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신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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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X 댓글 2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5-30 06:59본문
1. 이젠 ‘사전투표’가 ‘본 투표’? →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9.58%, 역대 최고. 2022년 대선 사전투표도 양일 합계 36.93%로 전체 투표율 77.10%의 절반에 육박. 이번 대선에서는 절반 넘어설 것 예상도. 사전 투표하고 본투표일은 ‘그냥 공휴일’...(헤럴드경제 외)
2. 軍, 병사 자동진급 폐지... 일병만 15개월 달 수도? → 시간만 지나면 자동으로 상병, 병장이 되던 관행 사라질 전망. 국방부, 지난해 개정된 군인사법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실무에 적용 예정. ‘사기저하’. ‘혼란’ 우려도. 최악의 경우 제대까지 급여도 400만원 차이 날 수도.(세계)▼
3. 6월 1일 멕시코, ‘판사직선 투표; → 세계 최초. 신고된 범죄 14%에만 유죄가 선고될 정도로 사법부 부패 심해, 국민 66% 판사 직선 찬성. 그러나 1차 후보를 정부가 추리는 만큼 친여 성향 대거 포진 예상, 마약왕 변호사도 출마, 범죄 조직 사법 장악 우려도...(문화)
4. 멕시코는 ‘갱 거버넌스’... 범죄집단이 영토 3분의1 장악 → 지난해 10월 취임한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 폭력과 마약 카르텔과 전쟁에 나섰지만 성과 없어. 갱 장악력·범죄율 되레 폭증. 정치인·경찰 피살도 빈번. 인구 10만명당 살인 사건 수 2000년대 초반의 3배.(문화)▼
5. 일본 다이소가 6년 만에 한국 시장 재진입 → 국내에 ‘THREEPPY(쓰리피)’ 상표 등록 마쳐. ‘쓰리피’는 일본 다이소의 중고가 버전. 기존 일본 다이소가 ‘100엔 숍’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쓰리피는 2040 여성을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생활용품을 판매.(해럴드경제)
6. 노후 깎아먹는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 때문에 필요한 노후 생활비 빠르게 증가. 국민연금공단 조사, 2023년 부부 기준 적정 노후 생활비는 월296만원... 10년 전인 2013년에는 225만원이었다. 이런 추세라면 10년 뒤 2033년에는 월 400만 원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헤럴드경제)
7. 최근 도심에서 까마귀 사람 공격 늘어 → 3~6월은 까마귀 번식기로 공격성 더해. 도심에서 텃새화 된 까마귀는 ‘큰부리까마귀’로 크기가 55~60㎝로 한국에서 서식하는 까마귀종 중 가장 크다. 길고양이에게 주는 먹이도 까마귀 증가의 한 원인. 동물 사체를 정화하거나 해충을 조절하는 순기능도 있어.(아시아경제)
8. 부부 노령연금 수급자 80만쌍, 월평균 111만원 받아 → 최고액 부부 수령자는 월 543만 원으로 이 부부는 연금 수령 시기를 5년 늦춰 총액이 이같이 늘었다. 부부수급자 중 한 쪽이 사망하면 자기 연금에 더해 남은 생존자가 유족연금(30%)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동이)
9. '만2세' 최연소 멘사 회원 신기록 → 영국 만 2세 182일일 아이, 공식 멘사 회원 돼. 그의 부모는 모두 박사학위 소지자. 멘사에 가입하려면 지능지수(IQ)가 상위 2% 이내로 최소 132 이상이어야 한다. 그이 부모는 모두 박사학위 소지자로 아이가 7개월 때 처음으로 단어를 말한 데 이어 1년 3개월 때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었다고 증언.(아시아경제)
10. 전국에 ‘코인 ATM’기 7곳 →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USDT) 등 주요 가상화폐를 실시간 시세에 맞춰 원화로 환전 가능. 민간업체 운영. ’외국인만 쓸 수 있고 하루 인출한도 2000달러. 서울 강남, 동대문 등 주요 상권에서 가상화폐 편법 환전도 성행.마음만 먹으면 이미 무자료 거래, 탈세도 가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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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구해줘님의 댓글
나도구해줘 작성일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