극장들과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예술영화관을 누비고, 박찬욱, 봉준호, 정지영, 이창동 등 감독들을 만나 영화관은 어떤 의미인지, 영화의 미래는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다. 그렇게 구순에 완성한 첫 장편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가 지난 19일 개봉했다. 김 감독을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만났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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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의 댓글
써니 작성일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