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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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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3건 조회 31회 작성일 25-11-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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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김혜경 여사, 이집트 영부인에 “K-할랄푸드 직접 대접하고 싶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이집트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20일 이집트 대통령 부인 인티사르 알시시 여사와 따로 환담·오찬 시간을 갖고 친교에 나섰다. 김 여사는 인티사르 여사에게 ‘케이푸드’(한국음식)를를 소개하며 “케이(K)-할랄푸드를 직접 대접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전했다.

 

■ 한-이집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추진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압둘팟타흐 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한-이집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세파)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한반도와 중동 지역 평화를 위한 서로의 역할을 지지하며 ‘평화 촉진자’ 구실을 함께 하는 것도 약속했다.

 

■ 이집트 찾은 이 대통령 “한강의 기적과 나일강의 기적  하나로 잇자”
“한국에는 ‘동병상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전쟁의 포화를 겪으며 이산가족의 슬픔을 견뎌낸 대한민국 국민은 분쟁으로 위협받는 이들의 눈물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합니다.”

 

■ ‘혐오·차별 정당 펼침막 제한’ 옥외광고물법 행안위 소위 통과
혐오와 차별적 내용이 담긴 정당 현수막을 제한하는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 민주 ‘당원·대의원 1인 1표제' 의견 수렴 결과 찬성 87%…투표율은 17%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권리당원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물은 결과, 10명 중 8명 이상이 찬성 의사를 나타냈다.

 

📂 경제

■ 미 증시, 또 기술주 고평가 우려…엔비디아 3%↓ 마이크론 11%↓
2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엔비디아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등 출발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기술주 고평가 우려에 다시 불을 지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2.2% 하락했다. 인공지능 칩 설계회사인 엔비디아는 3.09% 떨어지고,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0.9%나 하락했다.

 

■ 중앙대, 국내외 주요 영화제서 잇단 성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영화 교육의 메카로서 역량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 원광디지털대&한국 ICAA, 살바토레 바탈리아 초청‘ 국제 천연 향수 마스터클래스 설명회’ 개최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지난 17일 서울캠퍼스에서 세계적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살바토레 바탈리아(Salvatore Battaglia) ‘국제 천연 향수(INPMC) 마스터클래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본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와 영국아로마테라피센터(ICAA)가 공동 주관했다.

 

■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권민혜 교수 연구팀, 사물인터넷 분야 국제저명학술지 IEEE Internet of Things Journal 게재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전자정보공학부 권민혜 교수 연구팀(박사과정 김미르, 박희원)의 논문(Personalized Split Federated Learning with Early-exit: Pre-training and Online Learning Against Label Shifts)이 IEEE Internet of Things Journal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 사회

■ 출근길 다시 영하권…대기 건조하고 강풍 불어 ‘산불주의’
금요일인 2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과 경북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하다.

 

■ 서울 신월동 아파트 9층서 불…진화 작업·인명피해 확인 중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 “개별 시국사건 위법성만 따지는 신청주의 넘어서야” [안녕 진화위⑤]
‘안녕’은 작별이자 환영의 인사다.

 

■ ‘피고인’ 윤석열 대면한 홍장원 “부하한테 책임 떠넘기나”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체포조 명단 관련 지시 여부를 두고 윤 전 대통령과 공방을 벌였다. 홍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이라”고 발언한 대상이 ‘반국가단체인 간첩’이었다고 하자 “이재명, 우원식 등이 반국가단체는 아니지 않냐”고 반박했다.

 

■ 유신 국가 폭력에 휘말린 재일한국인…‘11·22사건’ 기념 행사
박정희 군사정권이 재일한국인들을 간첩으로 몰아세웠던 ‘11·22 사건’ 50주년을 맞아 관련 행사가 이틀간 열린다.

 

📂 국제

■ “두개골 깨져 숨져” 증언에도…‘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 부인 여전
“한반도 출신 사도광산 노동자가 위험한 갱내 작업에 종사한 비율이 높았음을 나타내는 기록이 남아 있다.”

 

■ 주일 미대사 “트럼프도 나도 다카이치 지지…일본 돕겠다”
일본주재 미국대사 조지 글래스가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지 조처와 관련해 “중국의 경제적 강압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 중국의 수입 중단 1호 ‘일본산 가리비’, 집권 자민당엔 치명상

 

■ “점심은 초밥과 미소국”…대만 총통, ‘가리비 먹방’ 일본 편들기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일본산 수산물을 섭취하는 사진을 올리며 최근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을 응원했다 . 중국 정부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한 바 있다 .

 

■ 부패로 물러난 아르헨 전 대통령과 측근에 7천억원 자산 압류 시작
아르헨티나 대법원이 재임 시절 대형 부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가택 연금 중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 측근 등에게 7천억원 규모의 자산을 압류하라고 명령했다.

 

📂 문화

■ 임금도 고개 숙였던 종묘, 일제 이후 이어진 수난사 끝내려면…

 

■ 대학 교재 불법복제 문제, 교육부가 나서야 [.txt]
백원근의 출판 풍향계

 

■ 포화에 스러지기도 적을 겨누기도 하는, 책 [.txt]
“우리 부대는 독일 대대의 공격을 받았다. 우리는 고랑으로 피했다. 잠깐이지만 독일군이 우리 부대를 거칠게 몰아붙이는 중인데도 책을 좀 더 읽고 싶다는 유혹이 일었다. 그날 조금 다치기도 했다. (…) 책이 그 정도로 흥미로웠던 것이다.”

 

■ 칼에 심장을 찔리고도, 작가가 글에 매달린 이유 [.txt]
빨갛게 익어가는 감은 가을의 상징이지만, 한국의 판타지 독자들에게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 한국 판타지 문학의 역사인 이영도 작가가 집필하지 않을 때는 감 농장에서 일한다는 소문 탓에, 감이 너무 잘 익으면 “올해 작품을 볼 수 있으려나” 하는 독자들의 탄식이 밈처럼 나돌곤 했다. 하지만 올가을에는 애꿎은 감을 원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장편 신작이 나왔으니까.

 

■ 동일본 대지진이 10살짜리 문학 소년에게 남긴 의문 [.txt]
넉달 뒤면 15주기를 맞는 동일본 대지진. 2011년 후쿠시마 해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직접 경험한 작가의 소회가 이 소설엔 배어 있다. 작가 나이 만으로 10살,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재앙이었다. 진도 3~4에 그쳤던 저 멀리 후쿠오카에서 태어났으나 마침 작가는 유년부터 후쿠시마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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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감삼다~

방주영님의 댓글

방주영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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