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9일 신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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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X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6-09 06:53본문
25년 6월 9일 월요일
■ (정치) 새 정부가 주말에도 참모진 인선을 이어갔습니다.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의원,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대표, 민정수석에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국민통합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인선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주의 인사 철학을 바탕으로 수석 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민정수석은 검찰 출신, 정무수석은 여야 소통 능력을, 홍보소통수석은 개혁 의지를 전달할 인물로 선정했습니다.
■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사용한 한남동 관저의 수영장이 반려견용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만찬 자리에서 수영장이 공개되었고 얕은 수심과 노출된 위치 때문에 이 같은 추측이 나왔습니다.
■ (정치) 대통령실은 오늘 2차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열고1차 추경 집행 현황과 2차 추경 편성을 점검합니다. 또한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무회의에서는 3특검법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고 브리핑 방식도 실시간 공개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 (정치) 새 헌법재판관 후보로 이재명 대통령 형사 사건 변호사가 검토되자 야당이 '보은 인사', '이해 충돌'을 이유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후보자 지명 고사 및 의견 수렴도 진행 중입니다.
■ (정치) 국민의힘이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도 추진합니다. 후보 교체 시도 진상 규명과 이재명 대통령 재판 관련 입장 표명도 요구했습니다.
■ (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인력 충원을 언급하며 역할 확대를 시사했습니다. 플랫폼 갑질, 멤버십 끼워팔기 등 온라인 플랫폼 분야 조사가 우선순위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취약계층 채무 탕감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 (경제) 50~60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은행 서비스가 대도시 위주로 제공되어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전용 창구를 운영하지만 중소도시에서는 점포 폐쇄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디지털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경제) 달걀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8월까지 비싼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란계 고령화와 AI 발생으로 생산성이 감소한게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고, 정부와 산란계 협회는 가격 상승 원인을 두고 갈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 (경제) 국내 기업 40%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업에 도입했습니다. 대기업 도입률이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이 중견 기업보다 높았습니다. 연구개발 분야 활용이 많았으며 도입 기업 중 3분의 1은 생산성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 (사회) 제주도 자연환경 순환센터 입구 봉쇄로 쓰레기 수거가 이틀째 중단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소각장 지원 사업 불이행에 반발하며 오영훈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쓰레기 적체가 심화되어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행정안전부는 9일부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및 피해자 가구 구성원에게 생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1인 가구 기준 피해자는 73만원 희생자는 146만원이며, 외국인은 관할 시군구청에 신청합니다.
■ (국제) 새 정부 출범 후 정상외교가 재개되어 이재명 대통령의 G7 회담 참석이 예정되었습니다. 한미동맹 강화와 무역 협상 타결을 위해 균형외교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창의적 협상과 한국의 강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국제) LA에서 이틀째 불법체류 단속이 이어지면서 시위가 격화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지사 요청 없이 주방위군 2천 명 투입을 명령했고 경찰은 시위대에 고무탄과 최루탄을 사용했습니다.
■ (국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으며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약 206조 원 증발했습니다. 트럼프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등을 담은 감세법안을 추진하자 머스크가 이를 정면 비판했고 트럼프는 머스크 기업과의 정부 계약 해지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 (스포츠)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4년 만에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했습니다. 실수를 극복하고 1시간 21분 혈투 끝에 승리하며 올해 5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스포츠)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체제 전환을 선언하며 젊은 선수 기용을 예고했습니다. 홈 최종전에서는 축하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 (스포츠) 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5일 만에 2안타를 기록하며 4할대 타율을 유지했습니다. NC 출신 페디를 상대로 안타와 도루를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 (날씨) 주말 동안 서울 등 많은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되며,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주 후반 비 소식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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