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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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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5건 조회 74회 작성일 25-11-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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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속보] 북 “한국 핵잠 보유 승인, 엄중한 사태…핵도미노 초래”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팩트시트와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 대한 공식 반응을 내놓고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가 “핵 도미노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미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밝힌 것에 대해서도 반발했다.

 

■ 이 대통령, 아부다비 도착…열흘간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 취임 뒤 첫 중동 국가 방문이다.

 

■ 국힘 김예지, ‘장애인 비하·장기이식법 음모론’ 박민영 대변인 고소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다. 막말로 김예지 같은 사람은 눈 불편한 거 빼고는 기득권”이라고 언급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 국방부 “남북군사회담 열자” 북에 제의…군사분계선 표식물 정비 의제
국방부가 남북 군사회담을 북한에 제안했다. 비무장지대(DMZ) 내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군사분계선(MDL) 표식물 정비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이다. 무겁지 않은 군사 실무 현안을 의제로 막혀 있는 대화의 물꼬를 터보려는 의도로 보인다.

 

■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에 소방청장 “성 공격 때 물·쌀 끊는 것으로 이해”
12·3 비상계엄 당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은 허석곤 전 소방청장이 “언론사 장악을 위해 성안에 물을 끊고 쌀을 끊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내란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이라며 증언을 거부했다.

 

📂 경제

■ 산업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소부장 기업에 1200억 지원
산업통상부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기업에 입지·설비지원금 1200억원을 지원한다. 글로벌 공급망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첨단산업 핵심품목 관련 국내 생산·연구시설 확충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 판 커진 ESS 시장…LG엔솔, LFP배터리 국내 생산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으로 관련 배터리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가 시장 돌파구로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주목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저마다의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 상지대, 재외동포 대상 ‘한류한상한인대학 세계 한인 K-특화형 교육과정’ 성과보고회 진행
상지대(총장 성경륭)는 1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재외동포 대상 원주시 인구정책 협력 프로그램 - 한류한상한인대학 세계 한인 K-특화형 교육과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 우리집 영양네컷 챌린지’ 진행
상지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특화사업 ‘2025년 우리집 영양네컷 챌린지’를 진행했다.

 

■ 명지대, 동문 현직자와 함께하는 ‘선배와의 취업멘토링’ 진행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인문진로취업지원팀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선배와의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회

■ [단독] 통일교, 경선 뒤 ‘비례 1석’ 요구 접근…“김건희가 약속” 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승리한 2021년 11월부터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쪽이 윤석열 후보 지지 방침을 세우고 비례대표 공천을 목적으로 접근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통일교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뿐만 아니라 통일교 인사의 정치권 진출을 목표로 삼았던 것인데,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 쪽이 통일교의 지원을 받으며 통일교 몫의 비례대표 1석을 약속했다고 보고 있다.

 

■ 9번 수술에 최소 10번 더…6살 한별이 웃음 지켜낼 수 있을까요
“아잇 똥강아지, 아빠 머리를 밟으면 어떡해.”

 

■ 한국, ‘탈석탄동맹’ 가입…국제사회에 ‘2040년 탈석탄’ 선포
우리나라가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기후총회)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벨렝에서 ‘탈석탄동맹’(PPCA)에 가입했다. 2040년까지 석탄화력발전 폐지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탈석탄’을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약속하고 나선 것이다.

 

■ ‘채 상병 수사 방해’ 혐의 김선규·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구속영장 기각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팀의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선규·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의 구속영장이 17일 기각됐다.

 

■ BTS 진에 ‘기습 입맞춤’ 일본 여성,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 국제

■ 중국,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악성 언행”
대만 사태 유사시에 일본의 개입을 밝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을 강하게 비난하는 중국 정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도 비판했다.

 

■ 미 노동안전청, 조지아 현대-LG 배터리 공장 사망사고 관련 벌금 부과
미국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이 조지아주 현대차-엘지(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지난 3월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하청업체 두 곳에 2만5818달러(약38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현장은 지난 9월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한국인 노동자들을 단속하며 논란이 됐던 곳이다.

 

■ 이란, 핵협상 재개 의향 내비쳐…“외교 포기한 것은 미국”
이란이 미국과 핵협상을 재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양국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핵협상이 재개될 조짐은 보이지 않아, 이란-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재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 “다수당 유지 위한 선거구 조정 옳지 않아”…트럼프 압박에도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구 재조정 압박이 모두 성공한 건 아니다. 인디애나, 네브래스카, 뉴햄프셔, 캔자스주는 공화당 우세 지역이지만 주의회가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다. 캔자스 주하원에서 선거구 조정을 위한 특별회기 소집을 무산시킨 공화당 소속 마크 슈라이버 주하원의원과 지난 13일 전화 인터뷰를 했다. 현재 캔자스의 연방하원 의석은 공화당이 3석, 민주당이 1석이다. 그는 2023년 미성년 트랜스젠더에게 호르몬 치료 등 의료행위를 금하는 법안에 공화당 당론을 거스르고 반대투표를 하는 등 온건·중도파 의원으로 분류된다.

 

■ 트럼프가 쏘아올린 선거구 조정 전쟁…공화당은 승리할 수 있을까
“텍사스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플로리다, 인디애나, 그리고 다른 주들도 같은 일을 하려고 하고 있다.”

 

📂 문화

■ 유네스코 “종묘 앞 유산영향평가 종료까지 개발사업 중지” 정부에 서한
서울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앞에 최고 145m 높이의 초고층 건물 건설을 허용하는 재개발을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유네스코가 국가유산청에 외교 공문을 보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완료하기 전까지 종묘 앞 개발사업 승인을 중지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 제7회 이용악문학상에 고재종 시인
제7회 이용악문학상에 고재종 시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 ‘과수원에서 능금 한 알’이다. 계간 시종합문예지 ‘문학청춘’이 주관하는 이용악문학상은 일제강점기 가난한 민중의 삶을 노래한 이용악(1914~1971) 시인의 시 정신을 기려 시상한다. 역시 문학청춘이 주관하는 제9회 문학청춘작품상 수상자로는 신미균 시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 ‘줄무늬 패턴의 감정’이다. 두 상은 상금이 없고 상패와 부상이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오후 4시 호서대 서울캠퍼스 벤처대학원에서 열린다.

 

■ 서독제 집행위원장 “세대교체 이룬 일본 영화인 노하우 공유할 것”
“서울독립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시작점 같은 곳입니다. 작은 영화의 성공이 큰 영화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한국 영화 전체가 탄탄해지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해왔죠. 하지만 영화 제반의 환경이 급변하면서 독립영화 역시 현재에 머물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외부와의 교류를 통해 내부의 힘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가려 합니다.”

 

■ 스릴러냐 로맨스냐, 냉온탕 오가는 연말 안방극장
연말 안방극장에 섬뜩한 스릴러와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가 동시에 찾아왔다. 시청자들은 냉온탕을 오가듯 정반대의 재미를 누릴 법하다.

 

■ ‘유튜브 스타→빌보드 정상’ 스윔스 “내 노래가 불리는 기적...혜리가 최애”
“장르라는 틀에 갇히는 건 제겐 의미 없어요. 들었을 때 좋으면 그게 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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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써니님의 댓글

써니 작성일

잘봤습니다

수박군님의 댓글

수박군 작성일

감사합니다

방주영님의 댓글

방주영 작성일

감사합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감사합니당~

정경빈님의 댓글

정경빈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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