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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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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 댓글 1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6-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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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속보] ‘차명재산 논란’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표명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 수석은 최근 대통령실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오 수석은 검사장 재직 시절인 2007년, 아내 소유 부동산을 친구 명의로 차명 관리했고, 이를 담보로 저축은행에서 10억원대 대출까지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 10월3∼12일 스트레이트 연휴 완성될까? 임시공휴일 ‘내수 효과’가 관건
정부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체 직장인에게는 올해 10월10일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를 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10월3일(금, 개천절 휴일), 4일(토), 5∼7일(추석 연휴), 8일(수, 추석 연휴가 일요일과 겹친 데 따른 대체공휴일), 9일(목, 한글날 휴일)까지 황금연휴 일주일이 예정된 상태다. 여기에 금요일인 10월10일까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주말(11∼12일)을 붙여 ‘열흘 연휴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 “대통령 적임자” “알래스카 빠른 결과 각오”…추가로 드러난 트럼프-한덕수 통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8주 앞둔 4월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덕수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정상 통화에서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의향을 묻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신이) 대통령으로 적임자”라고 말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한 권한대행은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약속하며 ‘협상이 빠른 결과를 낼 수 있게 각오를 하고 있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이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 [단독] 감사원 내부서 지휘부 총사퇴 요구 “일괄 사표 내야”
감사원 직원이 내부 게시판에 “감사원이 대통령경호처나 검찰 등에 못지않게 우선 개혁 대상인 적폐라고 불리고 있다”며 최재해 감사원장을 비롯한 지휘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올린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 [속보] ‘내란 특검’ 조은석, ‘김건희 특검’ 민중기, ‘채상병 특검’ 이명현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란 특검으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김건희 특검으로 민중기(66·14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채 상병 특검으로 이명현(63·군법무관 9회)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전날 밤 11시 9분자로 대통령실로부터 이같은 3대 특검 지명 통보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 경제


■ 대출한도 줄기전 ‘막차 매수’ 급증…”집값 안정 의지 보여줘야”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김아무개씨는 지난주 인근 공덕동의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15억원에 전세를 안고 매입하기로 계약했다. 지난해에 견줘 이미 2억~3억원 오른 가격이었지만 동네 공인중개사무소마다 매물은 귀한 데 반해 매수자가 몰리는 현실을 보고는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김씨는 “계약한 아파트의 전세기간 만료는 내년 하반기지만 지금 사두지 않으면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우려돼 서둘러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예상 단지 서울만 29곳…대통령 ‘부과’ 공약 지킬까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올해 서울에서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부과가 예상되는 단지는 모두 29곳, 1인당 평균 부담금은 1억474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 쪽이 대선 과정에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터라 실제 부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 홈플러스, 새 주인 찾는다…“청산가치 1조 이상 높아”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국내 2위 대형마트 업체 홈플러스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를 지렛대로 회사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를 계속 운영하는 것보다 청산가치가 더 높다는 조사 결과에 따른 결정이다. 당초 지난 3월 홈플러스와 대주주 사모펀드 엠비케이(MBK)파트너스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선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기업회생(옛 법정관리)을 기습적으로 신청한 바 있다.

 

■ “영업방해 될까봐” 업추비 숨기던 이복현 금감원에, 법원 “내역 공개하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이정원)는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가 이복현 전 금감원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공개센터는 지난해 8월 이복현 당시 금감원장의 업추비 상세내역을 공개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금감원이 공개하는 업추비 정보 수준이 타 기관과 비교해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

 

■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동현 원주경찰서장 초청 특강 개최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신승엽)는 11일 학술정보원 6층 강당에서 박동현 원주경찰서장을 초청해 진로특강 ‘빛의 제복, 정의를 말하다’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회


■ 박정훈 “시민 한 사람, 군인 한 사람이 12·3 계엄 막아”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대령)이 12일 “12·3 비상계엄을 막은 것은 깨어있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했고, 동원된 군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극적으로 위법한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윤석열 대면조사 반드시 필요”…경찰, 3차 소환 통보 ‘최후통첩’
비화폰 정보 등 증거를 인멸하고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오는 19일에 출석하라는 3차 출석 요구서를 윤 전 대통령에게 보냈다.

 

■ ‘관저 비리’ 감사 조은석, 윤석열과 ‘채널A 갈등’ 한동수…3특검 후보 프로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12일 ‘3대 특검’의 특별검사 후보로 각각 3명씩 추천하면서 대대적인 특검팀 출범이 임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안에 특별검사 3명을 임명해야 한다.

 

■ “대면조사 반드시 필요”…경찰, 윤석열에 19일 3차 출석 요구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9일에 나오라는 3차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 국제


■ 트럼프, “자동차 관세 더 올릴수도”…캘리포니아의 ‘가솔린차 퇴출’ 규제도 없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가까운 시일 내에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의 휘발유 차량 단계적 퇴출 계획을 무효로 하는 연방 의회의 합동 결의안에도 서명했다. 이 조치로 바이든 행정부가 승인한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확대 정책은 법적으로 폐지됐다.

 

■ 트럼프 관세 여파 영국 4월 GDP ‘마이너스’…대미 수출 급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이후 영국의 대미 수출폭이 크게 감소하면서 영국이 4월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 242명 탄 인도 여객기 주택가 추락…“주민들 포함, 시신 204구 발견”
총 242명을 태우고 인도에서 영국으로 가던 여객기가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아메다바드)의 국제공항에서 이륙 중 추락했다. 탑승자 대다수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지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시신 200여구를 수습했다.

 

■ [속보] 242명 태운 인도 여객기 이륙 중 추락…국영 ‘에어 인디아171’
승객과 승무원 242명을 태우고 인도에서 영국으로 가던 여객기가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의 국제공항에서 이륙 중 추락했다.

 

■ WSJ “중국 희토류 대미 수출 허가는 일단 6달간만”
9~10일 진행된 미·중 런던 고위급 경제협의체 회의 뒤 양국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아 세부 협의 사항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 기업에 희토류 수출을 재개했으나 허가 기간은 ‘6개월’로 한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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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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