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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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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112회 작성일 25-04-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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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 질 '오락가락'…낮 최고기온 18~27도
아침 최저기온이 8~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3~11도, 최고 16~22도)보다 2~6도가량 높아 옷차림을 가볍게 해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밤 온도차는 15도 내외로 커 출근길에 겉옷을 챙겨야겠다.

 

2. "이제 운전 안 할게"…인센티브 5배에 어르신들 줄줄이 면허 반납
울주군은 올해부터 자진해서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온누리상품권 40만원과 울산시가 제공하는 10만원 상당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3. 콜드플레이, 8년 만의 내한…고양서 월드투어 새 역사 쓰다
이번 공연은 8년 만의 내한이자, 대한민국 공연 역사상 최대 관람 규모(31만여 명)와 최다 회차(6회)를 자랑하는 '역대급 투어'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콜드플레이 공연 유치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수년간 꾸준히 추진해온 '글로벌 한류콘텐츠와 공연거점도시 조성' 전략의 결실이다. 체계적인 공연 인프라 구축과 국제적 행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이제 단순한 공연 장소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첫 번째로 선택하는 월드클래스 공연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 우울감 늘어가는 5060세대…‘나이 듦’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50대에 접어들면 폐경, 노안, 정년퇴직, 자녀의 결혼, 부모님의 노쇠 등 자신과 주변 사람의 변화를 통해 점점 자신이 더이상 젊지 않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나이 듦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동안 여러 가지 정서적인 변화를 겪는다. 심한 우울감과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교적 건강하게 적응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5. “전세계 성인 9명 중 1명이 당뇨병…6초당 1명씩 사망” 
국제당뇨병연맹(IDF)은 이달 초 발표한 ‘2025년 제11차 당뇨병 아틀라스’를 통해 현재 전세계 20~79살 성인 중 약 5억890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 성인 9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셈이다.


6. 최고 49층·5,962가구로 재건축…은마아파트 본격 시동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962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강남구청은 오늘(17일) 은마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해 조합이 제출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내일(1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열람 공고한다고 밝혔다. 변경안에는 용적률 320%를 적용해 기존보다 184가구 늘어난 5,962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7. 무신사, 日 거래액 2배 증가∙∙∙“K-패션 진출 가속도”
무신사는 2021년 일본 도쿄에 첫 해외법인으로 무신사 재팬을 설립한 이후 현지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적극적인 투자와 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일본 거래액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무신사는 일본에서 K-패션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가교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무신사 글로벌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인 K-패션 브랜드들이 라이징 브랜드로 주목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8. 배보다 배꼽은 기우… '무료 배송'에 다이소 온라인 '활활'
다이소가 카테고리 확장에 이어 물류와 배송 서비스까지 강화하면서 퀵커머스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프라인에서 품절된 제품을 온라인에서는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어 전용 앱 이용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다이소는 창업 이후 줄곧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일본 자본을 털어낼 무렵부터 온라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했다.


9. 수업 거부 의대생 맘 돌리나…내년 정원 3058명 사실상 확정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안을 사실상 확정하고 17일 공표한다. 정원 동결은 의대 교육 파행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놓은 고육책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수업 불참 의대생들의 복귀를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와 수업 참여 의대생의 수업권을 최대한 보장해주겠다는 의지가 동시에 담겨 있는 결정으로 풀이된다.


10. 하이닉스·한미반도체 'HBM 동맹' 균열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 공정의 핵심 장비인 TC본더를 공동 개발하며 끈끈한 관계를 이어온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의 ‘8년 동맹’에 균열이 생겼다. 한미반도체 장비만 100% 사용해온 SK하이닉스가 최근 후발주자인 한화세미텍 제품을 구입한 게 불씨가 됐다. 한미반도체는 이에 반발해 최근 SK하이닉스 공장에 파견 보낸 CS(고객서비스) 엔지니어를 전원 철수시켰고, SK하이닉스는 신규 HBM 생산라인에 한미반도체 제품 비중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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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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