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신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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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X 댓글 2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5-06 09:37본문
● (정치)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재판 연기를 요구하며 사법부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선거운동 기회 보장을 강조하며, 12일까지 조치가 없으면 모든 권한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카드도 다시 추진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정치)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가 개헌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헌법 개정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대통령 4년 중임제, 국회 권한 제한 등 다양한 공약이 나왔지만, 이해관계와 권력 분산 문제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 (정치) MBC 여론조사에서 정권 교체 여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층은 파기환송에도 지지 의사를 굳건히 했고, 투표 의향층은 90%를 넘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한 반면, 조국혁신당은 낮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 (정치) 보수 후보 단일화 시나리오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가 50% 지지를 얻었습니다. 중도층에서는 지지율이 더 높았고, 보수 강세 지역에서도 당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한 정책 분야로 꼽혔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단일화를 두고 갈등이 심화됩니다. 당 지도부 압박 속 김 후보 측은 반발하며, 11일 전 단일화 여부가 중요합니다. 긴급 의원총회에서 압박 방식과 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경제) 경기 침체로 인해 상가와 사무실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폐업하는 소상공인들이 늘어나면서 임대 문의가 증가하고, 임대업 대출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 (경제) 고령화 시대에 맞춰 근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을 위한 로봇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보행 보조 로봇과 스마트 변기 등 다양한 기술이 등장하여 노년층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합니다.
● (사회) 올봄 산불로 경북 지역에서 14만여 마리의 동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타까운 죽음과 함께 재난 대비 미흡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며, 동물 안전을 위한 재난 대피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 (사회) 검찰이 윤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압수수색 후, 건진법사와 통일교 전 간부 부부를 조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된 다이아 목걸이 관련 의혹을 추궁하며, 김 여사 소환 조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사회) 어린이날 완도 리조트에서 투숙객 14명이 가스 중독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객실에서 인체 허용 농도 8배의 일산화탄소가 검출되었고, 보일러 불완전 연소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 (사회) 어린 연령층의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과도한 사교육 환경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강남 3구에서 심각하며, 전문가는 정서 발달 저해를 경고합니다. 정부의 대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 (국제)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폭우와 돌풍으로 유람선 4척이 전복되어 10명이 사망했습니다. 헬기 추락 사고와 차량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증가를 지적했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제작 영화에 100% 관세 부과를 언급하며 헌법 무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앨커트래즈 교도소 재개방도 언급했으나 현실성은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 (스포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LG가 SK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SK의 득점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승리했습니다.
● (날씨) 어린이날, 봄비가 내렸지만 야외 활동에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고양 꽃박람회는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붐볐습니다. 오늘 충청, 남부 지방에 비가 오락가락하며, 서울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
ALEX님의 댓글의 댓글
ALEX 작성일좋은하루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