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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6일 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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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장 댓글 4건 조회 85회 작성일 25-05-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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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낮 기온 27도까지…전북에는 소나기
26일 아침 쌀쌀하던 기온이 낮부터 차차 오르겠다. 오후부터 전북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늘은 전국 낮 최고기온이 21~27도를 보이겠다.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던 기온이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제주·울산 23도, 강릉 24도, 서울·대전·세종·광주·대구 26도, 청주·전주 27도 등으로 예보됐다.

 

2. '더 이상 못 버텨' 스타벅스도 결국…한국서 '중대 결단'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소수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과 제주도 등지의 관광 상권·오피스 상권에서 10개 안팎의 매장에 시범적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지역은 서울 명동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났는데 언어 장벽 때문에 소통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 키오스크를 개발했다"면서 "키오스크로 관광 상권에서 외국인 수요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3. BTS, 얼마나 벌어들이길래…컴백 앞두고 벌써부터 '난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다음 달이면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복귀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에 소속사 하이브 주가도 오름세다. 올해 4월 9일 20만950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는 지난 23일 종가 기준 28만6500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 기아 '반값 전기차' 규제 문턱에 급제동…캐즘 돌파구 좌초 위기
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추진해온 ‘전기차 배터리 구독’ 사업을 중단했다. 전기차 판매 시 비중이 큰 배터리 값을 제외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할 방안으로 주목받았지만 규제에 막혀 첫 발조차 떼지 못하고 있다.


5. "이게 하나에 6000만원짜리 돌덩이?"…조경석 설치에 난리난 신축아파트
이 돌들을 설치한 주체는 아파트 재개발조합이다. 당초 조경석 설치는 오는 28일 열리는 조합 대의원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었다. 해당 회의에서는 예산 20억을 투입해 단지 내외에 30개 이상의 조경석을 설치할지 여부를 정하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회의를 진행하기도 전에 조합 측이 미리 조경석 최소 3개를 설치해 주민 간에 찬반양론이 격하게 대립하고 있다. 급기야 "산 정상인 줄" 누리꾼까지 갑론을박에 가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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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알람 울리기 전에 눈 떠져"…'이 병' 때문일 수도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보다 일찍 잠에서 깨거나 알람을 맞추지 않은 주말에도 이른 시각에 눈이 떠지는 현상이 반복되면 ‘갑상샘 기능 항진증’( hyperthyroidism)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은 갑상샘에서 갑상샘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샘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가장 주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씨 병이다. 이는 면역계가 실수로 갑상샘을 자극해 과도한 갑상샘 호르몬을 분비하게 만드는 질병이다.


7. “외국인들 왜 갑자기 몰려드는거야”...성수·한남 이어 K뷰티 성지된 이 마을
북촌 한옥마을이 성수동과 한남동에 이어 K뷰티·패션을 알리는 ‘체험형 쇼핑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패션·뷰티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안국역 일대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설화수의 집은 전통 한옥 구조에 전시·구매·향 체험이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하루 300명 이상 방문한다. 요즘 진행하는 향 체험 클래스는 접수 5분 만에 한 달 치 예약이 마감됐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


8.  "인재가 곧 기술력"...중국엔 '화웨이 맞춤형' 대학이 있다
화웨이는 미중 기술 패권전쟁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이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화웨이를 향한 미국의 공세가 날로 거세지는 가운데 화웨이는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한 '인재 양성'에 공을 들이고 있었다. 대학과는 '산학 연계'를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전 세계 학생이 참여하는 ICT 경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포섭하는 식이다.


9. 밤낮없이 울려댄 '누님' 전화…그 교사, 전날까지 '민원 학생' 챙겼다
지난 22일 새벽 제주도 모 중학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A교사(40대)가 사망 전날까지 ‘민원 갈등’을 빚던 학생을 지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족 측은 “(A교사가) 지난 18일까지 줄곧 B군 누나의 민원 전화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주장했다. B군 누나는 지난 3월 초부터 전화를 걸어 “(B군에게) 폭언을 했느냐” “동생이 A교사 때문에 학교를 가기 싫어한다” 취지로 항의를 했다고 한다.

 

10. "71년생은 70세까지 일해라"…정년 연장에 난리난 이 나라
덴마크 의회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15년 내에 정년을 유럽 최고인 70세로 상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영국 BBC에 따르면 덴마크 의회는 이날 법정 은퇴 연령을 2040년까지 현재 67세에서 70세로 연장하는 법안을 찬성 81표, 반대 21표로 가결했다. 덴마크는 기대 수명과 연동해 2006년부터 5년 단위로 정년을 연장하고 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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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구해줘님의 댓글

나도구해줘 작성일

소식 감사합니다

이상노님의 댓글

이상노 작성일

감사합니다

웻수트입는북극곰님의 댓글

웻수트입는북극곰 작성일

감사합니다^^

Judi님의 댓글

Judi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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