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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5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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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35회 작성일 26-0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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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이 대통령 “토끼 있어야 호랑이도 건강”…이재용 “실적 좋아 채용에 여력”
“경제는 생태계다. 풀밭도 있고 메뚜기도 있고 토끼도 있어야 호랑이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 이 대통령 만난 재계 “10대 그룹, 5년간 지방에 270조원 투자”
10대 그룹 총수들이 4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70조원 규모를 투자하고, 올해 5만16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이 대통령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헌법·법률 따른 판결”
지난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3심 주심을 맡았던 박영재 신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당시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두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했던 절차에 맞는 판결”이라고 말했다.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사법 개혁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가 가져올 나비효과는? [공덕포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 공약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가 지난 3일 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재적 590명 가운데 515명(87.27%)이 투표 참여해 312명 찬성(60.58%), 203명 반대(203명, 39.42%)였는데요. 당 안팎에서는 반대표가 예상보다 많아 향후 당 운영에 부담으로 남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혁신당과 합당’ 두고 민주 내홍 확산…“전당원 여론조사”로 기름 붓는 정청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 합당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기 전에 ‘전 당원 여론조사’ 등 추가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겠다고 4일 밝혔다. 전날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당헌 개정안이 재적 55.88% 찬성으로 간신히 통과된 이후 ‘합당 반대파’의 목소리가 더 커지자, ‘당원 여론’을 내세워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반대파 쪽에서도 ‘지방선거 전 합당 전 당원 투표는 수용할 수 없다’고 완강히 버티고 있어 갈등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 경제

■ 코리아 디스카운트 깨려면…“공적 연금의 파격적인 역할 변화를”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공적 연금의 파격적인 역할 변화와 소액주주를 위한 실질적인 법적 보호 기구 신설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일본이 공적 연금을 앞세워 증시 밸류업에 성공한 반면, 한국은 여전히 신중론과 제도적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는 지적이다.

 

■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 5천건 넘어…피해 인정 3만6천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5천건을 넘어섰다. 전세사기피해자법 제정 이후 피해를 인정받은 임차인은 총 3만6천명이다.

 

■ 정부, 6대 광역시 ‘교통혼잡 도로 개선’ 1.2조원 투입한다
정부가 약 1조2천억원을 투입해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등 6대 광역시의 교통혼잡 도로를 개선한다.

 

■ 미 “에너지 분야 투자” 압박에 정부, 원전 협력 제안
관세 재인상 압박에 나선 미국 정부가 최근 한국에 에너지 분야 투자를 희망한다는 뜻을 제시하면서 지난해 한·미가 관세협상 과정에서 합의한 3500억달러(약 508조원) 대미 투자를 둘러싼 논의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절차 등을 규정한 대미 투자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날아든 미국 쪽 ‘청구서’에 조기 투자 압박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 능숙한 일처리가 10년차 이상급…LGD만의 AI 비서 ‘하이디’
엘지(LG)디스플레이에서 일하는 김민준(가명) 선임의 일과는 오전 8시30분부터 시작된다. 출근해서 자리에 앉은 그는 업무 메일을 확인하고 ‘하이디’를 실행한다. 하이디는 엘지디스플레이가 임직원들을 위해 자체 개발한 사내 인공지능(AI) 비서(어시스턴트)다. 이름은 ‘하이(Hi) 디스플레이’의 줄임말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지었다.

 

📂 사회

■ 내일부터 다시 추워요…오늘은 낮 최고 15도, 미세먼지도
목요일인 5일은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6~7일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5일보다 5~10도 가량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

 

■ [단독] “버르장머리가”…김용원 퇴임식서 직원들 ‘미러링 시위’
“입 좀 닥쳐요, 입 닥치라고 했습니다, 그만 입 닥쳐요.”(2024년 12월19일, 제25차 상임위에서 남규선 위원에게 한 발언)

 

■ [단독] “영어 불수능, 출제 단계서 문제 완성도 떨어져 자주 교체한 탓”
2026학년도 ‘영어 불수능’ 원인 중 하나로 출제 문항의 완성도 하락이 지목됐다. 품질이 떨어지는 다수의 출제 문항을 걸러내다가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뜻이다. 교육계에선 출제위원 선발과 검토 과정 전반 등에 부실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김경 “강선우, ‘몰아서 입금 말라’ 방법까지 알려주며 쪼개기 후원 제안”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쪼개기 정치 후원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강 의원 쪽 요청으로 후원금을 제공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강 의원은, 그간 김 전 시의원이 선거 이후로도 일방적으로 차명 후원금을 보내 돌려줬다고 진술해왔다.

 

■ 법원, 고진수 세종호텔 지부장 구속영장 기각…“도망·증거인멸 염려 없어”
세종호텔 내부에서 농성을 한 혐의를 받는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 지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인 고 지부장은 지난달 14일까지 336일동안 시민들의 응원 속에 고공농성을 벌인 바 있다.

 

📂 국제

■ 미국 주도 ‘핵심광물 무역블록’ 시동…중국 저가 공세 차단
미국이 4일(현지시각) 중국의 핵심광물 시장 지배력에 대응해 동맹국들과 가격 하한선과 관세를 연동한 무역블록 구상을 공식화했다. 기존 시장 중심 접근이 실패했다는 판단 하에, 동맹 내 가격 안정 장치를 통해 중국의 저가 공급 전략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 미·중 정상 신경전…트럼프 “미국산 원유 사길” 시진핑 “대만에 무기 팔지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대만 문제를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규정하며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에 대해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 원유 구매를 중국에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직후 “시 주석과 길고 상세한, 훌륭한 전화 통화를 마쳤다”며 오는 4월 중국 국빈 방문 계획을 재확인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물밑에선 양국의 신경전이 팽팽했던 것으로 보인다.

 

■ 미 정부에 ‘이민 단속’ 항의 메일 뒤…구글 계정 털리고 ‘소환장’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은퇴 고령자 존(67)은 지난해 10월 미군에 협력했던 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추방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를 읽고, 기사에 나온 검사 조셉 던바흐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4월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제공했던 임시신분보호(TPS) 프로그램을 종료해버린 뒤, 국토안보부는 이 이민자를 아프가니스탄으로 송환하려 했다.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할 때 미군 쪽 통역사였던 형과 함께 망명한 이 이민자는 돌아가면 자신은 탈레반 정권에게 죽을 거라고 했다.

 

■ 시진핑과 통화한 트럼프 “관계 극도로 좋아…무역·대만 등 중요 주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무역, 군사, 대만 문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 상황, 에너지·농산물 수출 등 광범위한 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가 “훌륭하고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오는 4월로 예정된 중국 방문도 재확인했다.

 

■ ‘총리 닮은 꼴’ 로마 성당 천사 벽화, 논란 끝 결국 지웠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닮아 논란이 된 로마 성당의 천사 프레스코화가 삭제됐다.

 

📂 문화

■ 영화계 살리겠다면서…인적자원 보호에 ‘영리’ 들이댄 문체부·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는 여성영화인모임(이하 여영모)과 손잡고 영화계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예방 교육 사업을 위해 7년간 운영해온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하 든든)과의 계약을 지난해 5월 종료했다. 영진위가 이를 조달청 경쟁 입찰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영리 노무법인이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피해자 지원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유로 여영모는 최저가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 방식을 반대했지만, 영진위는 밀어붙이며 든든에 대한 지원을 끊었다. 9개월 간 영화인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졌으나 바뀐 건 없다. 이로 인해 고통받는 건 영화계 성폭력 피해자들이다.

 

■ 안복진과 영덕 산불 피해 아이들 ‘회복’을 노래하다
“거창한 메시지보다, 회복의 시간을 그대로 기록한 노래예요.”

 

■ 평화통일 염원 오카야마조선학교 서예전…‘글씨는 나다’
재단법인 한빛누리(이사장 김형국)와 춤추는평화(대표 홍순관)가 삼일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새달 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덱스’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서예 전시회 ‘글씨는 나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 한국만화가협회 새 회장에 권혁주 전 웹툰작가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가 한국웹툰작가협회와의 통합을 공식화하며 새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협회는 4일 “지난 1월30일 열린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제30대 임원진을 선출하고, 웹툰 작가 커뮤니티 카툰부머 대표이자 전 한국웹툰작가협회 회장인 권혁주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 노년의 슬픔과 사랑…스페인 가면극 ‘앙드레와 도린’ 첫 내한공연
첼로 활을 그으며 박자를 맞추는 아내와 옆 책상에서 타닥타닥 타자를 치는 백발의 노인. 둘의 티격태격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갑자기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사람인 것처럼 소리 지른다. 아들을 따라 간 병원에서 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 그 뒤로 젊은 시절 두 남녀의 만남과 결혼, 아이의 성장까지 주마등처럼 무대를 지나간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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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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