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1일 신문 주요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145회 작성일 25-02-21 08:01본문
1. "10년 전 삼성전자 10분의 1이던 엔비디아 지금은"…
벼랑 끝 韓경제에 경고음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크게 앞지르며, 한국 경제의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연합회는 총회에서 KT, 카카오, 네이버 등 46개 기업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습니다.
2. 한국에 첨단 배터리 생산거점 만들 것
2025년 2월 18일, 이스라엘의 배터리 기술 전문 기업인 스토어닷(StoreDot)이 한국의 JR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초고속 충전 배터리 양산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 대신 한국을 첨단 배터리 생산 거점으로 선택한 결정으로, 스토어닷은 5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3. 엔비디아, 삼성전자 시가총액 추월
10년 전만 해도 삼성전자의 10분의 1 수준이었던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현재 삼성전자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급성장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4. 서울 민자도로 통행료 동결
서울시는 용마터널, 강남순환로 등 4개 민자도로의 통행료를 2026년 3월까지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5. 기업 체감경기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2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건설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6. 한국은행, 2월 금리 인하 후 추가 인하 시점은 5월 예상
이데일리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0%가 한국은행의 다음 금리 인하 시점을 5월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인하로, 한 차례 동결 후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7. 왈츠 美 안보보좌관 "나토 회원국, 6월까지 방위비 GDP 2% 지출 약속 이행해야"
마이크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나토 회원국들이 오는 6월 정상회의 전까지 GDP의 2%를 방위비로 지출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방위비 인상 압박이 얼마나 거세질지 걱정되는 대목입니다.
8. 학원 없는 섬마을에서 11년간 봉사한 한의대생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4학년 재학생 한진석 씨는 2014년부터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도의 생영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은 고등학교나 학원 등의 교육 시설이 없어, 한 씨는 아이들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기획하였으며, 현재까지 11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 씨는 "아이들의 마음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임하다 보니 어느새 11년째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금은 더 훌륭한 봉사자들을 모집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9. 尹탄핵 재판부 ‘팩트체크’ 부른 한덕수의 ‘미꾸라지’ 증언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비상계엄 선포 행위의 위헌·불법성을 두고 반복적으로 답변을 피하다 재판부로부터 ‘팩트체크’를 받았습니다.
10. 미국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미국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로 전개되어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토미님의 댓글
토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