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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1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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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1건 조회 57회 작성일 25-04-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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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요금 내는데 왜 맘대로 못 쓰게 해"…15분 '흠뻑 샤워' 부활시킨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머리를 감으려면 (수압 제한 때문에) 샤워기 아래에 서 있어야 했다"라며 "(샤워기는) 물이 뚝뚝 떨어질 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발을 충분히 적시려면 15분은 샤워기 밑에 서 있어야 하는데 말이 안 된다. 내 아름다운 모발 관리를 위해 샤워를 잘하고 싶었다"라며 행정명령에 서명한 취지를 설명했다.


2. 죽은 아내 상주까지 한 남편…알고 보니....
알고보니 살해범이었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달 1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아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파악됐다. 사건 당일 그는 장모에게 전화를 걸어 "아침에 출근한 뒤 신혼집에 와 보니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내가) 왜 그랬는지 알 수 없다", "별일 없었다"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서씨는 A씨의 장례식에서 상주 역할을 맡고 태연하게 조문까지 받았다고 한다.


3. 대만 출장길 오른 최태원, TSMC 만나나…총수들 연이은 글로벌 행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대만 출장길에 올랐다. 세계적인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계 1위 TSMC를 포함한 현지 반도체 기업들과의 회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만 방문은 트럼프발 '관세 폭탄'과 격화하는 반도체·인공지능(AI) 경쟁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도 풀이된다.


4. 논산 육군훈련소 30연대 급식, 삼성웰스토리가 맡는다
삼성웰스토리가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30연대 병영 식당 급식을 맡는다. 11일 국방전자조달시스템 내 입찰공고에 따르면 육군훈련소는 최근 30연대 병영 식당 급식 민간 위탁 업체로 삼성웰스토리를 최종 선정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부터 육군사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에 급식을 제공해 왔다.


5.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 중 재활용 소재로 만든 건 10% 미만"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재활용 소재로 만든 것은 전체의 10%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은 소각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매립은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1950년 연 200만t에서 2022년 4억t으로 증가해 연 8.4%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2050년에는 연 생산량이 8억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6. 서울, 세계 부자도시 19→24위…“韓 정치상황 영향”
뉴월드웰스의 ‘가장 부유한 50대 도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으로 서울에 사는 백만장자 수는 6만6000명으로 전년(8만2500명)보다 감소했다. 세계 최고 부자 도시는 미국 뉴욕시(38만4500명)였으며,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34만2400명), 일본 도쿄(29만2300명), 싱가포르(24만2400명), 미국 로스앤젤레스(22만600명)가 뒤를 이었다.


7. “왜 게임 못 하게 해” 휴대전화로 교사 얼굴 가격한 고3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학생을 제지한 교사가 폭행을 당했다. 이 학생은 교사가 수업 중 게임을 하지 말라고 지적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얼굴을 가격했다.


8. 스타벅스 원칙 바꾼다… 키오스크 내달 중 도입
스타벅스가 5월 중으로 서울 중구 명동에 세계 최초로 키오스크 운영 매장을 선보인다. 모든 주문과 결제를 기기로 대체할 수 있는 키오스크 운영은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 중 한국이 처음이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조해온 스타벅스마저 키오스크 도입에 나선 것은 운영 효율성과 소비자 편의성이 매장 관리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9. 태반을 캡슐로 만들어 판매…음식집 사장의 이중생활
중국에서 태반을 가공해 캡슐로 판매한 업체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업체는 병원에서 산모로부터 태반을 구매해 800위안(약 16만원)에 캡슐을 판매했다. 태반을 직접 가져온 손님에게는 300위안(약 6만원)을 받고 캡슐로 가공해 줬다. 태반은 중국에서 특수한 효능이 있다고 여겨져 인기가 있다. 하지만 태반을 유출하거나 불법으로 거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10. "베트남 여행 다녀오셨나요?"…35명 중 23명 감염된 '이 병', 예방하려면
전 세계 홍역 유행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해외 유입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해 방역당국이 해외여행객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나섰다. 해외감염 비중이 압도적이다. 전체 환자 35명 중 23명(67.7%)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감염자 23명 중 22명은 베트남, 1명은 우즈베키스탄 여행 중 감염됐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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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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