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3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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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2건 조회 133회 작성일 25-02-13 08:08본문
1. 서울 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약 5년 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습니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는 규제가 유지됩니다.
2. 온누리상품권, 도입 이후 기로에 서다
2009년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이 현재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발행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3. 변동성 커져도 위험자산과 채권 골고루 투자해야 하는 이유
2017년부터 1. 2020년 코로나 시기까지 국내외 증시 및 투자 시장은 큰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위험자산과 채권에 균형 잡힌 투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4. AI 열풍이 국내 벤처투자 3년 만에 반등시켜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9.5% 증가하며 3년 만에 반등하였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가 전년보다 38%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5. 물가 깜짝 상승에 미국 증시 혼조세 기록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나스닥을 제외한 지수들이 하락하였습니다. 투자자들의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6. 소행성 충돌 확률, 한 달 새 倍 가까이 올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은 2032년에 지구와 소행성 '2024 YR4'가 충돌할 확률이 2.2%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7. 美·日, 교사 정신건강 매년 조사... 한국은 미흡
미국과 일본은 교사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매년 조사하지만, 한국은 교사가 밝히지 않으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초등학교 교직원이 2020년 4,819명에서 2023년 9,46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8. “2월 역사적 증시 폭락 온다”...'부자아빠'의 경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2013년 책에서 경고했던 사상 최악의 증시 폭락이 임박했다며, 이번 사태가 2월에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2월의 절반이 남았습니다.
9. 중국 반도체 산업의 급성장과 한국의 대응 필요성
중국의 딥시크가 저가형 반도체를 활용한 고성능 AI 모델을 개발하며 한국의 고가 AI 반도체 시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CXMT와 YMTC는 각각 D램과 낸드 플래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의 기술 우위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10. 중국의 HBM 기초연구 분야에서 한국 추월
중국이 HBM(고대역폭 메모리) 기초연구 분야에서 한국을 앞지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관련 논문은 169편인 반면, 한국은 67편에 그쳤습니다. 세계 HBM 시장의 90%를 한국이 차지하고 있지만, 기초연구에서는 중국에 추월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11. 60년 만에 법 바꾸는 美… K조선, 美군함 건조 길 열린다
미국 공화당이 동맹국에 미 해군 군함 건조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하여, 한국 조선업계가 미국 군함을 건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댓글목록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잘 봤습니다
토미님의 댓글
토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