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4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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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2건 조회 56회 작성일 25-04-24 08:50본문
1. "주말에 먹으려 했다가 '화들짝'"…'치사율 50%' 치명적 감염증 첫 검출
전북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시점인데, 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日마쓰다, 500명 희망퇴직 받는다
마쓰다는 근속 5년 이상인 공장 기능직 이외 50~61세 정규직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세컨드 커리어 지원제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희망퇴직은 내년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모집할 계획이다.
3. ‘초코에몽’, 초코우유 점유율 1위…누적 판매량 5억개 돌파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 소매점 기준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초코에몽’이 점유율 23.9%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3월 기준 초코에몽의 누적 판매량은 5억개(태트라팩)을 돌파했다.
4. "10년 꿈이 한순간에 잿더미로"…페라리 산 지 1시간 만에 '활활'
10년간 모은 돈으로 고가의 스포츠카를 구입한 일본의 한 음악 프로듀서가 차량을 인도받은 지 단 1시간 만에 화재로 차를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음악 프로듀서 혼콘(33)은 10년 동안 돈을 모아 22만 파운드(약 4억1860만원) 상당의 흰색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구입했지만, 인도 받은 1시간 만에 주행중 화재로 전소되었다.
5. 생태계 교란종 어쩌다가 ‘이곳’까지…2년만에 미국 가재 재발견
충남 천안의 청정하천인 병천천에서 2023년에 이어 다시 생태계 교란종 ‘미국가재’가 발견됐다. 미국가재는 하천 생태계의 균형을 붕괴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으로 토착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어린 물고기와 양서류의 알을 포식하며, 하천의 제방을 무너뜨릴 수 있는 굴을 파기도 한다.
6. 조류독감, 포유류에 퍼지도록 진화중…인간 전이 땐 '팬데믹' 우려
조류인플루엔자(AI·조류독감) 바이러스에서 포유류 감염성을 높일 수 있는 유전자 변이가 다수 발견됐다. 국내에 유행 중인 AI 바이러스가 포유류에 쉽게 전파되도록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AI가 조류와 포유류를 거쳐 인간으로 옮겨 가면 팬데믹(대유행)으로 번질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7. 中 직구 어린이 완구서 사용금지 '가습기 살균제' 성분 나와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파는 어린이용 완구에서 국내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의 유해물질이 나와 판매 중단 조치가 이뤄진다. 키링 인형 1종에서 국내 기준치의 278.6배인 프랄레이트계 가소제(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가 검출됐다.
8. 음주운전 '술타기' 수법, 이제 안 통한다…"6월부터 처벌"
음주운전을 한 뒤 달아나 술을 추가로 마셔 음주 측정을 어렵게 하는 이른바 '술타기'에 대한 처벌이 이뤄진다.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 측정을 방해하면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9. SKT, 해킹 사고 조치로 모든 고객에 '유심보호서비스' 문자 안내
SK텔레콤이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유심보호서비스' 무료 가입을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고객에 순차적으로 서비스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10. 폰에 '신분증 사진' 지우세요…"30초만에 5000만원 빠져나가"
핸드폰 사진첩에 신분증 사진이 있다면 그 신분증도 탈취가 가능하며, 인증 문자를 보거나 인증서나 비밀번호도 알 수 있다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작성일오늘도 세상이 어지럽네요.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