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종전 협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디리야 궁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종전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전쟁 당사자인 우크라이나와의 협의 부족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2. 미국 연금제도의 교훈
미국의 401(k) 연금제도는 연봉의 15%를 꾸준히 납입하여 은퇴 시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입니다. 한국도 정년 연장과 적립금 확보를 통해 연금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3. 서민경제 '비상'…기름값에 과일값까지 '상승세'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배추, 무, 사과, 감귤 등 주요 농산물 가격도 급등하여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강원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31로 1년 전보다 2.4% 상승했습니다.

 

 

4.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 방향
기획재정부는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의 주요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 대외신인도 관리, 통상환경 불확실성 대응, 산업경쟁력 강화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례 없는 규모의 신속 집행과 소비 회복 촉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5. 소비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 어려움
부정적인 경기 전망과 가계 부채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면서, 자영업자들의 빚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소비 침체 현상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6. 구독경제 전성시대…소비자 95% “서비스 이용경험”
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의 약 95%가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1인당 평균 3~4개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삼양식품, '2025년 음식료 기업별 전망' 목표가 상향
삼양식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가 각각 20%, 12%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 라면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에 기인합니다.

 

 

8. 전국 소매판매지수 11분기 연속 하락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매판매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하락했습니다. 특히 서울, 대구, 광주, 세종, 경기, 전남 등 6곳은 3년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9. 전국 광역시·도, 내수 부진 심각…가계빚 1927조 원으로 역대 최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소매판매가 모두 감소하여 내수 부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계 빚은 1927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0. 환율, 이틀째 1440원대 초반서 소폭 등락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1440원대 초반에서 소폭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7.035로 전날보다 소폭 반등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