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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신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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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X 댓글 1건 조회 33회 작성일 25-05-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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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대선 후보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 안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에게 대선 후보 단일화를 강하게 압박하며, 11일을 시한으로 정하고 전 당원 대상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세 위원장은 단일화 불발 시 사퇴를 시사했고, 시도지사들도 김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지도부는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으면 후보 교체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치) 민주당은 이 후보 재판 일정 연기를 촉구하며 대선 전 선고는 위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법원장 청문회와 관련 법 개정까지 추진하며 사법부를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사법 인질극이라 비판했습니다.

• (정치) 대선 후보들은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이전을 공약했지만, 방법과 시기는 다릅니다. 법적 문제, 이전 비용, 정부 부처 이전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세종 이전의 효과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합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재명 후보 관련 재판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14일 청문회를 열 계획입니다. 대선 개입 여부를 따지고,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처리할 예정입니다.

• (정치) 이재명 후보가 충청권 유세에서 사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국민의힘을 겨냥했습니다. 또한 청년층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충청권 일정을 마무리하고 전북권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 (정치) 북한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해군 및 공군 전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군사 기술을 습득하여 최신 함정과 항공기를 개발하는데, 이는 한반도 군사 균형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경제)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신규 원전 수주를 앞두고 프랑스 경쟁사의 계약 중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에 따라 26조 원 규모의 본계약 체결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정부는 대응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 (경제) 자영업자들의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침체와 빚 증가로 파산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소비 촉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경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잇따른 논란에 책임을 지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햄 함량 미달, 조리기구 논란, 농지법 위반 의혹, 갑질 의혹 등 연이은 논란에 따른 결정으로, 백 대표는 본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 이재명 후보 사건 기록 열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법관들의 전자문서 접속 기록 공개 서명에 백만 명이 넘게 참여했습니다. 신속한 재판 진행에 대한 비판과 사법부 신뢰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사회)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2022년 자선 전시회 수익금 기부 약속을 어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씨의 금융 거래 내역 등을 추적 중이며, 문 씨는 관련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문 씨는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소 운영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입니다.

• (사회) 서울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여 시민 5명이 다쳤습니다. 20대 남성이 식당과 버스 정류장에서 흉기를 휘둘렀으며, 정신 질환 병력과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완도 리조트 가스 중독 사고는 보일러실 일산화탄소 누출로 밝혀졌습니다.

• (사회) 배달앱 시장 성장과 달리 자영업자와 배달 기사들의 부담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수수료 증가, 배달료 하락으로 수익이 감소하고, 플랫폼 갑질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습니다.

• (사회) 택배업계가 주 7일 배송을 도입하면서 택배 노동자들이 휴일 없이 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소득 보장도 미흡하며, 부당한 압력도 받고 있습니다. 택배노조는 인력 충원과 휴식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사회) 저출생으로 폐교가 증가하며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교육청, 주민, 지자체 간 의견 불일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사회)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준법투쟁을 재개합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영화 관세 철회 후, 의약품 관세 부과를 시사했습니다. 영화 업계 반발에 물러섰지만, 관세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국 반도체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 (국제) 중국에서 SUV 차량이 버스 정류장을 덮쳐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피해 규모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관련 영상 삭제로 은폐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국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점령 작전을 공식화하고, 예멘 후티 반군에 보복 공습을 가했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이란에 대한 보복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 (스포츠) 김혜성 선수가 LA 다저스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 멀티 히트, 타점, 득점, 도루를 모두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다음 경기 선발 출전을 예고했습니다.

• (날씨) 연휴 마지막 날 흐린 날씨 속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오늘은 맑고 기온이 오르며, 어버이날에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주 후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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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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