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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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6-02-23 07:50본문
📂 정치
■ “서울마저” “부산만은”…여 우세 구도 속, 격전지 탈환이냐 사수냐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6월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12곳에서 승리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을 압도했다.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 날개까지 단 윤석열 대통령은 이후 거침없는 국정 운영을 시작했다. 4년 만에 윤 전 대통령 탄핵과 이재명 정부 출범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얼마만큼의 승리를 하는지가 관건일 정도로 완전히 다른 상황에서 펼쳐진다. 여당은 정권 안정론과 내란청산 기조로 압승을 벼르는 반면, 야당은 정권 견제론을 앞세워 총력 수성전을 펼칠 전망이다.
■ 재보선 최대 10여곳…조국·한동훈 출사표 던질까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10여곳의 재보궐선거가 열려 ‘작은 총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 ‘사법개혁 3법’ 원안대로…민주, 본회의 표결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법왜곡죄, 재판소원제, 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3대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원안대로 2월 임시국회 안에 처리하기로 했다.
■ 법왜곡죄 ‘위헌 가능성’ 우려에도…민주, 숙의보다 속도 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법왜곡죄 등 3대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된 원안대로 처리하기로 하면서 위헌 가능성 등을 둘러싸고 정치권 안팎의 논란이 예상된다. 법왜곡죄 등에 대해서는 그동안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날 의원총회를 거치며 ‘추가 수정 없이 법사위 통과 안대로 신속히 처리하자’는 강경파 목소리가 최종 결정에 반영됐다.
■ ‘야외기동훈련 축소’ 이견…3월 한·미 연합훈련 발표 공동 브리핑 연기
한국과 미국이 상반기 양국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 계획을 공동 발표하려 했다가 야외기동훈련(FTX) 축소에 대한 이견으로 발표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제
■ 우주 데이터센터, ‘AI 전력난’ 해결책 될 수 있을까
한국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며 어느새 코스피 6000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랠리는 전세계적인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서비스 대중화에 의해 촉발되었다. 인공지능 대중화에 따른 연산 수요 급증은 고성능 하드웨어와 인프라 수요를 자극했고, 우리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지니고 있는 반도체 산업부터 에너지, 전력기기 산업까지 그 온기를 확산시켰다.
■ 다시 ‘시계 제로’...업계, 관세 불확실성 부활에 전전긍긍
“겨우 15%로 낮췄던 자동차 품목관세가 다시 요동칠까 걱정입니다.”
■ 미, ‘무역법 301조’ 관세 예고…한국에도 새 위협 될 듯
미국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를 무효화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곧장 반격에 나서면서 대미 무역과 협상에서 불확실성이 오히려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이 주요 무역 상대국들을 겨냥한 무역법 301조 조사와 관세 부과를 예고해, 한국도 새로운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당해 보인다.
■ 숨고르는 오픈AI…868조원 규모로 투자 계획 축소한다
챗지피티(ChatGPT)개발사 오픈에이아이(AI)가 인공지능 관련 투자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한다. 최근 빅테크들의 과잉투자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늘자 속도조절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 중과세 무관 ‘1주택자 급매물’도 잇따라…보유세 부담 피하려
오는 5월9일로 다가온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지역 아파트 매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과세와 무관한 1주택자도 급매물을 내놓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주택자 매물은 지난해 집값 급등 여파로 올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유세 부담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 사회
■ “퐁니 사건 상고 취하하면 이재명 대통령 노벨상 탄다” [안녕 진화위⑲]
‘안녕’은 작별이자 환영의 인사다.
■ 디지털성범죄 피해 신고·지원 창구 하나로…통합 누리집 운영
여러 기관으로 분산돼 있던 디지털성범죄 피해 신고 창구가 하나로 통합된다. 피해자 지원 기관과 지원 인력도 늘어날 예정이다.
■ 내란 특검 “홧김에 계엄, 가능한 일인가”…지귀연 재판부 판단 ‘수용 불가’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도 “계엄 모의는 없었다”고 판단함에 따라, 계엄 모의 시기에 ‘계엄 명분용’ 평양 무인기를 침투시킨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사건 유죄 입증에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특검팀은 사실상 ‘우발적 계엄’이라는 법원 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태도로 항소심에서 적극적으로 다툴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23일 내부 회의를 거쳐 항소 여부를 공식 결정할 방침이다.
■ [단독]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면서…복지부-소방청 데이터 ‘제각각’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과 소방청이 각각 집계한 119 구급대원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의뢰 건수가 2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두 기관은 서로 집계가 다른 이유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미수용)’ 해소를 위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을 광역상황실이 담당하는 방향으로 이송 체계 개편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서로 협력해야 하는 소방청과 보건복지부가 그동안 광역상황실 이용 현황조차 통일하지 못한 셈이다.
■ 경찰, 정치자금·갑질·특혜 ‘13종 의혹’ 김병기 26일 첫 소환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각종 갑질·특혜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는 26일과 27일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김 의원에 대한 각종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 두 달 여 만에 이뤄지는 첫 출석조사다.
📂 국제
■ 미 비밀경호국, ‘트럼프 저택’ 마러라고 침입한 20대 무장 남성 사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보안구역에 22일 무장을 한 채 침입하려던 20대 남성이 사살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트럼프 지지율 40% 이하로…집권 2기 최저치
오는 24일(현지시각)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 밑으로 내려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가톨릭 성인 ‘아시시의 프란체스코’ 유해, 800년 만에 대중 공개
중세 시대 가톨릭 성인 ‘아시시의 프란체스코’(1181~1226)의 유해가 사상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한 달간의 전시 기간 중 50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예정으로 작은 도시인 아시시 주민들 사이에선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 트럼프, ‘슈퍼 301조’ 발동 태세…대법원도 막지 못한 ‘관세 폭주’
■ ‘모든 수입품’에 15% 관세…세계 무역질서 뒤엎은 트럼프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된 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른 법률을 내세워 모든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맞대응하면서 글로벌 무역 질서가 다시 한번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 무역협상과 각국의 대미 투자 약속을 둘러싼 셈법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 상태에 놓이게 됐다.
📂 문화
■ ‘독도 홍보대사’ 가수 김창열 “일본 입국 거부당해”
그룹 디제이 디오시(DJ DOC) 멤버 김창열이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앞두고 일본 입국을 거부당했다. 김창열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 ‘AI 시대 예술의 의미’ 묻는 가족 영화, 아카데미에 스며들다
예술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을까. 예술은 상실과 상처로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이 고답적인 질문이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영화 두편이 극장에 도착했다. ‘도파민’이 엔터테인먼트를 장악한 이 시대에 관객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도달하는 ‘카타르시스’의 가치를 절실하게 확인해주는 작품들이기도 하다. 다음달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시상식을 앞두고 ‘씨너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등 스케일 크고 화려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각각 9개와 8개의 주요 부문에 후보를 올린 ‘센티멘탈 밸류’와 ‘햄넷’이다.
■ 호텔 노조위원장 출신 셰프가 시골 한옥서 만든 돈가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설레기 마련이다. 어떤 맛일까. 화려한 접시에 휘몰아치는 우주의 감성을 담은 맛일까. 최고급 식재료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한입만 먹어도 감탄사가 폭죽 터지듯 하게 하는 맛일까.
■ 장항준 해냈다…‘왕과 사는 남자’ 500만, 하루 관객 2배나 뛰어
조선시대 단종의 마지막을 그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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