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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6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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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88회 작성일 25-04-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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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UG에 입금한 줄 알았는데 시행사 통장이었다니 '날벼락'…임차인의 눈물
새마을금고를 통해 납입한 임대보증금 일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계좌로 직접 입금되지 않고, 시온토건의 계좌로 흘러들어갔다고 본다. 총 385억원의 보증금 중 78억원이 HUG 계좌로, 나머지 약 300억원가량이 시온토건 계좌로 입금됐다는 것이다. 임차인들은 새마을금고가 시행사와 공모해 벌인 일로 의심하고 있다.

 

2. 기후변화로 길어진 여름… 해수욕장 6월부터 9월까지 문 연다
부산 해운대구는 올여름 무더위가 길어질 것을 예상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송정해수욕장도 오는 6월 2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3. "99%가 불임" 미친 봄 날씨가 부른 검은 배꽃, 또 악몽 덮친다
사벌국면은 전국에서 면 단위로는 배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상주 배’의 절반이 이곳에서 난다. 이 마을에 재앙이 찾아온 건 지난달 말이었다. 30일 아침 기온이 -5.2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면서 꽃봉오리 속 암술머리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검게 녹아 버렸다. 이런 꽃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4. "봄인줄 알고 나가더니…" 난데없는 폭설에 꿀벌 70% 사라졌다
충북지회의 경우 농가별로 평균 70%의 꿀벌이 사라졌다고 추정한다. 일벌은 기온이 15도가 넘으면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지난 겨울 충청권 기온은 변동 폭이 컸다. 이상 고온으로 15도가 넘으면 봄이 온 걸로 착각한 일벌이 벌통 밖으로 나갔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돌아오지 못한 채 죽었다. 꿀벌의 감소는 사과, 배, 마늘, 고추, 호박, 당근 등 꿀벌을 매개로 수분을 하는 작물의 연쇄 피해로 이어진다.

 

5. “땅이 꺼지고 있다”…경기도, 지반침하 사고 5년 만에 증가
서울과 부산, 경기 광명에 이어 이제는 경기도 전역에서 ‘지하 붕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에서만 지난해 지반침하 사고가 5년 만에 다시 증가했다. 사고의 주된 원인은 상하수도관 손상(42.6%), 되메우기(다짐) 불량(22.3%), 굴착공사 부실(14.8%) 등으로, 대체로 지하 매설물 관리 부실이나 공사 불량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6. 한국 지도에 집착하는 구글, 꿍꿍이 뭐길래…"기술 생태계 잡아먹힌다"
구글이 한국 정부에 1 대 5000 축척의 고정밀 지도 정보를 요구하자 업계에서는 단순히 구글 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율주행 등 다른 산업에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지도 정보는 자율주행과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공간정보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다.


7. “뿌리기만 해도 ‘풍성’” 나오자마자 품절 대란…‘마법 샴푸’ 이어 ‘탈모 스프레이’ 
출시 1년 만에 탈모 샴푸 100만 병 생산을 돌파한 폴리페놀팩토리가 탈모 스타일링 제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루 평균 2740개가 판매되는 등 탈모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폴리페놀팩토리가 스타일링 제품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 하정우가 추천한 '빨리 걷기' 해보니…놀라운 효과 나타났다
"40분에서 50분을 걷고 10분에서 20분을 쉽니다. 그게 1교시입니다. 많게는 10교시까지 걸을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중간에 쉬는 겁니다." 자신만의 걷기 노하우를 담은 책 '걷는 사람, 하정우'를 펴내고, 유튜브 콘텐츠 '하정우의 걷기학교' 등을 선보인 바 있는 배우 하정우의 말이다. 미식가이자 애주가로 알려진 하정우는 자신의 건강 비법으로 '걷기'를 꼽았다.

 

9. ‘이것’ 때문에 늙는다…과일 먹는 ‘최악의 습관’
갈아 먹으면 영양소 손실 우려, 액체로 먹으면 혈당 급상승 위험, 가장 좋은 건 원물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이다. 식후 디저트 과일도 주의해야 한다. 식전에 먹거나 식후 3시간 뒤가 적기이다.

 

10. 3일 앞으로 다가온 다린이 강릉 모자반투어
4월 19일 주말에 진행되는 다린이 강릉 모자반 투어는 11명의 다린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모처럼 불바다가 없어진 강릉 바다의 파고는 0.7미터로 잔잔하지만, 수온은 10도 전후로 아직은 겨울바다 수준입니다. 그래도 만나면 배꼽빠지게 웃는 다린이들과의 투어는 항상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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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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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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