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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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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83회 작성일 25-04-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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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엔 초여름…서울 최고 26도까지
오늘은  대부분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오르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다음 달 1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7~12도, 최고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 "5월 황금연휴에 쓰세요"…1인당 '10만 원씩' 지급 결정한 곳
남해군은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군민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남해사랑상품권 형태로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거주자, 외국인 등록자 중 결혼이민자와 체류 중인 영주권자다.


3. "한달 뒤 마트 진열대 텅텅 비게 될 것"…부메랑 경고한 美 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부메랑이 돼 미국 경제로 향하고 있다. 미정부가 중국에 대한 '145% 상호관세' 방침을 고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 여파로 미국 소비자들이 다음 달이면 소매점의 텅 빈 진열대를 보게 될 수 있다는 월가의 경고가 나왔다.


4. 5월 황금연휴 앞두고 붐비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148만2274명일 것으로 예측했다. 일별로는 ▲4월 30일 20만5803명 ▲5월 1일 20만9200명 ▲2일 20만8219명 ▲3일 21만8012명 ▲4일 21만916명 ▲5일 21만7906명 ▲6일 21만2218명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가장 붐비는 날은 5월 3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5. 편의점 왕국 넘어 이젠 '편의점 제국'…해외사업 결실
편의점업계가 몇 년 전부터 공들여 왔던 해외 사업이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주요 국가에서는 매장이 300개를 넘어서며 흑자전환을 달성했거나 달성할 전망이다. 해외 진출 초기의 시행착오를 딛고 베트남과 몽골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현지 적응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6. "부모님이 호구였네"…SKT 사태 후 자식들 '뒤늦은 한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전 문득 엄마가 유료 부가서비스 같은 거 가입하신 게 있나 싶어서 확인해봤다 순간 어이가 없었다"면서 "엄마가 단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온갖 유료 부가서비스들이 잔뜩 가입돼 있었다. 도대체 언제 가입했는지도 모르겠는데 아마 기억도 못 할 언젠가 핸드폰 개통 당시였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써본 적도 없는 부가서비스들이 월 4만4000원이나 빠져나가고 있었다"면서 "진작 엄마 휴대폰 부가서비스 가입목록 같은 거 좀 확인해 드릴 걸 속상했다"고 전했다.


7. "알고보니 남자" 고령의 女사장만 노려 무전취식한 '여장 남성' 붙잡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대전과 천안, 수원 등 전국을 돌며 식당에서 무전 취식하는 수법 등으로 15명에게 수백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장을 한 뒤 고령의 여성 상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만 골라 상인들과 친밀하게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8. “이제 전기차는 BYD”...글로벌 판매량, 2분기 연속 테슬라 제쳤다
중국 BYD가 글로벌 시장 전기차 판매량에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미국 테슬라를 앞섰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도 캐즘(수요 정체)을 서서히 넘어서는 양상을 보이면서 특히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순수전기차 시장 경쟁이 올해 격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 “망하지 않는 장사 있다?”…생존율 90% 넘는 업종의 비밀
업종 따라 명암 엇갈려…생존율 상위는 ‘안정’ vs 하위는 ‘과잉 경쟁’ 형국이다.  1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미용실(91.1%) △펜션·게스트하우스(90.8%) △편의점(90.3%) △교습학원(90.0%) 등으로, 모두 90%를 넘는 높은 생존률을 기록했다. 반면 생존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통신판매업으로 1년 생존율은 69.8%, 3년 생존율은 45.7%에 불과해 전체 업종 중 최하위였으며, 이외에도 △화장품 가게(1년 생존율 74.2%), △식료품 가게(77.3%) 등도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10. "고양이 되고 싶다" 1200만원 들였지만..심각한 부작용 호소한 女
호주 20대 여성이 고양이처럼 보이려고 6000파운드(약 1200만원)을 들여 여러 성형 시술을 받았다가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 이 여성은 "시술에 만족하지 못해 주입한 필러를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저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이런 기행을 벌인 것 같다”며 “필러와 실리프팅을 무분별하게 해서 얼굴이 너무 아프고 피부에 온갖 염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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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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