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5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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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2건 조회 63회 작성일 25-04-25 08:21본문
1. "겉옷 챙기세요"…찬바람 불며 출근길 기온 '뚝'
금요일인 오늘(2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져 쌀쌀한 곳이 많겠다. 당분간 전국에 바람이 초속 15m 이상(산지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 “현미가 더 건강한 줄 알았는데”…발암물질 경고 나온 이유
건강을 위해 백미 대신 현미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지만, 모든 연령대에게 무조건 이롭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미가 백미보다 무기 비소 함량이 더 높아, 장기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체중당 섭취량이 높은 5세 미만의 유아·어린이에게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3. 암 완치 판정받고도 4시간 통원…병원·환자 짜고 보험금 1억5000만원
'병원'과 '환자'가 손잡고 꾸며낸 가짜 치료, 나눠 찍은 영수증, 부풀려 청구된 실손보험금. 환자는 암을 핑계 삼아 왕복 4시간 거리를 통원하고, 의사는 비염수술을 권하며 수술 하루 치료를 며칠로 나눠 청구했다. '진료는 쇼, 진단서는 연출'이라는 적나라한 현실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4. 트럼프 장남에 美 해군성 장관까지... 위상 높아진 'K-조선'
펠란 장관은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업체들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선 한미 간 함정 유지·보수·협력(MRO)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방문 업체로는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일정 동행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5. K-철도, 필리핀 이어 탄자니아·몽골 철길 운영도 노린다
'K-철도'가 철도 차량 수출을 넘어 철도 운영·유지보수(O&M)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에서 판로를 넓히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수주한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운영사업을 발판 삼아 해외 철도 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6. '해킹 사고' SKT, 자사망 이용 알뜰폰 고객에 유심보호서비스 확대
유심보호서비스는 제3자가 고객의 유심 정보를 불법적으로 복제하거나 탈취해 다른 기기에서 통신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방지하는 서비스다. 간단한 가입 절차만으로 고객의 유심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SKT는 강조했다. 눈가리고 아웅이 아니었으면....
7. "北, 美에 위장기업 세워 가상화폐 개발자 공격·악성코드 유포"
사일런트 푸시의 '위협 인텔리전스' 책임자인 케이시 베스트는 "북한 해커들은 가짜 신원을 활용한 구직 면접을 통해 정교한 악성코드를 설치했다"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의 가상화폐 지갑을 해킹하거나 비밀번호와 인증 정보를 탈취해 추가 공격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 해커들은 가상화폐 관련 위장 회사를 통해 구인 공고를 내고, 개발자들에게 취업 제안이나 면접을 가장해 접근함으로써 악성코드를 유포했다고 한다.
8. "반성문 34장 더 썼다" 김호중, 선고 직전까지 '감형' 총력
김호중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 운전 치상) 등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달 열린 항소심 두 번째 공판기일 이후 지금까지 34장의 반성문을 추가로 제출했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했고 지난 2월 12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9. '머리카락이 안 빠져요'…다이소서 대박 난 '1000원 핫템'
최근 샴푸, 헤어 팩, 마사지 빗, 각질 제거 면봉 등 다이소 탈모 완화 제품들은 같은 용량, 유사 성분의 시중 제품에 비해 2~4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다이소의 탈모 완화 제품이 가성비가 우수한 것으로 바이럴이 확산되는 가운데, 두피 전문가 사이에서도 추천이 잇따른다.
10.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가 관측 이래 최대 온도를 기록하며, 열에 취약한 산호가 떼죽음 위기에 처했다. 특히 전 세계 84% 개체에서 색이 하얗게 변하는 위험 전조 현상이 나타났다. 산호초는 전체 해양생물 3분의 1의 생존에 영향을 주며, 생태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개체 감소가 곧 해양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 일각에서는 산호 멸종으로 인한 변화가 최대 10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생존과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1. 다린이 첫 리브어보드 풀차터 예약 임박!!!
2026년 4월에 진행되는 시밀란 리브어보드. 무려 다린이 풀차터로 진행되는 리브어보드 투어가 곧 모집 마감된다. 남은 자리가 불과 3자리 밖에 없다는것!! 모르는 팀과 같이 투어를 하면 불편한 리브어보드 투어, 우리 다린이들이 점령해서 하루 하루가 즐거운 투어를 만들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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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시밀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