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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8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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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3건 조회 39회 작성일 25-11-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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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이재명 정부 첫 ‘북핵협상 수석대표’에 정연두 튀르키예 대사
외교부가 지난 3개월간 공석이었던 차관급 외교전략정보본부장(북핵협상 수석대표, 옛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를 임명했다.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북핵 문제 관련 외교전략과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다.

 

■ “건진 심부름으로 해주면 안 되겠니?”…끝없는 김건희 거짓말 [공덕포차]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총 투표수 180표 가운데 찬성이 172표 나왔는데요. 추 의원에 대한 수사를 ‘야당 탄압’이라고 규정한 국민의힘은 이날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 검찰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 포기에…민주 “왜 대장동처럼 저항 안 하나”
검찰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유죄 선고를 받은 국민의힘 정치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치 검찰임을 자백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황교안 등 전현직 의원들은 “항소해 다시 판단받겠다”고 밝혔다.

 

■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합의 또 불발…세부 조건 이견
여야 원내대표가 27일 만나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논의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 “다시 뵙겠다”는 추경호에…민주 “내란동조당” 고성
“떳떳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신상발언을 마치자마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쳤다. 그러고선 발언대에서 내려오는 추 의원을 배웅하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 중앙 통로 양쪽에 늘어섰다. 경직된 표정의 추 의원은 애써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의원들과 차례차례 악수를 나눈 뒤 본회의장을 떠났다. 불체포 특권 포기 의사를 밝혔던 그는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 경제

■ 기업경기 3년9개월 부진, 비제조업·반도체는 회복 기대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9개월 연속 부정적인 가운데, 반도체를 포함한 일부 제조업과  비제조업에서 회복 기대가 나타났다.

 

■ 보수·진보가 함께 만든 사회적경제…이제 와서 ‘편향’ 몰기?
이재명 정부의 내년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예산은 윤석열 정부에서 크게 줄였던 것을 되살리는 ‘부분적 복구’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언론과 야당이 ‘성과 없는 퍼주기’를 제기하지만, 실제로는 지난 정부의 급격한 예산 삭감으로 위축됐던 사회적기업 지원 재원을 일정 부분 정상화하는 조치에 가깝다는 지적이다. 또한 성과 부진이나 정치적 편향성 주장 역시 사실을 왜곡한 공격이라는 반론이 현장에서 힘을 얻고 있다.

 

■ 한신평, 네이버-두나무 기업결합에 “카카오 주식매수청구권 변수”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의 포괄적 주식교환(두나무를 네이버 계열 자회사로 편입)에 대해 한국신용평가는 27일 이번 기업결합이 네이버의 사업기반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면서도 “두나무의 주요 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합병에 반대하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지 여부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청렴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기관광공사 ‘청렴 경진대회’ 최우수상

 

■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하반기 어린이 방문교육 실시
상지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2025년 하반기 어린이 방문교육’을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 사회

■ “뚜안 죽음 뒤 우리는 무너졌다”…다시 맞춘 그날의 3시간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린다.

 

■ 검찰, 대장동 이어 패트도 항소 포기…“일반 국민에게도 기준 세워서 하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선고 뒤 항소 기한인 27일 오후 4시28분께 대검찰청과 서울남부지검은 동시에 항소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냈다. 공지에는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패스트트랙 관련 자유한국당의 국회법 위반 등 사건’ 1심 판결과 관련하여, 수사팀·공판팀 및 대검찰청과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설명을 요구하자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공지한 내용에 항소 포기 배경을 말씀드렸고 그 이상으로 설명할 건 없다”고 했다. 대검 쪽도 입을 닫았다. ‘대장동 사태’ 이후 중요 판결 때마다 항소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검찰의 처지를 보여주는 풍경이었다.

 

■ 검찰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국회 폭력’ 용인 논란
‘대장동 사태’ 이후 관심이 쏠렸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의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판결에 대해서도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법조계에서는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하는 판결을 검찰이 수용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 잇따른 AI 부정행위에…교육부 ‘대학생 AI 활용 가이드라인’ 첫 마련
교육부가 대학생과 교수를 상대로 한 인공지능(AI)을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을 뒤늦게 마련하기로 했다. 1년여 전부터 챗지피티 등이 대학에서 왕성히 쓰이고 있고 부정행위도 잇따르고 있는 터다.

 

■ 삼성 변한다더니…또 ‘노조탄압 공작’ 문건 나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직원과 노동조합 조합원 명단을 따로 관리하면서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을 준 정황이 드러났다. 2010년대 말 검찰 수사로 ‘노조와해 공작’이 드러난 이후 ‘무노조 경영’을 폐기하겠다고 밝힌 삼성에서 또다시 ‘반노조’ 전략이 담긴 문건이 공개된 것이다.

 

📂 국제

■ 트럼프 “백악관 인근 군인 총격은 테러…득 안 되는 외국인 추방해야”
26일 오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에서 주방위군 대원 2명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올해 망명 승인을 받은 아프가니스탄 국적자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테러 행위”라며 “우리 나라에 이익을 주지 않는 모든 나라의 모든 외국인을 추방하겠다”고 선언했다. 워싱턴에 추가 파병도 지시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추방과 주방위군 동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장] “6개월 아기 좀 찾아줘요” 여전히 불길 내뿜는 홍콩, 비통함과 울분만
“제발 한 사람이라도 더 살아서 나오길 기도하고 있어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게 너무 슬픕니다.”(홍콩 타이포구 주민 찬)

 

■ “다음 생에 다시 만나”…홍콩 소방관, 내달 결혼 앞두고 숨졌다
홍콩 북부 타이포구의 고층 아파트 단지 왕푹코트를 휩쓴 대형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소방관의 애틋한 사연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 ‘홍콩 화재’ 이틀째 실종 279명…“생후 6개월 손녀 찾아야 돼요”
26일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를 휩쓴 대형 화재로 최소 55명이 숨지고 실종자도 270명을 넘겼다. 24시간 넘게 화마와 싸우며 구조대가 실종자를 수색하는 가운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 프랑스 이어 유럽연합도 “소비자 보호책 내놔라”…중국계 ‘쉬인’ 압박
유럽연합(EU)이 중국계 패스트패션 브랜드이자 오픈마켓인 ‘쉬인’(Shein)에 소비자 보호 방침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최근 프랑스가 쉬인 영업 정지를 위한 법적 절차에 나선 뒤 유럽연합도 압박에 동참하는 모양새다.

 

📂 문화

■ 소시오패스 연기한 김유정 “감정이 극한으로 치달아 촬영 때 기억 사라지기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엑스(X)’는 소시오패스 백아진의 일생을 그린다. 백아진의 유년기는 버림받지 않으려고 악을 쓴 시간이었고, 사랑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는 인물로 자란다. 성공을 위해 주변 인물들을 필요에 따라 이용하고 망가뜨린다. 백아진의 삶을 엿본 이들은 그를 무작정 미워하기도 응원하기도 어려워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진다. 시청자들이 불편한 감정을 안고서도 이 시리즈에 몰입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배우 김유정(26)에게 있다. 김유정은 분노와 상처로 가득한 인물이 주변인들과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는 모습을 서늘한 얼굴로 표현했다.

 

■ 감자 냄새 우습게 여기지 마라…풍미 과학자가 밝힌 ‘맛의 법칙’ [.txt]
2013년 3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물가 점검차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감자 냄새를 맡는 사진이 여러해 동안 화제가 됐다. 과일도 아니고 감자의 냄새를 맡는 것이 우습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식재료를 고를 때 감자,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의 냄새를 맡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런데 정말 뿌리채소엔 냄새가 없을까? 채소류와 달리 과일은 왜 익을수록 강한 냄새를 풍길까?

 

■ 눈부신 흰 꽃보다 더 빛나는, 할머니
“겨울에 다 내리지 못한 눈은 매화나무 가지에 앉고 그래도 남은 눈은 벚나무 가지에 앉는다. 거기에 다 못 앉으면 조팝나무 가지에 앉고 그래도 남은 눈은 이팝나무 가지에 앉는다. (…) 앉다가, 앉다가 더 앉을 곳이 없는 눈은 할머니가 꽃나무 가지인 줄만 알고 성긴 머리 위에 가만가만 앉는다.” (공광규, ‘흰 눈’)

 

■ 소년이 무덤 위에서 춤을 춘 까닭 [.txt]
“볼수록 그가 좋아진다. 그것은 커다란 수수께끼 중 하나다. 우리가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걸 어떻게 몇분 만에 알게 되는 걸까? 이 사람과는 순식간에 일어나는 그런 일이 해마다 마주치는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과는 왜 일어나지 않는 걸까? (…)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할 때 얼굴 생김새나 몸매만 보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 사람의 삶의 방식도 전부가 아니다. 그것은 무언가 다른 것이고 그게 무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렇다는 걸 알게 되고 그걸로 끝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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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잘봤음다

백곰님의 댓글

백곰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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