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15일 신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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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X 댓글 2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5-15 09:03본문
1. 일본에선 아직도 ‘겨울연가’ 본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3 K콘텐츠 해외진출 현황조사' 보고서. 일본인이 ‘가장 자주 보는 한국 드라마’ 1위는 23년 전 나온 ‘겨울연가’(2002). ‘야후 재팬’이 올 3월 실시한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던 최고의 한국 드라마' 조사에서도 ’겨울연가‘가 1등.(한국 외)
2. 한국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근거지 된 메콩강 5개국 → 캄보디아·태국·베트남·미얀마·라오스. 중국 ‘일대일로(⼀帶⼀路)’ 정책으로 진출한 중국계가 거점을 마련하고 한국인을 가담시켜 한국인 대상 사기 범죄를 하는 형태.(한경)
3. 보험으로 하지 뭐... 실손 때문에 추가로 발생하는 의료비 연 12.9조 → 실손보험을 악용하는 일부 가입자와 병원이 연간 최소 약 12조 9,000억원의 추가 의료비를 유발해 건강보험 재정에 최소 약 3조 8,000억원의 부담을 전가한 것으로 추정. 감사원 자료.(한경)
4. 마시지 하는 로봇, 피아노 치는 로봇... → 베이징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 실생활형 로봇 다수 등장. AI 활용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이용자의 경락을 파악하고 이중 팔로 신체 특성에 맞게 마사지. 이미 베이징에 있는 한 체육대학 운동선수에게 서비스 제공 중.(한경)▼
5. 7등급도 교대 합격... 한국 교사 양성 시스템, 이대로 괜찮나 → 서울교대 등 5개 주요 교대의 2025학년도 합격선 3.61등급... 3년 연속 하락. 수시 특별 전형에선 7등급대 합격자도 나와. 우수 인재들의 교직 기피는 교육의 질 하락 초래 우려.(세계)
6. 울산시, 75세 이상 7월부터 시내버스 ‘무료’ → 일반 시내버스는 물론 울산역 연계 리무진 버스를 포함한 직행 좌석형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 울산 전 노선. 그동안 전철이 없는 울산이 노인 교통복지가 적었다...(동아)
7. 낮아도 너무 낮은 금리... 2년 만에 1천만 개 줄어든 정기예금 통장 → 그 돈 다 어디로 갔을까? 부동산, 주식, 금, 가상자산, 외화 등 다른 투자처를 찾아 이동. 올 1분기 미국 주식 거래 금액은 약 214조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54% 급증.(동아)
8. 일 안하나, 못하나... 청년고용률 4년만에 최저 → 4월 전체 취업자, 고용률 모두 상승. 반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코로나 이후 가장 낮고 ‘쉬었음’ 인구도 12개월째 증가세 지속. 전문가들, 대기업과 중소기업, 고령층과 청년층의 일자리 이중구조 문제 해결 급선무.(국민)
9. 농식품부-한식진흥원, ‘한식 이름 그대로 캠페인’ → 파전, 불고기 같은 한식 이름을 억지로 영어로 번역하기보다는 우리말 소리나는 대로 로마자 표기 하자는 이벤트. 한식진흥원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계정에서 표기 추천 가능. 30명 추첨 스타벅스 1만원권 지급.(뉴시스)▼
10. 프로아구 SSG 최정, 한국 최초 500홈런 달성 → 20년간 매년 25홈런씩 쳐야 이룰 수 있는 기록. 150년 가까운 MLB에서도 28명에 불과한 대기록. 전문가들, 최정 이후 새 500홈런의 주인공이 앞으로 과연 나올 수 있을지 예상하기도 어렵다...(경향)
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
북극곰8663님의 댓글
북극곰8663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