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신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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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X 댓글 1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5-17 16:20본문
■ (정치)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김문수 후보 지지 발언은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었으며, 단일화 파동에 대한 우려도 컸습니다. '반이재명' 단일화 전망은 비관적이었습니다.
■ (정치) 이재명 후보 테러 위협으로 민주당이 경호를 강화합니다. 다음 주 초부터 유세 현장에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안전선을 구축합니다. 방검복을 방탄복으로 교체하는 등 보호 수위를 높였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주말까지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대선 후보 TV 토론회를 앞두고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당과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정치) KF-21에 탑재될 한국형 AI 파일럿 개발 관련, 카이가 해외 업체와 맺은 계약이 수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높은 로열티와 지재권 분쟁 가능성 때문입니다. 카이 내부에서는 자체 AI 개발도 진행 중이라 불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경제) 미국 관세 여파 속에서도 K뷰티, 특히 중소기업 화장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 온라인 쇼핑 등을 통해 수출액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미국, 인도 등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 (경제) 제주 APEC 회의를 계기로 한미 관세 협상이 진전되었습니다. 양국은 상호 관세 철폐를 요구하며, 실무 협의를 다음 주 워싱턴에서 재개합니다. 6개 분야에서 세부 협의를 진행하며, 7월 8일까지 관세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경제)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울릉공항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바다를 메워 활주로를 건설하며, 현재 공정률은 61%입니다. 완공 시 서울에서 1시간 만에 울릉도에 갈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활주로 연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사회)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고가 선물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대통령실 전 행정관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통일교 전 본부장도 재소환해 조사했으며, 선물 및 청탁 여부를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 소환 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 (사회) 경찰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부, 양평군청, 용역업체 등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종점 변경 경위를 집중 수사할 예정입니다.
■ (사회) 서울시가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에 대응하여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했습니다. 안전 문제로 킥보드 통행을 금지하며, 위반 시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9월 중 운영 효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사회) 포항 지진 관련 항소심에서 국가 책임이 뒤집힌 후 주민 반발이 거셉니다. 지열 발전 관련 미소 지진 발생 후 매뉴얼 무시, 기준 완화 등이 있었으며, 재판부는 인과관계를 제대로 검토했는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 (사회) SK텔레콤 유심 해킹 피해자 9,100여 명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인당 5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며, 총 46억 원 규모의 소송입니다. 피해자들은 불안감과 일상생활의 지장을 호소했습니다.
■ (국제)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 생일에 맞춰 워싱턴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입니다. 6천5백 명 이상 병력과 장비 동원, 623억 원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강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스포츠)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마지막 승부가 토요일 오늘 열립니다. LG는 창단 첫 우승을, SK는 3패 후 4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초반 분위기를 잡기 위해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습니다.
■ (날씨) 수도권과 남해안, 제주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며, 주말에는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황사 섞인 비와 강풍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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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