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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2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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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04-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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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는 여름 더위, 오늘은 봄 호우"...남해안·제주도 80∼120mm
서울 등 수도권에 30도에 육박하는 여름 더위가 나타나더니, 오늘은 전국에 요란한 봄비가 온다. 오늘 호우와 강풍 피해에 가장 주의해야 할 곳은 남해안과 제주도이다. 이 지역에는 오늘까지 100mm 안팎의 봄 호우가 쏟아지겠고, 강한 비와 함께 점차 강풍특보도 확대될 예정이다.


2.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바티칸 "삶 전체, 주님에 헌신"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오전 88세로 선종했다. 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아침 7시35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양말공장 등에서 일하며 학업을 병행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소박한 삶과 검소한 정신이 몸에 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어차피 다 올랐는데…기왕이면 좋은 걸로" 고급 쌀 불티나게 팔리는 日
1년 만에 쌀값이 두 배로 폭등한 가운데 고급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쌀값 고공 행진 속 소매상 쌀과 고급미의 가격 차이가 줄어든데다, 쌀 정기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고급미를 구매할 수 있어서다. 정기 배송은 쌀 판매 업체가 생산자와 협력해 재고를 확보한 후 판매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가격으로 매달 정해진 쌀을 받아볼 수 있다.


4. 뉴욕증시, 트럼프 '파월 흔들기'에 낙폭 확대…기술주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면서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과 각국의 무역 협상 또한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서 투심을 짓누르는 모습이다.


5. 관세전쟁에 코크 웃고 펩시 운다…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 관세 전쟁이 콜라 시장 판도까지 뒤흔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콜라 농축액의 대부분을 아일랜드에서 제조하는 펩시코가 10%의 관세를 적용받아 코카콜라에 비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콜라는 특수시설에서 만든 농축액(원액)을 물과 탄산, 감미료 등과 혼합해 제조한다. 하지만 농축액 생산지가 회사마다 달라 이번 관세전쟁에서 희비가 갈리게 됐다.


6. 잘 나가는 '판교'...전국 누구나 '줍줍' 물량 나왔다. 하지만 분양가가....
성남시 판교신도시에서 전국민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무순위 청약(줍줍)’ 물량이 나왔다.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22일 청약홈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성남판교 산운마을9단지 대방노블랜드' 12가구가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23일이고,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분양가는 전용 59㎡ 11억7000만~11억8000만원, 84㎡A 14억900만~15억400만원, 84㎡B 14억200만~14억900만원 ㅠㅠ


7. "고혈압 치료하면 인지장애·치매 위험 15% 이상 줄일 수 있다"
항고혈압약 투여와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 체중 감량, 염분 섭취 관리 등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고혈압을 치료하면 치매와 치매 없이 발생하는 인지장애 위험을 15%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 “로봇이 난자에 정자 주입”…세계 최초 ‘AI 시험관’ 아기 탄생
시험관 시술의 거의 모든 과정을 AI(인공지능)와 로봇이 진행한 세계 최초의 아기가 탄생했다.  미국의 생명공학 스타트업 ‘컨시버블 라이프 사이언스(Conceivable Life Sciences)’는 체외수정(IVF), 일명 시험관 시술의 로봇 자동화에 성공했다.


9. 요즘 코딱지 많아진 것 같은데… 의외의 이유 있다고?
코딱지는 코로 유입된 이물질이 콧속 점액과 뭉쳐서 생긴다.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미세 먼지, 꽃가루 등의 항원이 늘어나고 콧속이 건조해지면서 코딱지 양이 더욱 늘어난다. 나이가 들어도 코딱지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노인성 비염 등으로 코 안에 염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비염·축농증·비중격 만곡증 등을 겪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코딱지가 많이 생길 수 있다.  코안 점막에 바셀린이나 파라핀 성분 연고를 얇게 발라보자.


10. 침팬지 ‘술 파티’ 첫 포착…자연 발효 과일 나눠 먹어
사람들이 술을 마시며 친목을 다지는 것처럼, 야생 침팬지도 자연에서 발효돼 알코올이 함유된 과일을 함께 나눠 먹는 모습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동안 술에 취한 동물의 모습은 종종 소개됐다. 동물들이 열매나 꿀이 자연 발효되며 생긴 알코올을 섭취하고 비틀거리거나 숙취를 겪는 장면이 포착되곤 했다. 과거에는 이 같은 모습이 우연히 알코올을 섭취한 해프닝으로만 여지만, 의도적으로 이를 찾는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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