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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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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7건 조회 100회 작성일 25-07-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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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속보] 정책실장 “국내 쌀·소고기 시장 추가 개방 않기로 합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국내 쌀·소고기 시장을 추가개방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 이 대통령 “미 관세 경쟁국과 수준 맞춰…수출 여건 마련”
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 협상 타결을 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전략 다듬기를 반복한 끝에 오늘 드디어 관세협상을 타결했다”라고 밝혔다.

 

■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와 면담, 결과 따라 긴급 브리핑”
대통령실이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국 협상대표단이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정위, 검찰개혁 초안 마련…“중대범죄수사청, 행안부 산하 설치”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위한 검찰개혁안 초안을 마련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고, 국가수사위원회(국수위)는 설치하지 않겠다는 게 뼈대다. 여당은 이르면 8월 안으로 검찰개혁 입법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 ‘신천지 대선경선 개입설’ 휩싸인 국힘…홍준표, 뒤늦은 폭로 이유는? [공덕포차]
김건희 여사 오빠의 장모집에서 발견된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가 모조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목걸이는 김 여사가 첫 해외순방에서 착용한 뒤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이 나왔었는데요.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 쪽이 진품을 모조품으로 바꿔치기했을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 경제

■ 미 연준 ‘9월 금리 인하’ 확률도 뚜욱 떨어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있는 동안에도 ‘금리 인하’ 요구를 멈추지 않았다. 1기 트럼프 행정부 때 임명된 2명의 부의장(연준 이사)은 이번 회의에서 트럼프의 주장에 동조했다. 그러나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 동결을 결정한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9월 회의에서는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신호를 전혀 주지 않았다. 연준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강조하는 발언도 했다. 시장에선 9월 인하 가능성도 멀어졌다는 전망이 퍼졌다. 통화정책에 직접 영향을 받는 2년만기 국채 금리가 오르고, 뉴욕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 ‘미, 4천억 달러 투자 요구’ 보도까지…“감내 가능한 범위” 어디까지일까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여장을 풀 시간도 없이 협상 테이블에 앉은 가운데 미국 쪽이 ‘모든 것을 내놔라’는 식의 압박을 가해 관세 협상이 더욱 치열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일본과 유럽연합(EU)을 상대로 거액의 투자와 구매 약속을 받아낸 미국이 한국을 상대로 최대한 뜯어내겠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어느 선까지 양보할지를 두고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한미 관세 담판 ‘2+2 통상 협의’ 31일 밤 10시45분 열린다
‘25% 상호관세’ 발효를 하루 앞두고, 한국 시각으로 31일 밤 10시45분 ‘2+2 통상 협의’가 미국 워싱턴디시(D.C.)에서 열린다.

 

■ “우리 아이 틱톡에 뭘 올렸지?”…부모에 ‘실시간 알림’ 도입
글로벌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청소년의 영상·사진 등 콘텐츠 게시 때 부모 등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도입한다. 지난 3월부터 제공한 청소년 보호 기능(세이프티 페어링)을 강화한 것이다.

 

■ 미 “최고 제안 내라” 막판 압박…이 대통령, 협상단에 “당당히 임해라”
관세 담판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도착 직후인 29일 오후(현지시각)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나 합의점을 모색했다. 이 논의에서 가시적 성과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쪽은 “최종이자 최고의 제안을 제시하라”는 엄포를 다시 내놔 막판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오후 화상회의를 열어 구윤철 부총리 등 협상단으로부터 이 같은 상황을 보고받고 “어려운 협의인 것은 알지만 우리 국민 5200만명의 대표로 그 자리에 가 있는 만큼 당당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

■ ‘근로자’ 아니라는 라이더, 폭염에 무방비 노출…“플랫폼 책임 강화”
배달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배달 기사들이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이유는 이들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 ‘내란중요임무’ 이상민, 오늘 구속 기로…특검 “단전·단수는 국민·생명 안전 침해”
한겨레 등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31일 오후 2시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제외하면 국무위원 가운데 내란 실행의 책임을 묻는 첫 사례인 만큼,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특검 수사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 통일교 전 본부장 구속…‘김건희 유착 의혹’ 수사 급물살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며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의혹을 받는 윤아무개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 30일 구속됐다. 통일교와 김 여사 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 전 본부장 신병을 확보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통일교 교단 차원으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다.

 

📂 국제

■ [속보] 트럼프 “한국과 15% 관세 합의…2주 이내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오후 6시16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과 대한민국이 전면적이고 완전한 무역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 2015-2025 반난민 정책 선회한 독일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됐다”
2015년 8월 앙겔라 메르켈 당시 독일 총리는 내전을 피해 온 시리아 난민들은 어느 나라를 거쳐 유럽에 들어왔는지에 상관없이 독일에 머물 수 있다고 발표하는 결단을 내렸다. 난민이 처음 발을 들여놓은 유럽연합(EU) 회원국이 난민을 수용하고 보호한다는 내용의 ‘더블린 조약’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결정이었다. 같은 해 9월2일 튀르키예 휴양지의 해변에서는 3살 시리아 난민 아이 알란 쿠르디가 숨진 채 발견돼 전세계에 큰 슬픔을 안겼다. 독일에는 2015년과 2016년에 120만명 이상 난민이 들어왔고 메르켈 정부의 결단은 세계 각국에 큰 영향을 미쳤다.

 

■ 2015년 100만 난민 수용했던 독일, 시리아 난민 아시야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나
독일에서 이민자를 향한 ‘환대의 시간’은 저물었다.

 

■ [속보] 관세 협상단, 백악관 도착…곧 트럼프 만난다
관세협상을 위해 방미 중인 한국 협상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오후 한국의 무역 협상 대표단과 만나 관세 인하를 위한 제안을 들어보겠다고 밝혔다. 상호관세 발효를 이틀 앞두고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 구윤철 부총리, 이틀 연속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관세협상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틀 연속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을 만났다. 31일 예정된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의 사실상 마지막 회담은 시작 시간만 있을 뿐 끝나는 시간은 예정돼있지 않다.

 

📂 문화

■ 케데헌,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시청 1위
케이(K)팝을 소재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등극했다.

 

■ “좋은 소리는 창작자 감정 왜곡 없이 전달되는 것”
“좋은 소리란, 창작자의 감정과 표현이 왜곡 없이 청자에게 전달되는 소리입니다.”

 

■ 티빙도 뛰어들었다…더 커진 쇼트폼 드라마 시장
국내 오티티(OTT) 플랫폼 티빙이 자체 제작 쇼트폼 콘텐츠를 다음달 4일 공식 론칭한다. 시청자들이 1∼2분 안팎의 짧은 영상에서 재미를 찾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전용 플랫폼 위주였던 쇼트폼 드라마 시장에 오티티 플랫폼까지 뛰어드는 모습이다.

 

■ 오늘 개봉 ‘좀비딸’, 사전예매 35만장 돌파…‘천만 신화’ 다시 쓸까
올들어 최고 흥행작들도 관객 3백만명 언저리에서 주저앉을 정도로 침체 중인 극장가에 ‘좀비딸’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 대한민국 초대헌법 바탕 이룬 ‘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내달 선보인다
일제강점기인 1920~40년대 중국에서 활동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광복 뒤 나라 기틀을 어떻게 세우려했는지 보여주는 `건국강령 초안’이 내달 선보인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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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구해줘님의 댓글

나도구해줘 작성일

감사합니다

웻수트입는북극곰님의 댓글

웻수트입는북극곰 작성일

감사합니다

써니님의 댓글

써니 작성일

잘봤습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현주님의 댓글

현주 작성일

감사합니다

iiks님의 댓글

iiks 작성일

감사합니다

색다른내떡대님의 댓글

색다른내떡대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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