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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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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 댓글 5건 조회 51회 작성일 25-10-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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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김용범 “협상 마지막까지 와 있다”…현금투자 ‘연 150억달러 이하’ 최종담판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 투자 펀드 가운데 ‘현금 투자 비중’을 얼마로 할 것이냐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의 문을 열 핵심 열쇠로 떠올랐다. 정부는 ‘직접 현금 투자 비중은 외한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고 조달 가능한 수준인 1년에 150억달러보다 훨씬 낮은 선이 돼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고, 분할 납부 기간과 수익 배분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관세협상 최종 담판을 위해 ‘무박 3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 “북, 16억5천달러 가상자산 탈취…캄보디아 ‘후이온 그룹’ 등 협업해 현금화”
북한이 올해 약 16억5천달러(약 2조3600억원)의 가상자산을 탈취해 중국과 러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현금화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 여 “사법개혁 골든타임” vs 야 “4심제 꼼수”…재판소원 쟁점은? [공덕포차]
재판소원이 사법개혁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재판소원은 대법원에서 내려진 확정판결에 대해서도 헌법소원을 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재판소원제는 재판이 적법 절차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재판이 헌법과 법률을 명백하게 위반한 경우, 억울함을 풀 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개혁의 골든타임을 결코 실기하지 않고 연내 반드시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 “방일 위성락, 다카이치 내각서 한·일 관계 안정적 발전 인식 공유”
대통령실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한일 간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 국힘 박정훈 “최민희, 딸 ‘국회 결혼식’ 몰랐다더니 본인 아이디로 신청”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딸 결혼식 논란과 관련해 “최 의원 딸의 결혼식이 최 의원 본인 아이디(ID)로 신청된 사실을 국회 사무처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 경제


■ ‘14억명 기회의 시장’…K-자동차·배터리·전자, 인도로 간다
자동차와 이차전지, 전자 산업 등 국내 기업들이 14억 인구의 인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와 고관세 정책에서 촉발된 보호무역 기조가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하는 가운데, 아직 무역 장벽이 높지 않고 성장 가능성이 큰 인도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 정부, 1600여개 IT시스템 점검…해킹 정황 땐 신고없이도 직권 조사
올해 들어 통신사·카드사 해킹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이런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금융·통신 등 1600여개 정보통신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해킹 정황이 있을 때는 기업이 신고하지 않더라도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조사 권한도 확대하기로 했다.

 

■ 여한구, 중국에 “한화오션 제재·희토류 수출 통제 우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전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와의 화상회의에서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 대상 지정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숭실대 전력시스템 연구실 박병권 교수, 전력시스템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IEEE에 논문 게재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20일 전력시스템(차세대전력망) 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가 전력시스템 분야의 최상위 국제 저명 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Power System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 상지대 허진영 교수, ‘2025 KSDS Tangshan International Invitational Exhibition’ Special Prize 수상
상지대(총장 성경륭) 리빙디자인학과 허진영 교수가 지난 20일 중국 화북이공대학교 미술관(Gallery, North China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열린 ‘2025 KSDS Tangshan International Invitational Exhibition’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했다.

 

📂 사회


■ 이종섭·임성근 등 ‘채 상병 특검’ 주요 피의자 7명, 오늘 구속영장 심사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의 주요 피의자 7명이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110여일 간 수사를 진행했지만 아직 구속·기소 사례가 없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으로서는 이들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통해 그동안의 수사를 평가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오늘 아시아미래포럼 ‘민주주의 미래’ 모색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6회 아시아미래포럼이 23일 오전 8시30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민주주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 6·3동지회, 민주화운동기념관에 사료 100여점 기증
‘사단법인 6·3동지회’가 기증한 민주화운동 사료 100여점이 민주화운동기념관에 전시된다.

 

■ “김범수 알고 있었다, 그러면 끝나”…자충수 된 검찰의 ‘압박 수사’ [뉴스AS]
“별건을 강도 높게 수사해 피의자나 관련자를 압박하는 방식으로 진술을 얻어내는 수사 방식은 진실을 왜곡하는 부당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지양되었으면 한다.”

 

■ 법무부, ‘성 비위’ 혐의 송치 부장검사 직무정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성 비위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수도권 지청 부장검사에 대해 직무집행을 정지시켰다.

 

📂 국제


■ 트럼프 2기 들어 첫 러시아 제재 조치…“즉각 휴전나서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의 최대 석유회사들을 겨냥한 대규모 신규 제재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 두 번째 임기 중 처음으로 러시아에 직접 가해지는 미국의 경제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예정했던 회담을 취소했다고도 밝혔다.

 

■ 러트닉과 최종 담판 ‘무박 3일’ 출장 …김용범 “일부 진전, 추가협의 필요”
관세협상 후속협의를 위해 ‘무박 3일’ 방미에 나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난 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국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31일~11월1일)를 계기로 29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 김용범 “협상 마지막까지 와 있어…한두 가지 쟁점 입장차 커”
22일(현지시각) 관세협상 후속협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협상이 마지막까지 와 있다”고 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방미한 김 실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만 만난 뒤 이날 한국으로 돌아간다. 김 실장과 김 장관은 각각 사흘, 이틀 만에 미국을 다시 찾았다.

 

■ 브라질 매체 “트럼프-룰라 26일 말레이시아서 첫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조만간 첫 정상회담을 열 것으로 보인다.

 

📂 문화


■ ‘아무것도 아닌 사람’ 이라던 김건희…일반인 출입 금지 근정전 용상엔 앉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3년 9월 서울 경복궁 근정전 안에 들어가 임금의 의자인 어좌(용상)에 앉은 사실이 드러났다. 근정전은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으로, 특히 어좌에는 역대 어느 대통령도 앉은 적이 없다.

 

■ 박경리문학상 수상자 아미타브 고시 “문학은 가르칠 수 있는 것 아냐”
“과거 대학에서 간헐적으로 강의를 했지만 흥미를 잃었어요. 글쓰기, 문학은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녜요.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잊고 몽상하는 것인데, 현대 교육에선 억압하는 방식이죠. 따라서 이건 인공지능(AI)도 할 수 없고 가르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이렇게 창작해 왔어요. 그런 생각으로 더는 강의하지 않습니다.”

 

■ 132억 기록 넘을까…김환기 그림 역대 최고 시작가 경매 출품
한국 미술시장을 10년 이상 지배해온 추상화 거장 김환기(1913~1974)의 점그림 대작이 세계 최고 수준 미술품이 거래되는 미국 뉴욕 경매 무대에 한국 근현대 작가 작품으로는 처음 올라간다.

 

■ 유홍준 “BTS 놓치기 싫었다…방시혁과 사진 촬영, 생각 모자라”
국립중앙박물관이 케이(K)팝 기획사 하이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뒤 유홍준 관장과 방시혁 의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에스엔에스(SNS)에 게재했다가 삭제한 것과 관련해, 유 관장이 “생각이 모자랐다”며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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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빈님의 댓글

정경빈 작성일

감사합니다

써니님의 댓글

써니 작성일

오늘도 잘 봤습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곰님의 댓글

백곰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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