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수영장 후기~~!!ㅇㅂㅇ > 다이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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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을 맞이 하면서 가장 먼저 다이빙으로 9월을 시작하였습니다~~잠실수영장에서 10시까지 모여서 입장을 하는것이였지만 새로 사게 된 bcd 조립을 방장님께서 도와주셔서 9:30까지 잠실 수영장에 왔습니다~!!!(장비후기는 따로 적겠습니다^^)

잠실 수영장은 이번이 두번째라서 어색하지 않게 마치 자주 왔었던 다이버처럼 입장해서 새로 구입한 비씨디와 다이빙컴퓨터를 착용하고 입수를 하였습니다~!!

요즘 다이빙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다리를 접고 트림을 잡는 자세를 해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기본적으로 다이빙 트림은 항상 쉽지 않은것 같아서 저를 더 자극해서 더 연습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인것 같습니다~~ㅇㅂㅇ

트림 연습도하고 물속에 오랜만에 들어가서 신이 나서 방장님께서 물속에서 걸으셨던것도 따라해봤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걷는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ㅋㅋ

물속에서 오랜만에 버디랑 같이 놀고 여기저기 다니고 서로 장난도 치고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갔습니다~~ㅠㅜ
출수시간이 다가오자 방장님과 성미님의 서로를 제압하려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ㅋㅋ말로만 들었던 그 장면을 직접 목격하였지만 공기통을 잠그는 모습을 보자마자 바로 보조호흡기를 달라는 성미님의 손짓과 이미 준비하고 가고 있던 저는 이 난관을 지나치나 했지만 ㅋㅋ저의 공기통까짘ㅋㅋㅋ마스크까지 모든걸 가져가신 방장님 ㅋㅋ물속에서의 어려운 상황을 미리 경험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ㅋㅋ바로 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번 잠실수영장을 다녀오면서 배운것들이 있는데 저는 아직 진짜 다린이라서 어찌보면 당연한것들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였는데 수영장에서는 다른 다이버님들도 많은데 저는 항상 핀질을 하면서 피했는데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핀으로 다이버분들을 차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ㅠㅜ 하지만 이번에 배운것이 숨을 들이쉬거나 비씨디에 공기를 넣으면 상승할텐데…너무나 당연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던것을 반성하였습니다(아무래도 질소마취가…^^;;)

마지막 상승때도 저는 그냥 상승했는데 공기통이 잠겼을때 성미님은 손을 올려놓고 세사를 하면서 올라가는데 역시 다르다라는걸 느꼈던 수영장 연습이였습니다 ㅋㅋ이렇게 연습을 더 열심히해서 더 성장하는 다이버가 되야겠다는 수영장 연습 후기였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