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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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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4건 조회 97회 작성일 25-11-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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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오세훈 대항마 누구냐…김민석·강훈식·정원오 한자리에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 내 잠재 주자들이 몸풀기에 나서고 있다. 전현희·박주민 의원 등 서울 지역 현역 의원들은 물론 최근 들어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3선 기초단체장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까지 현역 오세훈 서울시장에 맞설 저마다의 출마 명분을 쌓아가며 대중과의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 계엄 선포 미리 알았던 조태용의 구속…박성재 구속으로 이어질까 [공덕포차]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12일 구속됐습니다. 조 전 원장은 12·3 내란사태 당시 정보기관장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국가정보원법 위반 등)를 받고 있는데요. 내란 특검팀은 전날 영장실질심사에서 비상계엄 당일 조 전 원장이 계엄 선포 사실을 미리 알았음에도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하지 않는 등 직무유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 송민순 “미국 안보 의존도 낮출 핵 잠재력 필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은 미국에 대한 안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핵 잠재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도, 핵추진 잠수함 건조보다는 우라늄 농축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대통령실, 노만석 사의 수용 방침…“법무장관이 면직안 제청시 수리”
대통령실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

 

📂 경제

■ 다시 뛰는 금값, 4200달러 넘어…은값은 역대 최고치 근접
금값이 다시 뛰며 온스당 4200달러를 넘어섰다. 은값은 사상 최고치에 다시 근접했다.

 

📂 사회

■ 오전 서부 지방에 짙은 안개…당분간 일교차 커
13일 목요일은 오전까지 서쪽 지역에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가 크다.

 

■ 물난리 예방하고, 감정 읽어 구조도 돕는다…AI 활용 아이디어 만발
폭우가 쏟아지면 도시의 하수구는 역류를 토한다. 지난해에만 전국 도로 780여 곳이 침수됐고, 피해액은 1조 원을 넘어섰다. 주된 원인은 빗물받이다. 관리 인력과 장비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이 문제를 인공지능(AI)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 송상교 사무처장의 사의 표명 뒤 철회는 신의 한 수? [안녕 진화위②]
‘안녕’은 작별이자 환영의 인사다.

 

■ [단독] 2022년 대선 직전, 통일교 지역 간부-국힘 시도당 위원장들 “미팅 완료”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지역 간부들이 2022년 대통령선거 직전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 14명을 직접 만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등을 논의한 정황이 12일 확인됐다. 통일교의 선거자금 지원도 국민의힘과의 교감 아래 진행됐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다.

 

📂 국제

■ “트럼프, 성착취 피해자와 내 방에서 수시간 보내” 엡스틴 이메일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틴의 범죄 행위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취지의 엡스틴 이메일이 12일(현지시각)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성착취 피해자와 오랜 시간 함께 있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엡스틴 사건 관련 법무부 전체 자료의 강제 공개를 추진하기 위한 미 하원의 초당적 청원서도 이날 마지막 서명자가 합류해 성립됐다.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엡스틴 사건 연루 의혹이 연말 정국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이스라엘, 가자지구 민가 1500채 파괴…“휴전 합의·국제법 위반”
이스라엘이 가자전쟁 휴전 이후 자신들이 통제하는 가자지구에서 민가 등 건물 1500채 이상을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휴전협정과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유엔 “내전 중인 수단 서부 구호활동, 붕괴 직전” 경고
유엔 국제이주기구(IOM)가 내전으로 황폐해진 수단 서부 북다르푸르 지역의 인도적 구호 활동이 “붕괴 직전의 상태에 처했다”고 11일(현지시각) 경고했다.

 

■ 가자전쟁 끝났다더니…미국 정부 내부 분위기는 ‘쉽지 않다’
미국 정부가 가자지구 평화협정을 현실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부 자료가 나왔다.

 

■ 미 항모 카리브해 진입에 베네수엘라 ‘국가 전원 동원령’…긴장 최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 교체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미 해군 최신예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 전단이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 진입하며 카리브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 문화
 

■ “한식 글로벌 열풍 더 커질 것…젊은 셰프 지원해야”
‘미쉐린 가이드’ ‘감베로 로소’ ‘고 에 미요’ ‘저갯 서베이’ ‘블루리본 서베이’…. 적어도 20여년간, 길게는 100년 넘게 발행돼온 레스토랑 평가서(가이드북)다. 덜 알려진 것까지 합치면 그 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엔 레스토랑 평가서가 넘친다. 그 가운데서도 10년 전 출범해 꽤 빠르게 세계적인 공신력을 확보한 미식 평가서가 있다. 전 프랑스관광청장이자 외교관으로 30년 남짓 활동한 필리프 포르가 만든 ‘라 리스트’(La Liste)다. ‘라 리스트’는 전세계 200여개국의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 가게 등을 평가해 우수 업장 1천개를 해마다 공개한다. 지난달 27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6’은 1천개 안에 든 한국 레스토랑 발표 행사였다. 그를 행사 이틀 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만나 심사 원칙과 한식의 미래를 짚어봤다. 신라호텔은 4개 업장을 목록에 올렸다.

 

■ 뉴진스 멤버 전원 어도어 복귀…독자 활동 시작한 지 꼭 1년 만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한다.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 선언을 하고 독자 활동을 시작한 지 꼭 1년 만이다.

 

■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민지·다니엘·하니는 어떡할까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여부를 놓고 법정 다툼을 하고 있는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 복귀한다.

 

■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한다…“전속계약 준수”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여부를 두고 법정 다툼을 하고 있는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 복귀한다.

 

■ 35개 역사유산 학술단체 연구자들 “종묘 앞 초고층 재개발 규탄”
‘세계유산 종묘의 하늘과 시야를 가리는 고층 개발의 시도를 단호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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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꼬따오병아리님의 댓글

꼬따오병아리 작성일

감사합니다

수박군님의 댓글

수박군 작성일

감사합니다

방주영님의 댓글

방주영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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