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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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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6건 조회 68회 작성일 25-11-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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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이 대통령 ‘중-일 갈등’ 속 다카이치, 리창 연쇄 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중-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각)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잇달아 만났다.

 

■ 남아공 동포들 만난 이 대통령 “또 계엄하나? 더는 걱정 마시라”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동포들을 만나 “이 먼 거리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고국이 잘 되고 있나, 또 계엄하는 것 아닌가 걱정도 하고 한류가 인기를 끌면 자부심도 느끼실 것”이라며 “더 이상 본국 걱정하지 않도록, 본국에 대해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 “다자무역 복원·글로벌 AI기본 사회 구축 적극 협력”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틀간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을 통한 다자무역체제 복원과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본사회 구축,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역설하며 “책임감 있는 연대”를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 정상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G20이 지향하는 다자주의와 국제사회 연대를 누구보다 강력하게 주장하며 ‘글로벌사우스’로 대표되는 신흥개발국들과의 신뢰 쌓기에 나섰다.

 

■ 메르츠 총리 ‘대중국 인식’ 묻자…이 대통령, 즉답 대신 “분단 극복 노하우를”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프랑스·독일과 정상회담을 하고, 인도·브라질 정상과도 약식 회동에 나서는 등 숨 가쁜 2박3일을 보냈다.

 

📂 경제

■ 질주하는 기술, 가빠오는 삶의 호흡
인공지능 기술 관련 교사 연수. “2000년대 이후에 여러 아이티(IT) 기술이 등장해서 근무 시간 중에 여유가 좀 생기셨죠? 주말에는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으시고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한 분이 장난스럽게 말씀하셨다. “그럼요. 저녁이 있는 삶이어서 행복하네요.” 좌중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선생님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기술은 특정 과업에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지만 그것이 삶의 여유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오히려 기술의 발달이 노동의 밀도와 강도를 조금씩 올리고 있다는 것을.

 

■ AI 과대평가한 튜링테스트...새로운 판별 기준 필요해
기계가 지능을 가졌는지 판별하는 기준으로 오랫동안 활용되어온 ‘튜링테스트’는 생성 인공지능 기반의 거대언어모델 환경에서도 쓸모가 있을까?

 

■ 명지대 건축학부, 한국건축문화대상·국제 Buildner 공모전에서 수상 쾌거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건축학부 학생들이 국내외 건축 설계 공모전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창의적 설계 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통건축학전공 학생들의 국내 최고 권위 건축상 수상에 이어 건축학전공 학생들의 국제 설계 공모전 수상까지 이어지면서, 명지대 건축 교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 중앙대 학부생, 제1저자로 SCI급 저널 논문게재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학부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급 저널에 게재됐다.

 

■ 중앙대, ‘2025 자율주행 AI 챌린지’ 우승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AI 교육·연구 분야의 선도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사회

■ 윤건영 “3기 진화위 출범 때 놓치면 자료이관 비용만 수십억”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법안심사1소위) 위원장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소위를 통과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개정안에 관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소위 통과 다음 날인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한겨레와 만나 “날밤을 새우며 심각한 토론을 할 각오를 했는데 의외로 무난하게 통과됐다”며 “12월 첫 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내년 2월, 3기 진실화해위가 출범하게 되리라 낙관한다”고 말했다.

 

■ ‘유병호 위법 감사’ 공수처 수사…‘조은석 패싱’ 전산조작 규명이 핵심
‘감사원 운영 쇄신 티에프(TF)’가 지난 20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조작 감사 의혹 감찰 내용을 발표하면서, 감사원 사무처가 전 전 위원장 감사보고서 시행 및 발표를 강행하려고 시스템을 조작한 여러 정황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9월 가동한 이 티에프는 윤석열 대통령 재임 기간 중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겨냥한 감사원의 표적·편파 감사 의혹을 점검 중이다. 당시 감사원 사무처를 주무르며 갈등의 중심에 섰던 유병호 감사위원(당시 사무총장)과 그의 측근인 김영신 감사위원은 티에프 활동에 강한 반감을 드러내며 티에프가 “왜곡·편향된 시각”을 갖고 있다고 반박한다. 유·김 감사위원은 이런 이유로 티에프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어른보다 나은 아이들…“빵 먹어도 괜찮아, 조리선생님 처우 개선해 줘요”
 

📂 국제

■ “이 유명인 나오면 출처 확인을!” 딥페이크 피해자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콘텐츠 악용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 끝나지 않는 ‘케네디가 비극’…35살 외손녀 말기 암
존 에프(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35)가 말기 암으로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 우크라 난민서 ‘스모 우승자’로…일본인 코치 전화 한 통이 만든 기적
일본 국기인 스모에서 아오니시키 아라타(21·우크라이나 이름 다닐로 야브후시신) 선수가 우크라이나 출신으로는 역대 첫 우승자가 됐다. 러시아의 침공 여파로 우크라이나를 떠나 피난민 생활을 하던 그는 일본에 온 지 3년 만에 스모 역사상 두번째 빠른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 비트코인 찬양 ‘부자아빠’ 돌연 33억원어치 팔더니 “재매수? 나중에…”
베스트셀러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 수십억원어치를 팔았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적으로 100만달러(약 15억원)까지 갈 것이라 예측한 그가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던 입장을 일주일 만에 뒤집은 것이다.

 

■ 왕이 “다카이치, 레드라인 넘어”…일 방위상, 대만 인근 주둔지 찾아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 발언 뒤 일본을 향한 전방위 압박이 강도를 더하고 있다. 일본 정부도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이 대만에 가장 가까운 자위대 미사일 거점인 요나구니섬을 찾아 군사 태세를 점검하는 등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다.

 

📂 문화

■ 코믹 감초 연기자 남포동 별세…향년 81
코믹한 감초 연기로 사랑받았던 원로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81.

 

■ 김창열의 물방울 그림이 분청사기와 만났네
서울 인사동 문화거리의 터줏대감 화랑들로 꼽히는 윤갤러리(대표 윤용철)와 단청(대표 신소윤)이 최근 거리 안쪽 광능빌딩으로 옮겨가면서 이전 개관 기념 전시 ‘문자와 가구’를 함께 열고 있다. 이응노, 남관, 김창열 등 근현대 작고대가들의 작품과 한국화 대가 박대성의 정물화, 우영숙·최서원 작가의 민화풍 그림, 소장작가 홍경택의 연필 회화, 김이오 작가의 숫자풍경이 문갑·반닫이·서랍장·약장·삼층장 등의 옛 가구, 도자기들과 어울리는 구도로 배치된 전시마당이다. 25일까지.

 

■ 종묘 앞 초고층 개발 논란, 국회의원·전문가 처음 얼굴 맞대고 토론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인근 세운4구역에 서울시가 초고층 재개발을 추진해 경관 파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회의원들과 건축계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진단과 대안의 담론 마당을 펼친다.

 

■ 한국영화 ‘별중의 별’ 신성일기념관 개관
가장 많은 한국영화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 고 신성일(1937~2018)을 기리는 기념관이 경북 영천에 세워졌다.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배우를 기념하는 공적 기관을 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영화로 말하는 청년들의 이야기 ‘2030청년영화제’ 26일 개막
청년들이 영화로 자신의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들의 작품을 상영하는 2030청년영화제가 올해로 5회를 맞아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제작지원작 17편, 경쟁작 10편 등 총 54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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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곰님의 댓글

백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경빈님의 댓글

정경빈 작성일

감사합니다.

써니님의 댓글

써니 작성일

잘봤습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감삼다~!

나도구해줘님의 댓글

나도구해줘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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