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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7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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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 댓글 4건 조회 29회 작성일 25-08-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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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이 대통령, ‘마스가’ 상징 필리조선소 찾아 “한미동맹 새로운 장”
“이 곳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 동맹, 경제 동맹, 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입니다.”

 

■ 특사단, 중국 서열 3위 만나 “시진핑 방한 내실있게 준비”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이 26일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의 국회 격) 상무위원장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을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 ‘윤어게인’ 장동혁 대표…찬탄파 숙청 돌입? [공덕포차]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만나 통상과 동맹 현대화, 한반도 평화 등 양국 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추켜세웠는데요. 회담 뒤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통해 “회담은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과 한국 참모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배려가 많이 눈에 띄었다”며 이번 회담을 성공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국방비 증액” 꺼낸 이 대통령…주한미군 역할 조정 논의 피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일(현지시각) 정상회담에는 ‘동맹 현대화’ 문제가 예상대로 의제에는 올랐다. 하지만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보다는 국방비 인상에 초점이 맞춰졌던 것으로 보인다. 첨예해지는 미-중 경쟁 구도에서 한국은 미국 편에 확실히 서야 한다는 압박을 일단은 피해 간 셈이다. 다만 미 국방부가 중국 견제에 초점을 둔 동맹 현대화를 계속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과제로 남게 됐다.

 

📂 경제


■ “장기연체 채무조정, 소비 확대·불평등 완화 효과”…실증연구결과 발표
채무조정이 취약 가구의 소비 수준을 장기적으로 끌어올려 수요 진작에 기여한다는 실증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정부가 추진하는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정책’이 단순한 연체 차주의 부담 덜어주기에 그치지 않고 소비 확대와 불평등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도 제시됐다.

 

■ [단독] 정부, ‘고정밀 지도’ 애플 반출 결정 연기할 듯…구글과 병합 심사
정부가 애플이 신청한 한국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여부 결정을 연기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동일한 축척의 지도 데이터를 요청한 구글과 병합해 심사한다는 것으로, 11월을 전후해 두 업체 모두에 대한 허가 여부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 미 제조업 르네상스에…한국 기업들 1500억달러 투자 풀었다
한국 기업들이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1500억달러(약 209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대미 직접투자 계획을 밝혔다. 또 미국 쪽과 11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미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양상이다.

 

📂 사회


■ [단독] 권성동, 계엄 이후 통일교 키맨과 ‘차명폰’ 통화…오늘 특검 출석
통일교 쪽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차명폰’으로 윤영호(구속 기소)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여러 차례 통화한 정황이 포착됐다.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7일 권 의원을 소환 조사한다.

 

■ 서울 강서구 주상복합서 모녀 3명 추락해 사망
서울 강서구의 한 주상복합 오피스텔에서 모녀 사이인 여성 3명이 추락해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선’ 추진에 전문가 “산재 예방 실효성 적어”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업장인 경북 청도 선로에서 노동자 2명이 열차에 치여 숨지고 5명이 다친 사고 등을 계기로 정부가 공공기관 중대재해 감축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노동계와 전문가들 사이에선 정부 대책의 실효성이 높지 않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 박장범, KBS 노조에 “‘파우치 박’은 인격 침해…법적 대응” 경고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년 대담 때 명품백을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표현해 ‘파우치 박’이란 별명을 얻은 박장범 한국방송(KBS) 사장이 노동조합에 해당 표현을 쓰지 말라면서 법적 대응도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제


■ 대통령 특사단 “중국에 반중·혐한 해소 위한 공동 연구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특사단이 양국 국민 간 반중·혐한 정서 해소와 우호 감정 증진을 위해 학계 공동 연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 호주 “유대인 겨냥 방화 배후에 이란”…이란 대사 추방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자국에서 벌어진 반유대주의 공격의 배후에 이란 정부가 있다면서 이란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이란 외교관들은 추방하고 이란 내 자국 대사관은 폐쇄 조처했다.

 

■ 대통령 특사단, 중국 부주석·서열 3위 고위급 면담
대통령 중국 특사단이 중국 국가부주석과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 격) 상무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한-중 관계 정상화에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 미국 “이번 주 5500억달러 일 대미 투자 내용 발표”…일본은 침묵
미국이 이번 주 후반 일본의 5500억달러(약 763조원) 대미 투자의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25일(현지시각)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런 계획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

 

📂 문화


■ 군살 빼고 돌아온 연극 ‘퉁소소리’…고선웅 “윗사람들 꼭 봤으면”
“연극은 쉽고 재미있는 거라고 저는 늘 말씀드려요. 연극이 쉽지 않으면 관객은 ‘내가 저걸 왜 이해 못 하나’ 하면서 약간 바보가 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 10월항쟁 희생자 아내와 딸의 ‘속울음’…“괴롭힘에 미친 사람 행세도”
‘내가 어떤 시인에게 소주 한병 마시고 그 시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 맨정신으로는 못 하니까. (사찰) 경찰들이 입을 맞추겠다고 혀를 밀어 넣었을 때 내가 그걸 깨물어가지고 피가 내 입에 고여서, 그 피의 냄새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그래서 나는 한평생 누구하고 입 맞춘 적이 없어. 그래서 그 시인이 그 이야기를 시로 쓴 적이 있어.’

 

■ 탈레반이 지운 아프간 여성의 목소리, 영화로 되살려
“2017년 첫 장편영화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을 때는 모든 순간이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이번에는 비행기가 공항에 내렸던 그 순간은 기뻤지만 동시에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모국이 아닌 타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탄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그렇습니다.”

 

■ 화랑 운영하다 예술가의 길로…조엘 메슬러의 ‘힐링 팝아트’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51)가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다음달 2일부터 인천 영종도에 자리한 복합문화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전시 공간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에서 여는 ‘파라다이스 파운드’(Paradise Found)전이다.

 

■ 콘진원 인디음악 축제 ‘2025 뮤즈온 페스티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은 인디 음악 축제 ‘2025 뮤즈온 페스티벌’을 오는 9월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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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ena08님의 댓글

reena08 작성일

Judi님 감사합니다^^

나도구해줘님의 댓글

나도구해줘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wasabi님의 댓글

wasabi 작성일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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